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국선언 수정안과 참여단체를 밝힙니다.
원래 알라디너가 7월 6일에 새 시국선언문을 제출하기로 했는데,
아직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그 사이에 지역촛불과 커뮤니티에서 참여했습니다.
알라딘에서도 초안에 대해서 비판이 많았지만,
지역촛불과 기타 모임에서도 갈등이 적지 않았습니다.
최종적으로 서명을 하는 단체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일단 큰 틀에서는 이렇게 정리될 것 같습니다.
새 안에 대한 논의가 나오고 나서 저도 기다리고 있었는데,
벌써 시점이 임박해지고 있네요.
우리에게 약속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9일에 광고가 나오기 위해서는 8일에 안을 넘겨야 하고,
주간지의 경우도 마감이 임박했습니다.
1. 새 시국선언문 초안을 빨리 제출해 주십시오.
경합을 하든지 기존 안을 폐기를 하든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정리를 바랍니다.
2. 매체를 선택해야 합니다.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현재 알라딘, 블로그를 통해 160만원 정도 됩니다.
그리고 지역촛불에서 모인 돈은 200만원이 조금 넘습니다.
3대 주간지(시사인, 위클리경향, 한겨레21)에 모두 광고를 실을 경우(1페이지광고) 300~400만원 정도 소요되며,
양대 일간지(경향, 한겨레) 하단광고는 300만원씩 600만원이 소요됩니다.
현재 있는 돈으로 일간지 광고를 내려면 하나를 포기해야 할 것 같습니다.
3대 주간지에 실을지 1개 일간지에 실을지 댓글을 달아주세요.
※ 만약 알라딘, 블로거가 수정안에 참여한다면 <개인명의> 칸을 마련해서 넣을 수 있습니다.
<컬러판>
<흑백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