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썬 디자인 패턴 2/e - 디자인 패턴을 사용해 소프트웨어 설계 문제 해결하기 에이콘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시리즈
체탄 기리다 지음, 이우현 옮김 / 에이콘출판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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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파이썬으로 디자인 패턴을 설명한다. 디자인 패턴은 생성, 구조, 행위로 분류한다. 객체가 생성되는 과정과 클래스와 객체의 구조 그리고 각 객체 간의 상호작용에 따라 분류된다.


디자인 패턴을 알기 위해서는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을 알아야 하고 객체와 클래스, 메소드의 개념을 알아야 한다. 객체(Object)는 프로그램 내의 개체(Entity)를 나타낸다. 클래스(Class)는 속성과 행동을 포함하는 객체를 정의한다. 메소드(Method)는 객체의 행동을 나타내며 속성을 조작하고 태스크를 수행한다. 객체지향 프로그래밍(OOP)의 주요기능에는 캡슐화(Encapsulation), 다형성(Polymorphism), 상속(Inheritance), 추상화(Abstraction), 구성(Composition) 등이 있다.

객체지향 디자인의 기본 원칙으로는 개방-패쇄 원칙(Open/Close Principle), 인터페이스 분리 원칙(Interface Segregation Principle), 제어 역전 원칙(Inversion of Control Principle), 단일 책임 원칙(Single Responsibility Principle) 등이 있다.


개방-패쇄 원칙이란 클래스와 객체, 메소드 모두 확장에는 개방적이고 변경에는 폐쇄적이어야 한다는 원칙이다. 인터페이스 분리 원칙이란 클라이언트는 인터페이스 이외에 불필요한 의존이 없어야 한다는 원칙이다. 제어 역전 원칙이란 상위 모듈은 하위 모듈에 의존적이지 않아야 하고 세부 구현이 추상화에 의존애햐 한다는 원칙이다. 단일 책임 원칙이란 클래스는 하나의 책임만을 가져야 한다는 원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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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답게 코딩하기 - 프로그래밍 언어의 개념과 흐름에 대한 고찰
심경섭 지음 / 비제이퍼블릭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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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파이썬에 관한 개념을 설명하기 위한 부분과 기술을 소개하는 부분으로 되어있다. 파이썬을 관습적으로 사용하는 방법과 그 방법에 따라 코드를 작성하는 것에 관한 방법을 다룬다. 다른 서적에는 잘 다루지 않는 '동시성'과 '비동기'를 다루고 있다. 예제와 설명을 보면 기술서적이라기 보다는 기본서에 가깝다. 개념과 원리를 다루고 있어서 응용과 실무에 대해서는 아쉽게도 거리가 멀다.




소스코드와 실행결과 그리고 개념설명이 잘 구분되어 있어 읽기는 편하다. 개념과 원리에 관한 내용이 많아 관심이 없다면 다소 지루하거나 따분할 수 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유익한 내용들이라 잘 알아두면 나중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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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과 일본 - 한국인이 알수 없었던 진실
지만원 지음 / 시스템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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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배우고 알고 있던 조선과 일본에 대해 들어본 적도 없었던 견해들로 넘쳐나는 책이다. 저자는 오랜 시간 연구하면서 사실과 자료를 근거하여 저술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곳곳에 주관적인 견해를 강하게 표현하고 있다. 


1392년 고려가 끝나고 이씨 조선이 탄생하면서 27명의 왕이 1910년까지 518년을 통치하였다. 주변 나라에 비해 국력도 약했고 경제적 기반이나 지식도 형편없이 부족했다. 영국에서는 산업혁명이 일어날 때 조선은 영조가 사도세자를 뒤주에 감금했다. 프랑스에서는 혁명이 발생하고 미국이 영국으로 독립할 때도 조선은 왕이 나라를 다스리고 있었다. 일본에서는 메이지유신으로 서양문물을 받아들여 열강의 지위로 올라가고 있었지만 조선은 조선왕조를 지키며 서서히 죽어가고 있는 줄을 몰랐다. 서서히 익어가는 개구리처럼 조선은 스스로 망하고 있었다. 



조선은 양반과 노비의 신분사회였고 누구에게다 주어지는 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있지도 못했다. 대부분의 사람이 육체로 일하는 단순노무였고 정보와 지식이 없어 미신적이었고 미개하기까지 했다. 대부분의 건물은 단층의 초가집이나 기와집이었고 마을의 도로와 하천의 위생상태가 좋지 않았다. 



한일병합후 조선의 거리가 달라졌다. 도로도 생기고 오늘날과 같은 학교도 생겼다. 양반과 노비라는 신분제가 사라지고 교육의 기회가 늘어났다. 댐이 건설되고 전기도 생산되었다. 무거운 엽전에서 화폐로 전환했다. 일제강점이라는 36년의 시간이 우리에게 고난과 아픔의 역사이긴 했다. 하지만 조선을 마무리하고 대한민국을 새롭게 시작하는 의미에서는 긍정적이라고 생각한다. 저자는 친일파도 아니고 진영논리에 따라 좌파도 우파도 아니다. 그저 자료와 사진을 참고하여 오랜시간 연구한 끝에 자신의 신념과 주관적인 견해를 전달할 뿐이다.

조선은 꽃의 나라가 아니었고, 일본은 악마의 나라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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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선인장
에쿠니 가오리 지음, 신유희 옮김, 사사키 아츠코 그림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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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가벼운 책인데 등장인물들이 모자, 오이, 숫자 '2'여서 공감하는 데 어려움을 준다. '호텔 선인장'이라는 제목에서는 뭔가 경험해 보지 못한 스토리가 있을 거라 기대했는데 그냥 평범한 이야기이다. 지극히 평범한 일상에 대한 이야기라 개인적으로는 좀 지루했다. 손에 든 책은 웬만하면 끝까지 읽는 편인데 두세 번 정도 그만둘까 생각했었다.


모자, 오이, 숫자 '2' 들의 캐릭터를 매번 비교하며 설명하고 있어 스토리에 대한 집중을 하기 어렵다. 자연스러운 일상에 대한 이야기인데도 각각의 성격을 설명하는 것이 너무 자주 반복되니 너무 인위적으로 여겨진다. 우리의 삶에서 있을 법한 이야기들이 소개되고 있어 부담 없이 읽기에는 좋다.


계절은 아름답게 돌아오고, 재미있고 즐거운 날들은 조금 슬프게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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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소프트웨어를 말하다, 지혜 글로벌 소프트웨어를 꿈꾸다 시리즈
김익환 지음 / 한빛미디어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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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을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앞으로의 10년의 삶이 결정될거 같다. 축구경기에 비유하면 인생의 전반전을 마치고 후반전을 준비하기 위해 휴식시간을 맞이하고 있는거 같다. 익숙한 환경과 안일한 자세로 삶을 채우게 되면 소중한 시간과 세월을 낭비하게 된다. 경쟁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혁신을 통해 변화에 성공해야 한다. 혁신에는 고통이 따르지만 그것을 이겨내면 새로운 전기를 맞는다.


처움부터 제대로 배운다는 자세로 항상 자신을 변화시키려고 노력해야 한다. 지난 경험을 참고로 하여 자만하지 말고 자신의 능력을 잘 알고 행동해야 한다. 언제나 다른 사람으로 대체될 수 있는 AnyOne이 되지말고 그 사람이면 안되는 OnlyOne이 되야한다. 개발자에서 설계자로 분석가로 변해야 한다. 체계적인 학습과 훈련으로 분석과 설계가 가능한 개발자가 되야한다. 실제 필요한 기술을 현장에서 배워나간다.


예측은 필요하지만 예측대로 되는 경우가 거의 없다. 차라리 미래를 예측하지 말고 창조하라. 누구나 알고 있지만 실행하지 않는 몇 가지 핵심을 제대로 실행해 나가는 것이 능력이다. 우선순위를 잘 정해서 체계적으로 해나가면 된다. 소프트웨어 공학의 목적은 최소의 비용과 시간으로 좋은 품질의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것이다. 소프트웨어는 기법이 아니라 하나의 예술이라고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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