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르바나 2005-05-13  

비연님, 안녕하세요.
많이 바쁘신가봅니다. 여수로 출장다녀오셨다는 비행기안 소식을 보고 바쁘시게 사시는구나 생각했는데, 요즘 비연님의 페이퍼소식이 뜸해서 그저 잠간 인사나 드리려고 들어왔습니다. 아버님과 어린 조카의 안부도 궁금합니다. 댁내 평안하시지요. 비연님, 건강조심하시구요. 또 만나요.
 
 
비연 2005-05-14 0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니르바나님~ 출장 다녀와 오자마자 열어본 서재엔 역쉬 님의 다정한 글인 남겨져 있네요..오호호~ 넘 좋습니다...아빠는 이제 많이 좋아지셔서 활동개시하셨구요(^^) 조카도 무럭무럭 잘 자라나고 있답니다...언제나 저희 가족의 안부를 물어주시는 니르바나님, 넘 감솨해요~^^ 자주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