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에 하지 않으면 안될 50가지
나카타니 아키히로 지음, 이선희 옮김 / 바움 / 2005년 8월
평점 :
품절


예전에는 처다 보지도 않았을 텐데 40대가 되니 책의 제목이 눈에가네요. 

사람은 그 상황이 되어야 눈에 보이고 깨닫게 된다는 것을 새삼느낍니다. ^^


무언가 하지 않으면 안되는 항목들을 확인해 보면서 삶의 자세와 방향을 점검해보려 이책을 읽어보았습니다.

사회인으로 충분한 시간을 살아온 지금에 남들이 하지 않는 남들이 쉽게 하지 못하는 것을 찾아서 해야 합니다.


지금부터 도전정신과 두려움을 이기는 용기로 준비해 나가면 평생할 수 있는 일, 라이프워크(lifework)를 만들 수 있습니다.

작은 성공에 만족하지 말고 지금도 10대의 자세로 자신을 꾸준하게 연습하고 훈련하면 보다 더 멋진 인생을 만들 수 있습니다.


행동포인트 50가지 중에는 보편적인 항목도 있지만 주관적인 항목들로 있는 것이 아쉬운 점입니다.

주관적인 항목들은 제거하고 모두에게 보편적인 항목으로 "40대에 하지 않으면 안될 40가지"였으면 더 좋았을 뻔 했습니다.

 

> 누구에게나 주어진 하루의 시간을 보다 멋진 삶을 만들기 위해서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일을 하라.


http://blog.naver.com/agapeuni/22042284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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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마지막에 마주치는 10가지 질문 - 1000명의 죽음을 지켜본 호스피스 전문의가 말하는
오츠 슈이치 지음, 박선영 옮김 / 21세기북스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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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죽음이란 무언인가? 사람은 왜 죽는가? 죽은 다음 어떻게 될까?"


책을 읽어가면서 이미 고인이 되신 할아버지, 할머니, 외삼촌의 죽음에 대한 기억이 다시 떠올랐습니다.

생의 마지막 순간, 자신의 삶의 끝에 서서 돌아보면 우리가 몰랐던 삶의 또 다은 모습을 발견합니다.


번데기가 나비로 변하듯 사람은 누구나 죽음이라는 성장의 마지막 단계를 넘어섭니다.

죽음은 살아가는 의미의 일부이며 고난과 죽음은 인생을 의미 있는 것으로 만듭니다.


중요한 것은 일반적 인생의 의미가 아니라 지금 이 순간 그 사람의 인생이 가지는 의미인 것입니다.

죽음을 기억하고 지금 나에게 주어진 삶을 가치 있고 의미 있게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 죽음의 의미를 생각해보고 제한된 삶에서 보다 빛나는 인생을 만들어 가야겠다.


http://blog.naver.com/agapeuni/220419427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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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스펜서 존슨 지음, 형선호 옮김 / 청림출판 /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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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B와 D 사이의 수많은 C" 사람은 태어나서(Birth) 죽음(Death)을 맞이할 때까지 매 순간 수많은 선택(Choice)를 하며 살아갑니다.


'내게 정말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정보를 모아 선택의 폭을 넓히며, 미리 충분히 생각하고 있는가?'

'나 자신에게 정직하고, 내 직관을 믿으며, 내가 더 좋은 것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믿으며 결정을 내리는가?'

 


더 나은 결정을 내리기 위해


나는 우유부단하지 않으며, 

중요한 부분이 빠진 어중간한 결정을 하지 않는다.


나는 이 시스템의 두 가지 요소,

즉 차가운 머리와 따뜻한 가슴으로

지속적으로 더 나은 결정을 내린다.


나는 스스로 실제적인 질문을 던져 머리를 써 이성적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나는 스스로 개인적인 질문을 던져 내 마음에 묻는다.


그런 후에 나는 나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귀 기울이고

더 나은 결정을 내려 그곳을 실천한다.


 


나는 실제적인 질문을 던져 머리로 생각한다.


내게 정말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정보를 모아 선택의 폭을 넓히고,

미리 충분히 생각하고 있는가?

Yes __  No __

그것은 단순히 내가 원하는 것인가 아니면 정말로 필요한 것인가?

내게 필요한 정보는 무엇인가?

나는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는가?

내가 No 라고 했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날까?

그리고 다음에는?

 

 

 


나는 개인적인 질문을 던져 내 마음에 묻는다.


나는 나 자신에게 정직하고, 

내 직관을 믿으며,

내가 더 좋은 것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믿으며 결정을 내리는가?

Yes __  No __


나는 자신에게 진실을 말하고 있는가?

이것은 나에게 맞는 느낌인가?

내게 두려움이 없을 때 어떤 결정을 할 것인가?

내가 더 좋은 것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느낄 때 어떻게 할 것인가?


'Yes'라면 결정을 내린다.

'No'라면 다시 생각한다.


더 나은 결정은 무엇인가?

 

 

  

> 더 나은 결정을 위해 실적적인 질문을 던지고 개인적인 질문을 던져 마음에 묻는 생활을 하자.


http://blog.naver.com/agapeuni/22041807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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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 스펜서 존슨
스펜서 존슨 지음, 안진환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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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스펜서 존슨의 책은 단순하면서도 심도있는 내용으로 항상 마음에 새로운 도전을 줍니다.

오랜시간 굳어져 있는 마음속 생각의 틀을 한권을 책으로 깨뜨려버리는 능력이 탁월합니다.
스펜서 존슨의 책은 꼭 사서 보면서 마음으로 읽어야 그 담겨진 가치를 꺼내올 수가 있습니다.

"자기 자신을 소중히 여기지 않으면 어떠한 일도 제대로 할 수 없고, 그 누구도 소중히 여길 수 없다."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대우해 주기를 바라는 것처럼 나 자신을 소중하게 대우해 주어야 한다."
"삶을 단순화 하라." 
"아주 짧은 시간에도 상황을 대하는 마음가짐을 바꿀 수 있다. 그 짧은 시간이 하루 전체를 인생 전체를 바꿀 수도 있다."
"자기 자신을 소중하게 여길수록 분노는 사라지고 자신뿐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더 큰 해정을 갖는 사람이 될 수 있다."


프랭크 아저씨의 노트



나를 소중히 여기기

- 모든 외적인 성공을 이끄는 가장 커다란 힘은 내면의 성공이다.
- 나는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이 나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것을 의미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 먼저 나의 삶을 단순화한다.
-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대우해 주길 바라는 것과 똑같이 스스로 나 자신을 대우한다.나는 나를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 하루에 몇 번씩 짧은 시간을 내어 스스로를 관찰하고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인다.
-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관찰한 후 스스로에게 묻는다. " 어떻게 나 자신을 행복하게 할 것인가?"
- 내면의 답, 즉 '최상의 자아'가 주는 지혜에 조용히 귀를 기울인다. 그리고 나를 위한 최선이 무엇인지 발견한다.
- 나를 위한 최선의 것이 무엇인지 분명히 알게 되면 일상적으로 실천에 옮긴다.


나를 소중히 여기는 태도가 필요한 이유

- 내가 나 자신을 소중히 여기면 화를 내는 경우가 줄어들고, 그만큼 더 행복해진다. 주위 사람들도 더불어 행복해진다.
- 내가 행복해지면 일을 더 잘 할 수 있고, 주위 사람들에게도 더 애정을 갖고 대할 수 있다.  


- 본문 중에서-

 



"자기 자신만 소중히 여기는 것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라고 해서 매끼니 그것만을 먹는 것과 같다."
"다른 사람을 돕는 가장 훌륭한 방법은 그들도 자기 자신을 보다 소중하게 여기도록 격려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면 자신에 대해 더욱 만족할 뿐 아니라 나를 대하는 태도도 달라진다."

존의 노트


상대방을 행복하게 하기


- 상대방이란 상대방 안의 자아를 말한다. 상대방과 나는 기본적으로 같다. 이 사실을 기억하면 나는 상대방이 자신을 더 소중히 여기도록 도울 수 있을 것이다.

- 나를 소중히 여기는 일이 내게 도움이 되는 것처럼 상대방 또한 그 자신을 소중히 여기면 상대방에게 도움이 된다. 그래야만 진정으로 행복해지기 때문이다.

- 상대방이 행복해지면 나를 포함한 주변 사람들도 행복해진다.

- 나는 잠시 멈추어 나 자신을 들여다보고 나를 소중히 여기는 일이 나와 내 주위의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행동으로 보여 줄 것이다.

- 다른 사람들이 그들 자신을 소중히 여기도록 도우며 나 자신도 보살핌을 받는 느낌이 들 뿐 아니라 내 삶의 균형을 찾을 수 있다.

- 상대방이 상대방 자신을 소중히 여기면 상대방도 나와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을 소중히 여길 수 있다.

- 나는 상대방을 격려하여 잠시 멈추어 자신의 행동과 생각을 관찰하고 자신을 위한 더 좋은 방법이 없는지 묻는, '상대방 자신을 위한 1분의 시간'을 가지도록 도울 것이다.

 

- 본문 중에서-

 



"사랑받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랑을 주는 것이다."
"내가 나 자신과 좋은 관계를 만들고 상대방도 자신과 좋은 관계를 만들 때 우리는 함께 멋진 관계를 만들 수 있다."

존의 노트


모두 함께 행복해지기


- 우리가 우리 자신을 소중히 여기면 서로가 가지고 있는 '최상의 자아'를 공유할 수 있다.

- 우리는 우리 자신을 돌볼 때 서로를 더 잘 돌볼 수 있다.

- 사랑을 받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사랑을 주는 것이다.

- 우리 자신을 소중히 여김으로써 당장 작은 갈등이 생길 수도 있지만. 이를 통해 이후에 생길지도 모르는 더 크고 심각한 갈등을 예방할 수 있다.

- 우리의 의무는 우리 자신으로부터 도망치지 않으며, 우리 각자가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서로를 소중히 여기도록 돕는 것이다.

- 우리는 서로에게 "당신은 오늘 자신을 껴안아 주었나요?"라는 질문을 던짐으로써 우리의 관계를 소중히 여길 수 있다.

- 내가 나 자신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있고 상대방이 자신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있을 때 비로소 서로 멋진 관계를 맺을 수 있다.


- 본문 중에서-

 

 
 

> 하나님과 자기 자신과 좋은 관계를 맺으면 타인과도 좋은 관계를 맺기가 쉽다. 

http://blog.naver.com/agapeuni/2204132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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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브랜드다
조연심 지음 / 미다스북스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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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앞으로 미래는 개인이 브랜드가 되어서 활동하는 사회가 온다고 합니다.

자신이 잘하는 것을 기반으로 그 분야에 프로가 되어 많은 사람과 소통하는 것이 개인 브랜딩이라고 합니다.


여기, 지금을 준비하는 사람이 자신의 삶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미래의 모습을 준비하는 꿈을 품은 사람입니다. 자신의 이름을 블랜딩을 해야 합니다.


" 하나뿐이고 한번뿐인 당신의 인생, 주인공으로 살아라!"


개인브랜드 = (재능  + 훈련 + 소통) x 시간 x 타이밍

Personal Brand = (Talent  + Training + Talk) x Time x Timing


1. Talent, 당신 안의 그 무엇, 그것이 브랜드다

2. Training, 현재의 나, 다빈치처럼 준비하라

3. Talk, 개인PR의 모든 것, 360도 소통하라

4. Time, 시간을 견디는 11가지 지혜

5. Timing, 당신이 주인공인 때를 기다려라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자기소개서를 보면 자기 자신을 누구보다 더 잘기에 아래와 같이 자신있게 쓴거 같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자기소개서



″이루 말할 나위 없이 빛나는 존재이신 각하, 자칭 거장이요 전쟁 무기의 발명가라고 일컫는 자들의 제반 보고서를 면밀히 검토해본 결과, 그들의 발명품과 소위 기구라는 것들이 흔히 쓰이는 물건들과 모든 면에서 크게 다를 바 없음을 알게 되었으므로, 다른 사람에 대한 편견 없이 용기를 내어 저만의 비밀을 각하께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각하의 편하신 시간에, 언제라도 다음에 기록한 일부 사항들을 직접 보여드릴 수 있기를 간곡히 부탁합니다.


1. 저는 물건을 쉽게 운반할 수 있는 매우 가볍고 튼튼한 기구의 제작 계획안을 갖고 있습니다.


2. 어떤 지역을 포위했을 때 물을 차단할 수 있는 방법과 ,성곽 공격용 사다리를 비롯한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여러 가지 도구를 만드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3. 높고 튼튼한 성벽으로 포격을 가해도 요새를 무너뜨릴수 없는 경우, 반석 위에 세운 성곽이나 요새라 할지라도 무너뜨릴 방책을 갖고 있습니다.


4. 대단히 편리하고 운반하기 쉬우며,작은 돌맹이들을 우박처럼 쏟아낼 포를 만들 계획안들을 갖고 있습니다.


5. 해전이 벌어질 경우, 공격과 방어 양쪽 모두에 적당한 여러가지 배의 엔진을 만들 계획안이 있으며, 위력이 대단한 대포와 탄약과 연기에 견딜 수 있는 전함을 만들 계획안도 갖고있습니다.


6. 또한 적에게 들키지 않고 땅 밑이나 강 밑으로 굴이나 비밀 통로를 만들어 통과하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7. 또 쉽게 공격 받지 않는 안전한 차량을 만들 수 있습니다. 대포를 갖춘 적이 밀집한 곳이라도, 이 차량으로 밀고 들어가면 적은 흩어지지 않을 수 없을 겁니다. 그리고 차량 뒤를 따라서, 보병 연대가 어떤 피해도 없이 적의 반격을 물리치고 진군할 수 있습니다.


8. 또 필요하다면 대포와 박격포, 가벼운 포까지 만들 계획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들은 흔히 쓰이는 일반적인 대포들과는 전혀 다르게 ,멋있고 세련된 모양을 갖추게 될것입니다.


9. 대포를 사용할 수 없는 곳이라면, 사출기와 덫을 비롯해서 놀라운 효과를 발휘하는 특별한 엔진을 만들어 사용할수 있습니다. 간단히 말해, 다양하고 무한히 많은 종류의 공격과 방어용 엔진을 공급할수 있습니다.


10. 평화시에는 공공건물이나 개인용 건물을 건축하는데, 그 누구보다도 각하께 만족을 드릴 수 있다고 믿는 바입니다. 그리고 어느 곳에서든, 다른 곳으로 물길을 낼 수도 있습니다.


11. 또한 대리석이나 청동, 진흙으로 조각상을 만들 수 있으며, 그림 또한 그릴 수 있습니다. 제 작품은 어느 미술가의 작품과 비교해도 뚜렷한 차이를 드러낼것입니다.


12. 더욱 저는 청동 기마상을 만들고 싶습니다. 이 기마상은 각하의 아버님이 황태자님과 명예롭고 훌륭한 스포르차 가문을 영원토록 추억하시게 할 기념물이 될 것입니다.


위에 말씀드린 사항 중에서 의심이 가거나, 실용적이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내용이 있다면, 각하의 공원이나 각하가 원하시는 어느 장소에서든 제가 직접 시험해 보여드릴 수 있습니다.


이루 말할 수 없는 겸허한 마음으로, 각하께 제 자신을 추천하는 바입니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같은 자기자신을 잘알고 나타낼 줄 아는 전문가가 되자.


http://blog.naver.com/agapeuni/22041239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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