가을이...저물고 있다. 어느새. 

시간은 참 느린 듯 한데.. 지나고나면 쏜살 같구나.

2012년이 한달하고 20여일 남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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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 2012-11-12 0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로 보니
12년이 한달하고 20여일이 밖에 안남았다는게 조금 와닿네요
버얼써 그리 됐나요....;;;
왜 시간이 더 빨리 흐르는거 같을까요 ㅠ

비연 2012-11-12 00:20   좋아요 0 | URL
그쵸... 갈수록 시간이 빨라져요..;;;

숲노래 2012-11-12 0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왼쪽은 흙이고 오른쪽은 아스팔트일 테지요?
왼쪽도 오른쪽도 모두 노랗게 물들어
어여쁜 길이로군요.
자리 깔고 앉아 해바라기 하며 놀면 즐겁겠어요.
2012년 즐거이 누리셔요..

비연 2012-11-12 09:29   좋아요 0 | URL
된장님..맞습니다..ㅎㅎㅎ
사실 저희 집 뒷골목인데 오래된 집이라 그런지 나무도 오래되어서 가을만 되면 참 예뻐져요.. 이제 은행잎 다 지면 좀 스산해지겠죠.
된장님도 남은 2012년 편안히, 쭈욱 누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