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소프트웨어를 말하다, 지혜 글로벌 소프트웨어를 꿈꾸다 시리즈
김익환 지음 / 한빛미디어 / 2014년 6월
평점 :
절판


2021년을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앞으로의 10년의 삶이 결정될거 같다. 축구경기에 비유하면 인생의 전반전을 마치고 후반전을 준비하기 위해 휴식시간을 맞이하고 있는거 같다. 익숙한 환경과 안일한 자세로 삶을 채우게 되면 소중한 시간과 세월을 낭비하게 된다. 경쟁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혁신을 통해 변화에 성공해야 한다. 혁신에는 고통이 따르지만 그것을 이겨내면 새로운 전기를 맞는다.


처움부터 제대로 배운다는 자세로 항상 자신을 변화시키려고 노력해야 한다. 지난 경험을 참고로 하여 자만하지 말고 자신의 능력을 잘 알고 행동해야 한다. 언제나 다른 사람으로 대체될 수 있는 AnyOne이 되지말고 그 사람이면 안되는 OnlyOne이 되야한다. 개발자에서 설계자로 분석가로 변해야 한다. 체계적인 학습과 훈련으로 분석과 설계가 가능한 개발자가 되야한다. 실제 필요한 기술을 현장에서 배워나간다.


예측은 필요하지만 예측대로 되는 경우가 거의 없다. 차라리 미래를 예측하지 말고 창조하라. 누구나 알고 있지만 실행하지 않는 몇 가지 핵심을 제대로 실행해 나가는 것이 능력이다. 우선순위를 잘 정해서 체계적으로 해나가면 된다. 소프트웨어 공학의 목적은 최소의 비용과 시간으로 좋은 품질의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것이다. 소프트웨어는 기법이 아니라 하나의 예술이라고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