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출퇴근길 에어컨 빵빵 시원한 지하철에서 짬짬독서하는 맛에 산다고나 할까.
상당히 유명한 책인데, 이제야 펴들어놓고 아 이 책 참 좋네 라고 감탄하는 중.
리비아 이야기라지만, 어째 우리나라의 60년대~80년대를 기억하게 하는 내용이라서 더욱 마음에 와닿는것 같다.
회사 시스템이 글 길게 쓰면 막아 버려서 (증말..;;;) 일단 여기까지만 써야 하는 아픔... 쓰라림..
지금 반쯤 읽었는데 다 읽으면 집에서 글 써야지. 우히힝... 집에 가고 싶어지네. 출근하자마자 집에 가고 싶은 비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