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력접착제

급히 떼야할 일이 생겼을 때 편리함

▶ 공구세트

드라이버가 국산 나사한테 짐 육각렌치는 동그랗게 변함
새삼 한국 철강기술의 우수성을 깨닫게 해 줌

▶ 나무젓가락

차츰 길이가 짧아지면서 교체시기를 알려주며 이쑤시개 대용으로 몇 가닥씩 갈라져 나

(※ 숟가락 : 설거지를 하다보면 유리겔라가 됨)

▶ 맥가이버칼

맥가이버칼을 수리하다보면 어느새 맥가이버가 됨

▶ 머그컵

손잡이가 떨어져 나가도 컵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음을 보여줌
(※ 손잡이 2개를 연결하면 하트도 만들 수 있음)

▶ 면도기

감자칼이 없을 때 유용함

▶ 밀폐용기

김치나 장류를 넣고 뚜껑을 닫아두면 알아서 숨을 쉼

▶ 방향제

모기가 줄어든 느낌이 듦

▶ 벽시계

1. 고장나면 정각 9시에 맞춰놓는다.
2. 하루 한번, 9시 뉴스 시작할 때마다 시계를 쳐다본다. 무지 정확함

▶ 라디오+시계

그때그때 라디오에서 알려주는 정확한 시간을 알 수 있음

▶ 변신로봇

부품이 하나 둘 분해 돼서 아이들의 조립능력을 향상시킴

▶ 볼펜

펜 끝에서 볼(ball)이 분리되어 자신이 볼펜이라는 것을 직접 증명해 보임

▶ 분무기

노즐이 차츰 넓어지면서 물총으로 변신함
(※ 변신로봇 조립하다가 지친 아이들에게 주면 좋아함)

▶ 손톱깎이

발톱깎이는 따로 있음을 알게 됨

▶ 안마기

한번만 사용하거나, 계~속 사용하게 됨

▶ 온도계

일년 내내 실내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줌(※강추)

▶ 일회용 방독면

아직까지 재활용해본 사람이 없다고 전해 옴

▶ 지압슬리퍼

각질과 굳은살까지 제거해 줌

▶ 체중계

고장의 원인이 자신의 몸무게 때문이라고 자책하며 다이어트를 하게 됨

▶ 충전기

왠지 전기료가 더 들까봐 건전지 사용을 자제하게 됨

▶ 휴대용 가스렌지

'폭발방지장착'이라는 문구에 오히려 안전과 생명보험의 필요성을 느끼게 됨

//중국에 수출하는 마데전자의 우수성-_-;;;-개콘 안보시면 낭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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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巖 2004-11-23 17: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아이들 장난감 → 순간접착제와 같이 사야 됨.

▶◀소굼 2004-11-23 17: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순간접착제도 중국산으로 사야..아이들 손에 붙은 장난감을 뗄 수 있을듯;

sooninara 2004-11-23 17: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굼님..넘 웃겨요^^

▶◀소굼 2004-11-23 2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 수니나라님 제가 원래 가끔 웃기는게 취미- _-;

하얀마녀 2004-11-23 2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거 재밌군요. 아하하하하.

biseol 2004-11-23 2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추천..ㅋ

▶◀소굼 2004-11-24 0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하얀마녀님도 스미레님도 모두모두 오랜만입니다으~;

호랑녀 2004-11-24 16: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 흐흐흐... 우하하하하...

재밌었어요...^^

이파리 2004-11-24 18: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배꼽이야~* 매너님 이렇게 웃어 본 게 얼마만인지...

메이딘 차이나 제품을 서너 개 안가지고 있는 집이 없다는 유~명한 메이커. 메이딘 차이나. 크흐흑~*

▶◀소굼 2004-11-24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파리님/저는 소굼인데요;;매너님은 매너님 서재에 가셔서 찾으셔야죠^^;;

ceylontea 2004-11-25 1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너무 재미있어요... 간만에 많이 웃었어요... 퍼갈래요... ^^

▶◀소굼 2004-11-25 14: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웃으셨다니 저도 기분 좋아지네요 실론티님: )
 

출근을 하지 않으면 하루에 몇마디나 말을 할까?
아침에 일어나서 거의 말 없이 밥먹고 차를 타러 가고
저녁에 부모님 들어오시면 마중삼아 몇 마디 하고...

예전에 일부러 하루 종일 말 안하려고 했던 적도 있었는데.
별로 노력하지 않아도 이제 말이 별로 없다.

익숙해졌다.

말하기 정말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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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4-11-23 1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남자들은 집에서 얘기를 잘 안 하더라구요.^^

▶◀소굼 2004-11-23 1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도서관에서도 별로 말 안해요. 귀찮아요.

마태우스 2004-11-23 1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하루에 2만마디 해요^^

Laika 2004-11-23 1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과묵한 소굼청년...^^

저 같이 혼자 사는 사람이 회사 출근 안할땐 과연 몇마디나 하는지...

▶◀소굼 2004-11-23 1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우스님 2번만 이야기하시는 줄 알았어요. 2만...

라이카님 전 가끔 혼자 궁시렁대요 전. 아, 앞에 대화상대를 두고서도 혼잣말 잘하네요;

stella.K 2004-11-23 1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마태우스님 아니십니까, 소굼님. 하하!

urblue 2004-11-23 16: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난 일요일에 두 마디 했습니다.

수퍼 가서 '안녕하세요' '안녕히 계세요'

그 날은 전화도 한통 안 오더구만요.

▶◀소굼 2004-11-23 16: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얼블루님/옹..여건이 잘 갖춰지는; 전 월요일에 개밥얘기만 했어요. 전화하셔서 개밥주라고 하셔서 '네', 오셔서 개밥줬냐? '네';

스텔라님/마태우스님은 뭐 익히 서재 글만 봐도;;

미완성 2004-11-23 18: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감입니다!!

▶◀소굼 2004-11-23 2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멍든사과님 오랜만입니다 :)

아영엄마 2004-11-24 1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아침 9시 이후로 낮 1시정도까지는 입을 열 일이 없네요. 혼자 있거든요~ 말 안하기 시작하면 정말 말하는 거 귀찮아지죠.. ^^

▶◀소굼 2004-11-24 1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은 숨쉬기가 귀찮아졌어요=_ =;;
 

한 번도 이런 일이 없었는데..겪고 나니 기분이 그렇네요.
공지도 없이..이용할 수 없었으니까...
다시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하네요.

이번 주말까지 확실히 정상화 되길 바래요. 그러신다고 한 것 같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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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4-11-20 1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도 먹통이었다구요 ㅠ.ㅠ

미완성 2004-11-20 1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깜짝 놀랬어요 ㅜ_ㅜ

재부팅하니까 접속이 되서 저만 그런 줄 알았는데..

진/우맘 2004-11-20 2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그런 일이?!

panda78 2004-11-20 2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금전까지만 해도 안됐는데.. 흠..

panda78 2004-11-20 2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912323

12323이래요. ^^


▶◀소굼 2004-11-20 2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깜짝깜짝 놀래요..게다가 누군가 알라딘 안되냐고 물어보면..제가 다 미안해 한다는;;

사서분도 저번에 물어보더군요. 알라딘 개편되서 이상해지지 않았냐고.. 이래저래했다고 설명해주는;;
 

뮤직 액츄얼리라니!! OST를 끼워서 준다는 군. 언제 뭐가 더 끼워서 나올지 모르는 DVD시장.
케이스도 이전에 나온 것 보다 더 이쁘다.ㅠ_ㅠ  이러면 프리오더의 이점이 없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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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여우 2004-11-20 16: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요, 예전에 조수미 CD 샀는데 처음에는 부록으로 그림책 한권 주다가 나중에는 흐지부지 되어 안주더군요. 결국, 이쁜 그림책을 놓쳤어요. 어떤때는 일찍 사야 이득이랍니다. 이런 상품 판매 컨셉은 왜 일치 하지 않을까요? 헌법위원회에 물어봐야 하나? 네? 관습법이라고요? 어멋, 그럴리가..흑..^^

oldhand 2004-11-20 17: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새 나오는 책들은 어찌나 오탈자가 많은지 1쇄 본을 사는게 손해겠더군요. (1쇄본만 나오고 더이상 안 팔려서 땡인 책들은 대략 난감..) 나중에 골동품이나 되면 초판본으로 값어치를 할진 모르겠지만요...

어룸 2004-11-20 2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진짜 넘 이뻐요! @ㅂ@ 그,근데 가격이...ㅠ.ㅠ 침만 흘리렵니다...

▶◀소굼 2004-11-21 0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란여우님/일정양만 팔고 그만인 것들이 있죠. 그래서 참 애매해요. 언제 사야할지..ㅠ_ㅠ;

오랜손님/인터넷이 발달한게 영향을 줘서 그런가^^;; 오탈자가 많아지는게;;몇쇄가 지나도 그대로 인 것들도 많아요;;

투풀님/그쵸?그냥 침만 냅다 흘려야죠;;

▶◀소굼 2004-11-23 1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켈님..전혀 이득이 없어요--;지금 반지의 제왕도 냅두고 있음;
 
질식 메피스토(Mephisto) 2
척 팔라닉 지음, 최필원 옮김 / 책세상 / 2002년 7월
절판


기시감(旣視感)의 반대가 있다. 미시감(未視感)이라는 것이다. 같은 사람을 만나거나 같은 곳을 여러 번 찾아가도 매번 처음이라고 느껴지는 현상을 말한다. 모든 이가 늘 낯선 사람이다. 낯익은 것은 아무 것도 없다.-8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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