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김영사 서포터즈 수료식이 있었어요!
지난 봄인가 시작해서 6개월 정도 된거 같은데
시간 정말 빠르네요!

수료식은 조촐하게 치뤄졌어요!
다들 바쁘신지 안오셔서 조촐하게 소수정예로!
알콩달콩 소소한 이야기에서 부터
일상의 이야기와 책에 대한 이야기등
맛난거 먹으면서 하하호호 즐거운 시간이 되었네요!

발대식도 수료식도 북촌에서 하는거라
새로운 맛집 탐방하는 기분ㅋㅋ
갈비찜에 2차로 맛난 빵에 커피까지!^^

이번에도 책 선물 받았어요!
3개의 소원, 100일의 기적 이랑
리더의 옥편!

언젠가 읽은 기억이 나는 3개의 소원책을 보고
다이어트에 성공하신분이 있다네요!
저도 얼른 실천해봐야갰어요!
다이어트가 필요하거든요 ㅋㅋ

곧 새로운 서포터즈 모집이 있다니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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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집 2016-10-07 09:2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우와 맛있어 보여요~ 저는 저 갈비찜같은 음식 담은 조리기구 탐나네요~

책방꽃방 2016-10-07 10:19   좋아요 0 | URL
저도 요즘 식기에 눈길이 자꾸! ^^
 

비 오는 오늘 뭐하셨어요?
요즘 날이 어찌나 더운지 계절이 도로 여름으로 가는 줄 알았네요!ㅠㅠ
다행히 어제 비를 뿌려주어 더위에 대한 짜증이 한풀 꺽인듯!
간만에 추적추적 비가 내리는데
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은 그런 날!
요즘 인기리에 방영중인 드라마 다시보기를 했어요!
구르미그린달빛

영상도 참 이쁜데 배우들이 진짜 꽃미남 꽃미녀!
어쩜 그리 이쁘고 잘 생겼는지...
게다가 연기까지 잘해요 들!
한참 드라마를 보다가 문득 드라마 원작 소설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걸 읽어보고 싶다는 바램이 ㅋㅋ

역사 로맨스 소설은 왜 그렇게 안타깝고 애절하고 절절한지
그런데다 남장여자가 등장하는 드라마! 것두 내시!
요즘도 이런게 먹히나요?
공유와 윤은혜의 커피프린스를 정말 잼나게 봤던 기억이 나요!
그런데 아무리 봐도 여자로밖에 안보이는데
어떻게 그걸 모를까요?ㅋㅋ

아무튼 어제는 구르미그린달빛 드라마에 푹 빠져
하루종일 아무생각없이 힐링!
옷이 날개인건지 사람이 날개인건지
박보검은 나날이 연기도 좋고 멋져집니다!
아니 원래 멋졌나요?ㅋㅋ

그리고 참!
음악이 낯이 익은게 어디서 들었던거 같은데...
아무튼
간만에 달달한 드라마에 빠진 이런 하루도 괜찮은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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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다미리 신간은 늘 반가운 소식이라죠!

처음 이 작가를 접했을때는 '미스다마리'인지 '마스다미리'인지 

참 헷갈렸었는데,ㅋㅋ

이젠 분명히 아네요, 


아무튼 늘 만화와 에세이를 함께 출간하곤 하던데 이번엔 만화만 두권인가요?

두권다 관심가는 책인데!
















산책이라고 하면 제가 참 좋아라는 분야!

이제 가을이 되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와 

마침 산책이나 시작해볼까 하고 있었는데 

마스다 미리 책 보며 산책해도 참 좋을거 같아요, 

산책하기 좋은 계절이잖아요^^





어떤이야기가 들어 있을지 모르지만 

이번 신간엔 마스다미리 친필 엽서도 보내준다네요 ,

숲을 산책하게 되면 계절마다 놀라운 이야깃거리들이 참 많아요, 

물론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과도 특별한 추억이 쌓이기도 하고

엉뚱하고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생기기도 하죠!

산책길에 만나는 다람쥐나 청솔모, 혹은 이름모를 새들!

그리고 꽃과 나무와 열매와 갖가지 식물들이 신비로운 산책!

뭐 그런 이야기들을 들려주는걸까요?

얼른 만나보고 싶은 마음이네요, 


알라딘에서는 모집 안하나요?


인터파크모집 http://book.interpark.com/blog/occicco/4635592

예스24 모집 http://blog.yes24.com/document/8961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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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 연휴가 좀 기네요!
어디를 갈까 고민되시죠?
서울 성북동 길상사 꽃나들이 어떠세요.
지금 꽃무릇이 흐드러지게 피었거든요!

어제는 친정 엄마를 모시고 길상사엘 갔어요!
늘 엄마랑 함께 가면 참 좋겠다 생각만했는데
이렇게 모시고 나오니 정말 좋더라구요!

모기가 극성이라 모기퇴치제도 미리 뿌리구요
주차장이 있어 다리아픈 엄마를 차로 모시고 갔어요!
길상사 일주문에 들어서자마자 점점이 빨간꽃들이
어찌나 이쁘던지!
사람들도 제법 많았는데 조용조용히 다니시더라구여!

가장 안쪽에 법정스님 유골이 모셔져 있는 진영각!
저절로 숙연한 마음이 드는 진영각에 갔다가
반가운 책을 발견!
얼마전에 읽은 [날마다 새롭게]가 법정 스님 의자 옆에 놓여 있었어요!
법정 스님이 살아 생전에 앉으셨던 이 의자에 앉아
책을 읽으라고 준비해주신듯!

꽃무릇 지기전에 한번 들러보세요!
절로 할링이 되는 절이에요!
참 추석명절이라고 투호랑 재기차기도 마련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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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면 늘 동태전이랑 동그랑땡을 하게 되네요!
이왕이면 맛있게 한다고 열심히 부쳤는데
동그랑땡이 좀 탔어요ㅠㅠ
어쨌거나 기름에 지지고 있으니
진짜 명절 분위기가 나네요!

명절이지만 짬나는 대로 책읽을까 하는데
그게 맘대로 될지...

좀 전에 소나기도 지나갔네요!
추석인데오 어찌나 더운지...
이제 좀 선선한 가을이 되면 좋겠어요!
길다면 긴 추석연휴 맛난거 많이 드시구요
즐거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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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6-09-14 14: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방꽃방님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세요.^^

책방꽃방 2016-09-14 15:21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 서니데이님두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