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 지퍼를 올리지 않고 출근한 적이 몇번 있었지만,
옷을 뒤집어 입고 출근하긴 처음이네..... -_-;
다행히도 앞뒤까지 반대로 입진 않았다..
-_-;; 안감이 꽤 튀지는 않았다.
그나마 검정옷이라 멀리서 보면 안감 감칠질이 잘 보이질 않는다.
어깨는 두 줄로 고랑이 크게 있지만... 흐흐흐...
버스에서 어떤 아주머니가 날 유심히 볼때의 눈빛을
읽을 수만 있었다면....
읽으면 허경영이겠지... -_-;
헤어스타일이 걸인스러워서 뭐... 조화로운 면도 없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