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출퇴근길 에어컨 빵빵 시원한 지하철에서 짬짬독서하는 맛에 산다고나 할까.

상당히 유명한 책인데, 이제야 펴들어놓고 아 이 책 참 좋네 라고 감탄하는 중.

 

리비아 이야기라지만, 어째 우리나라의 60년대~80년대를 기억하게 하는 내용이라서 더욱 마음에 와닿는것 같다.

 

회사 시스템이 글 길게 쓰면 막아 버려서 (증말..;;;) 일단 여기까지만 써야 하는 아픔... 쓰라림..

지금 반쯤 읽었는데 다 읽으면 집에서 글 써야지. 우히힝... 집에 가고 싶어지네. 출근하자마자 집에 가고 싶은 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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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삭매냐 2019-07-23 09:2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작년에 사서 읽기 시작한 책인데...
결국 못 다 읽었네요.

작가의 다른 책도 사두긴 했는데 어디
에 두었는지 기억도 나지 않고 흠 -

비연 2019-07-23 11:17   좋아요 0 | URL
아.. 작가의 다른 책들도 나와 있군요 ㅎㅎ^^;;; ;
지금 재밌게 읽고 있어서 끝까지 갈 것 같긴 한데, 다 읽으면 감상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