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상급기관(?)에서 전화가 왔다. 계간지로 발행되는 **교육에 서평을 쓸수 있겠냐는......내용은 신간위주로 해서 '학부모에게 권하는 책 2권, 선생님에게 권하는 책 2권'을 A4 2~3장 분량으로 채우는 것이다. 책은 계속 발행되었지만 올해부터 시도하는 것이란다.
속으로 통밥을 굴렸다. 음... 신문에 한달에 2권씩 쓰고 있으니 중복되어도 상관없다면 약간의 수고만 더하면 되고, 원고료도 있다니~~ 그.리.고. 상.급.기.관.인 것이다. "글쎄 제 실력이 그렇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사서라면 당연히 해야 할 일이지요. 한번 해보겠습니다" 1년에 16권을 쓰면 되는것이다. 헉 생각보다 많은 책이네....
3월에 발행되는 책이니, 최소한 1주일에 한권씩은 써 놓아야 겠다. 에고 부담은 되겠지만, 열심히 쓰다보면 더 좋은일 생기겠지.
늘 내가 가지고 있는 능력보다 더 높게 평가가 되니 그저 고마울뿐. 아자 아자~~
대망의 2006년엔 왠지 좋은 일이 많이 생길것 같은 예감~~~
***알라딘님들 책 추천좀 해주세용~~~신간위주로 "학부모에게 권하는책, 선생님에게 권하는 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