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으로 그리는 컴퓨터과학 로드맵 - 알고리즘, 데이터 구조, 데이터베이스, 컴퓨터 구조, 프로그래밍 원리
블라드스톤 페헤이라 필루 지음, 박연오 옮김 / 인사이트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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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 데이터 구조, 데이터베이스, 컴퓨터 구조, 프로그래밍 원리... 등 한학기에 배웠던 내용을 한 챕터씩 소개하고 있습니다. 


정렬 알고리즘, 탐색 알고리즘, 그래프와 같은 유명한 알고리즘에 대하여 기본적인 내용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 나와있는 하나의 챕터만 읽어보아서는 알고리즘에 대해 개요정도 알 수 있고 보다 상세히 알기 원하면 별도의 서적으로 공부해야 합니다. 


데이터베이스에서는 많이 알려져 있는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를 다루고 있고 후반부에 NoSQL에 대해서 지면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분산 데이터베이스를 다룰때 마스터 리플리케이션, 샤딩과 같은 내용은 일반 사용자가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는데 쉽게 잘 설명하고 있네요. 


대학교때 "컴퓨터구조" 과정에서 아래와 같은 내용의 주소버스, 데이터 버스, 레지스터... 등 여러가지를 재미있게 배운적이 있었는데 한동안 배웠다는 것을 기억조차 못하고 살아왔는데 아래의 그림을 보니 이전에 공부했던 생각이 살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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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소원 100일의 기적 - 잠들기 전, 쓰기만 하면 이루어진다!
이시다 히사쓰구 지음, 이수경 옮김 / 김영사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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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자세를 새롭게 하기 위해 목표와 소망을 분명하게 하기 위해 이 책을 다시 읽어보았습니다. 


마음을 바꾸어 소원을 이루는 법칙을 따라라. 하지만 마음을 바꾸는 것이 그렇게 쉽지는 않다.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마음을 '이루어진다'로 바꾸면 하면 된다. 자기에게 한계를 두지 말라.


1. 차이를 없애라. 우열, 상하, 선악에 얽메이지 말고 마음을 비우라.

2. 자아가 사라진다. 세상을 바라보는 자신의 필터를 치워버려라.

3. 깨달음을 얻어라. '뭐야, 이거였어?'라고 반응하게 된다.


욕망이 싹트면 반드시 그 자리에는 차이가 생겨난다. 그것이 고통의 시작이다.

고통을 없애려면 욕망을 없애거나, 아니면 욕망을 실현하는 것에서 선택하라.


잠재의식의 목적은 '안심과 안전'이라는 원칙을 고수 한다. '변화와 도전'을 꺼린다.

하지만 한계에 도달하고 욕망을 내려놓을 때 그때 잠재의식에서 변화를 받아들인다.


꿈을 이루는 최고의 방법은 죽을 만큼 간절히 소망하고 강하고 선명하게 이미지화하는 것

소원이 있든 없든 평소에 생각하는 일이 100% 실현되는 것이 사실이다.


걱정과 근심을 내려놓고 원하는 것과 바라는 것을 생각하고 말해라.

사람은 아는 것만 보이고 늘 머릿속에 그리는 것만 실현한다.


S : Specific

M : Measurable

A : Achievable

R : Reasonable

T : Time


스트레스와 릴렉스가 반복되면서 성장하고 차츰 변화해나가게 된다.

숨을 참고 있는 동안 소원을 이미지화한다. 숨을 내쉰다. 그리고 감사한다.


소원은 미래에 바라는 변화이다. 행동의 에너지가 필요하다.

소원을 실현하려면 '소원=행동'이어야 한다. 소원과 행동 사이의 간격을 줄인다.


소원과 행동 사이에 공백이 있으면 어떻게든 메우려고 한다. 변명을 대적하라.

변명이 사라지면 소원을 향해 거침없이 실현에 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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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Book Air & Pro 마스터 북
(주)마이나비 지음, U&J 옮김 / 계단(도서출판)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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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어느정도 개인 생활의 균형을 찾게되습니다. 그래서 퇴근후에 시간이 주어지게 되면 번역작업을 위해 경희대학교 앞에 위치한 커피숍에 자주 가게 되었습니다. 


커피숍에 가서 문을열고 들어서면 여기저기에서 학생들이 앉아있는데 대부분의 학생들이 노트북을 앞에두고 저마다 필요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학교과제나 개인작업을 위해서 윈도우 계열의 노트북이 편하고 익숙할텐데 맥북으로 작업하는 학생들이 많이 보입니다. 


아직은 맥북을 사용할 계획은 없지만 기본적인 개요와 사용법이 궁금하여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올컬러의 단계별 그림위주의 설명으로 구성되어 있어 읽기도 편하고 오랜시간 걸리지도 않습니다. 빠른시간에 기본적인 사용법을 익히는데는 좋아 보입니다.


한번 제품을 구매하면 노트북, 휴대폰, 이어폰... 등 계속해서 애플 제품을 구매한다고 하던데 뭔가 그럴 가능성이 많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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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친구되기
마크 듀퐁 지음 / 큰믿음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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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적인 종교생활을 벗어버리고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이 책을 읽어 보았습니다.


"나를 섬기는 종은 많으나, 친구는 너무 없구나."


예수님은 제자들과 친구로 우정을 나누시면서 그분의 깊은 갈망을 말씀을 통해 쏟아 부으셨습니다.

하나님께 있어서 사랑은 진정한 친구로서 아브라함과 같이 모세와 같이 우정을 나누는 관계입니다.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역대하 7:14)


하나님께서 우리의 이름을 부르는 깊은 수준의 친밀함에 도달하기 원한다면 우리는 반드시 하나님 임재안에서 머무르며 교제하는 시간을 보내야 합니다. 그럴때 사무엘을 부르시는 하나님의 친밀함이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만일 이전에 한 번도 경험하지 않은 어떤 중요한 것을 경험하기 원한다면, 전에는 결코 한 번도 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일을 해야 합니다. 지혜와 계시의 영에 의해 기름부음을 받으면 거룩한 상상력이 나타나 상상을 뛰어넘고 이성을 초월하는 일들을 계획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기독교인의 삶에 있어 기초가 되는 것은 예수님을 구세주 뿐만이 아니라 주로 왕으로 영접하여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삶의 전 영역에서 주인 곧 왕이 되어야 하고, 우리의 영혼을 구원할 구원자, 구세주가 되어야 합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마가복음 12:30)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했던 다윗은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소나 염소와 같은 희생제물이 아니라 "상한 심령"과 "죄를 깊이 뉘우치는 마음"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희생제물은 바로 "상한 심령"과 "회개하는 마음" 입니다.


참된 우정을 분별할 수 있는 방법은 그 친구의 말을 듣기 원하는 마음이 있는가 아닌가를 보는 것입니다. 진정한 우정은 친구의 말에 관심을 보일 뿐 아니라 귀담아 듣고 내면의 소리까지도 알 수도 있습니다. 반면 형식적인 우정은 상대방이 나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고 유익이 되는가에 따라 관계가 유지됩니다.


친구에 대한 깊은 관심과 사랑이 있으면 친구가 소중하게 여기는 것을 소중히 여길 뿐 아니라 말 한마디 한마디 사이에 숨겨진 속 뜻까지 알아 듣게 됩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의 뜻을 하는 자는 하나님께서 과거에 행하신 일들에 대해서만 알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 현재에서도 하나님의 친구로서 대화하고 중보하는 법을 아는 사람입니다.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요한복음 15:14)


하나님과의 친구되는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순종'이 요구됩니다. 하나님의 친구는 우리 삶의 주인으로서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날로 깊어져 가는 사람이며 하나님에 대한 사랑으로 말미암아 날마다 자신의 십자가를 기꺼이 짊어지고 나가는 사람입니다.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 (시편 63:3) 


왕으로서의 하나님, 아버지로서의 하나님, 친구로서의 하나님을 점점 더 알아가게 되기 위해서는 시간을 내어 하나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이것은 평생 지속되는 우정이며, 평생에 남을 만한 우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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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0 무작정 따라하기 - 마이크로소프트 MVP 고경희의 윈도우 10 완벽 가이드, 최신개정판 무작정 따라하기 컴퓨터
고경희 지음 / 길벗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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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시작하는 프로젝트에서는 작업 노트북에 설치되는 운영체제가 윈도우10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회사노트북에 윈도우10을 설치해서 사용해 보았는데 여러가지 편리한 점이 많아서 개인노트북에도 새롭게 설치해서 사용하고 있는중입니다. 버전이 바뀔때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이전에 익숙함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윈도우10은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많은 곳에 신경을 썼는지 그냥 자연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것을 익히기 위해 "윈도우10 무작정 따라하기"를 한번 보았습니다. 읽기 쉽게 쓰여져 있어서 한번보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초중급 사용자를 타켓으로 해서 그런지 너무 기본적인 내용에 많은 지면을 할애한 것 같아 좀 아쉽네요. 


무엇보다 UX/UI가 상당히 개선되어서 마치 다른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것 같았고 개인적으로는 시스템 설정이나 관리자 화면이 이전과 상당히 보기 편해졌습니다. 올해부터는 이제 윈도우10을 계속 사용하게 되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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