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정어머니가 드디어 25일만에 퇴원을 하셧습니다.
뭐 아직도 한 두달간은 움직이지 말고 목발을 짚고 다녀야 하지만....
그래도 집에 오시니 좋네요.
이제 조퇴하고 병원에 안가도 되는 것도 좋고...
병원에서 갑갑해 하시던 모습이 집에 오시니 좋아보이네요.

더군다나 오늘이 어버이 날이라 더 좋아요.
저녁에 외출은 못하고 집에서 그냥 회 배달시켜서 오붓하게 밥먹었습니다.
그동안 걱정해주신 여러분들 고맙습니다.
이제 여유가 좀 생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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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6-05-09 0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다행이십니다. 어머니도 바람돌이님도 고생 많으셨어요......
퇴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건강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바람돌이 2006-05-09 0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고맙습니다. 다 여러분 덕분이예요. ^^

날개 2006-05-09 0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바람돌이님 수고하셨어요~^^*

바람돌이 2006-05-09 0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고맙습니다. 제가 수고한게 뭐 있나요? ^^

조선인 2006-05-09 0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병실에서 어버이날 보냈더라면 얼마나 쓸쓸했겠어요. 참 다행이죠.

울보 2006-05-09 0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바람돌이님 ,어머님이 기분이 많이 좋으시겠네요,
이상하게 병원에 있으면 많이 갑갑하다고 하잖아요,
퇴원축하드립니다,

물만두 2006-05-09 0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Mephistopheles 2006-05-09 1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퇴원하셨네요..^^ 바람돌이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겠어요..^^
이제 좋은일만 있으실 껍니다..~~

바람돌이 2006-05-09 1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맞아요. 그래도 어버이날인데.... 다행히 집에서 보낼 수 있어서 좋았어요. ^^
울보님/가만히 있어도 집에 있으면 그렇게 갑갑하지는 않은데 말이죠. 이상하게 병원에 있으면 갑갑한지.... 고맙습니다.
만두님/고맙습니다. 축하받을 일 맞죠?
메피스토님/이벤트가 끝나서 심심하시겠어요. ^^;; 정말 좋은 일만 자꾸 생기면 얼마나 좋겠어요. ^^

2006-05-09 10: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바람돌이 2006-05-09 1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인님/바로 알아봤다구요. 반가워요. 부비부비... ^^ 지금 쌩하고 달려갑니다. ^^

stella.K 2006-05-09 1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국경을넘어 2006-05-09 1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카추카 ^^*

히피드림~ 2006-05-12 0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늦게 봤지만, 정말 잘됐어요.^^ 그동안 학교 일하시랴 병원다니시랴 바쁘셨을텐데,,, 어서 회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바람돌이 2006-05-12 0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님 폐인촌님 punk님/감사합니다. 요즘은 병원에 안가도 되는 것 만으로도 좋네요. 병원이 집에서 좀 멀었거든요. ^^

치유 2006-05-18 0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행입니다..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바람돌이 2006-05-18 0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감사합니다. ^^ 요즘은 다시 편해졌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