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2]1안으로 꾸며 보았습니다.

지금까지의 논의가 대체로 문안 중심으로 흘러온 것은 순전히 제 탓입니다.
문안뿐만 아니라 실제 광고가 들어갈 공간의 레이아웃도 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담아낼 실제 크기의 광고는 아래와 같습니다.





오른쪽 <전국고등학생토론대회>의 광고란이 우리의 의견광고가 담길 실제 크기입니다.
아직도 문안에 대한 협의가 안 됐지만, 지금 이 순간 세 가지 과제가 있습니다.
1. 문안에 대한 확정
2. 레이아웃을 어떻게 할 것인가
3. 소액광고주 명단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1은 앞의 페이퍼에서 계속 진행하면 좋겠습니다.

http://blog.aladin.co.kr/booknamu/2142403

다섯 줄까지 줄어들었는데, 이 정도면 '詩' 형식을 좀 빌려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고민중입니다.

2. 는 아래 인사회에서 했던 것이 참고가 되지 않을까 해서 올려 봅니다.
헤드를 크게 하고 명단을 왼쪽에,
메시지를 오른쪽에 달고,
명의를 음영으로 강조하고 카페 주소까지 달았습니다.
촛불 모양의 실루엣도 귀엽군요.

3의 연명부는 '워터마크'로 하기로 했는데, 그러면 공간이 많이 남습니다.
그래서 왼쪽이나 오른쪽 한 면에 길게 늘어뜨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서 의견 드립니다. 인사회 광고만큼 넓지 않기 때문에 좌우를 나눠 한쪽에 명단을 올리면 맞은편의 메시지와 높이가 얼추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너무 아래의 모델에 연연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 페이퍼에서는 레이아웃에 대한 의견만 받겠습니다.
문안에 대한 의견은 앞의 페이퍼에서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오늘 정오가 마감인데,
저는 아직도 헤매고 있네요~
많이 보살펴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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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샘 2008-06-18 0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레이아웃은...
그냥 큰 제목
아래 작은 줄글 7-8줄
아래 -알라딘 독자들 -
그 아래 명단 워터마크 작은 글자로... 이래도 무난할 듯.

승주나무 2008-06-18 11:07   좋아요 0 | URL
네~ 장고 중에 있습니다.
시간을 얼마 안 남고...

총의를 모아 보아요^^

다락방 2008-06-18 0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워터마크 대신 지금 올리신 것처럼 좌우를 나눠서 한쪽에 명단을 진하게 올리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요, 전.

승주나무 2008-06-18 11:06   좋아요 0 | URL
네~
명단도 하나의 메시지이기 때문에 워터마크도 좋지만 선명하게 노출하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광고담당자는 실제 광고가 이보다 크기 떄문에 괜찮다고 합니다. 더 널찍히 보일 수도 있구요^^

몽당연필 2008-06-18 1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쯤이면 모두 전달이 됐겠군요. 콩닥콩닥...^^
그나저나 저희집은 지역신물을 받아보는데 어쩐다지요?
내일 경향신문 한 부 구입해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