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

'술도 못 마시는 얘가.. 그만 마셔...'(반병 밖에 안마셨는데 쭙)
그러면서 황당하듯이 본다...

 

당황

반병 밖에 안마셨는데
울렁 거린다..

'나 토할꺼 같다.. 좀만 쉬었다 가자... '

 

 

작년에 그랬다..

이 시간에 술 드시는 깍모님과 하모님을 보니... 생각나서 끄적끄적..

 


댓글(1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깍두기 2006-01-04 0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뭘 반병 드셨는데요?
내가 지금 마시고 있는 술은 반병 커녕 한잔만 마셔도 갈 것 같은.....우웅....

라주미힌 2006-01-04 0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주 ㅎㅎㅎ
저는 우유가 좋음 ㅡ..ㅡ; 쥬스도 좋고... 차도 좋고...

깍두기 2006-01-04 0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순진한 척은!
=3=3=3=3

마늘빵 2006-01-04 0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전에 황당과 당황을 화장실에서 볼 일 보는 것으로 비유한 글을 본적 있어요. 여기 쓰기는 좀 그래요.

깍두기 2006-01-04 0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프락사스님, 그 얘기 저도 알아요.
그거 말고 트럭 뒤에서 얘기도 있어요.
그건 아세요?

라주미힌 2006-01-04 0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옛날 '나우누리' '하이텔' '천리안' 시대 때 유머 잖아요...

하이드 2006-01-04 0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끄적끄적

비로그인 2006-01-04 0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깍두기님 트럭이 출발 해버리는...(여기 님 서재가 아닌데... 객 들만 와서 북치고 장구치고, ... 한잔 걸친 사람들 끼리 쑥덕 쑥덕.)

깍두기 2006-01-04 0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자요 마자요.
트럭이 앞으로 가느냐 뒤로 가느냐에 따라 황당과 당황이 구분되는....^^

stella.K 2006-01-04 1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술은 나도 못 마시는데...백세주는 반병은 마실 수 있을 것 같아요. 10년 전에 마셔보고 아직 안 마셔봤지만...ㅎㅎㅎ.

라주미힌 2006-01-04 1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10년전... ㅎㅎㅎ

stella.K 2006-01-04 1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입방정 떠는 것 같아 조심스럽긴 하지만 조만간 알라딘 대주주님과 백세주 대작을 해 볼까 추진중이라는...생각있으면 같이하시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