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201 | 202 | 20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IoTの基本·仕組み·重要事項が全部わかる敎科書 (單行本)
八子 知禮 / SBクリエイティブ / 2017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번역작업을 위해 한번 이상은 꼭 읽어야 하는 서적이라 알라딘에서 구매하였습니다. 


2018년 12월 27일에 주문했는데 1월 9일에 받았습니다. 이전보다 늦게 도착했지만 적절한 때에 도착해 주었네요. 



IoT의 환경과 구성요소 및 관련기술에 대해 좋합적으로 개념을 알 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사물인터넷에 대해서 학습하기를 원하는 독자에게 아주 적절한 서적으로 보입니다. 이 책의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제1장 IoT의 현상을 둘러싼 환경

제2장 IoT 아키텍처의 구성 요소

제3장 다양한 데이터 소스

제4장 IoT 데이터의 수집·축적의 기본과 활용까지의 프로세스

제5장 자료를 활용하기 위한 분석의 필요성

제6장 향후 중요한 IoT 시스템의 운용

제7장 종합적인 대응이 요구되는 IoT의 안전성

제8장 서비스 확장 시스템 방식


일본 기술서적의 특징은 입문자도 쉽게 알 수 있도록 이해하기 쉬운 일러스트를 잘 표현하고 있고 테이블이나 그림으로 내용에 대한 부가정보를 잘 정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림만 봐도 이 페이지에서 무엇을 설명하려고 하는지 대강은 알 수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뇌와 마음의 구조 - 여기까지 밝혀졌다 뉴턴 하이라이트 Newton Highlight 7
일본 뉴턴프레스 엮음 / 아이뉴턴(뉴턴코리아) / 2009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인체의 모든 기관이 신기하지만 특히 뇌는 보면 볼수록 신비에 감추어진 기적과 같은 기관처럼 보입니다.


두부같이 말랑말랑한 기관이 인식하고 생각하고 기억하고 사랑이나 미움과 같은 감정을 해석할 수 있는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전지전능한 절대자이신 신이 아니면 도저히 설계나 구현이 불가능한 기관으로 여겨집니다.



[프렉탈 뇌 (출처: 미국 국립과학제단]


인간의 사과와 행동을 담당하는 신경세포인 "뉴런"은 핵과 세포질로 이루어진 신경세포체와 수상돌기와 축색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수상돌기는 다른 뉴런에서 신호를 받는 부분이고 축색은 다른 뉴런으로 신호를 전달하는 부분입니다. 서로 연결되어 있지는 않지만 전기적 신호와 화학적 신호를 통해 정보를 전달합니다.


전두엽 : 사고와 언어, 운동, 다른 3영역을 제어

두정엽 : 지각 입력에 대한 응답을 조절.

측두엽 : 시각이나 청각에서 받은 것의 구별, 기억

소 뇌 : 운동이나 자세 유지에 관계.

중 뇌 : 안구 운동이나 자세유지에 관계.

연수 : 심정이나 호흡 등의 중추.


뉴런의 네트워크가 변화하는 것이 학습이며 그 네트워크의 변화가 지속하는 것이 기억으로 보입니다. 계속해서 뉴런의 연결방식과 연결강도가 바뀌어 나가는 것입니다. 매두 단순한 학습이라도 기존의 시냅스의 결합 강도를 바꾸게 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성공해서 책을 쓰는 것이 아니라 책을 써야 성공한다 - 작가, 코치, 강연가, 컨설턴트, 1인 지식 창업가로 사는 법
김태광 / 위닝북스 / 2017년 9월
평점 :
절판


책 쓰기는 한 사람의 운명을 바꾸는 자기혁명입니다. 저비용으로 자신의 경쟁력을 만들어 내고 자신을 알릴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입니다. 사람들에게는 항상 '모멘텀'의 순간이 있습니다. 그것을 얼마나 잘 포착하느냐에 따라 운명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자신감과 의욕 그리고 도전정신은 나이와 반비례합니다. 더 이상 늦기 전에 지금의 자리에서 성실히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쟁력이라는 무기 없이 전쟁터에 나가게 되면 즉사하거나 포로로 잡힙니다. 전문지식이나 경험, 노하우 등의 내용으로 저서를 써서 자신의 평가를 높여야 합니다. 


다양한 기회를 만드는 것은 인풋이 아닌 지식을 재가공해 콘텐츠를 만드는 아웃풋에 있습니다. 생존 책 쓰기는 생존 독서를 압도합니다. 퍼스널 브랜딩 하기 위해서는 핵심 콘텐츠 개발, 책 쓰기가 필수입니다. 책 쓰기를 통해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일 그리고 가슴 뛰는 일을 하며 살 수 있습니다.


"미래 사회가 필요로 하는 창의적이고 창조력이 넘치는 사림이 되고 싶다면 늘 책을 가까이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지금은 브랜드 시대입니다. 자신의 콘텐츠에 대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1인 기업을 대표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저서를 통해 세상에 자신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유명한 강사들은 모두 한두 권에서 많게는 10권 이상의 저서를 갖고 있습니다. 책은 최고의 마케팅 도구입니다.


책을 쓰면 보다 깊이 있는 공부를 할 수 있고 자연스럽게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됩니다. 독서는 읽는 순간에는 동기부여가 되지만 며칠 지나면 금새 잊어버리기 쉽습니다. 하지만 책을 쓰게 되면 자신의 생각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어서 진짜 공부가 됩니다. 미래비전을 세우게 되고 인생이 달라지게 됩니다.


[3개월에 책쓰기 노하우]

- 먼저 무엇을 쓸 것인가 고민한다.

- 독자의 니즈를 찾아 주제와 콘셉트를 정한다.

- 누구에게나 어필할 수 있는 제목을 선정한다. 책 제목에 따라 성공과 실패가 달려있다.

- 책 제목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책의 뼈대인 목차이다. 독자들이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 목차가 정해지면 원고는 일사천리로 진행된다.

- 20권 정도의 경쟁 도서를 연구, 분석하고 80권의 관련 도서를 읽어본다.

- 먼저 '출간 계획서'를 작성하고 책 쓰기를 시작한다. 

- 기획의도와 예상 원고 내용, 프로필, 타깃 독자, 경쟁 도서, 집필 기간, 마케팅 전략이 있어야 한다. 

- 자신에게 맞는 집필 계획이 있어야 하고 초고 집필까지 3개월 안에 마치는 것이 좋다.

- 글을 쓰기 전에 생각을 많이 해두고 첫 문장 쓰기를 두려워 말라. 초고는 가볍게 쓰고 퇴고는 진중히 한다.

- "위대한 글쓰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오직 위대한 고쳐쓰기만 존재할 뿐이다"

- 다독, 다작, 다상량. 많이 읽고 많이 쓰고 많이 생각해야 한다.

- 집필 기간 동안에는 선택과 집중으로 자기관리가 필요하다. 매일 글 쓰는 습관과 시간을 확보해 두어야 한다.

- 소설은 영감이 필요하지만 책 쓰기는 알찬 콘텐츠와 좋은 사례가 필요하다.

- 다양한 콘텐츠와 좋은 사례가 있다면 재료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면서 경험과 생각을 함께 끼워 넣으면 된다.

- 힘들어도 초고 완성에 집중한다. 초고를 완성하는 순간 책은 80% 정도 완성된 것이다.

- 원고를 출판사와 연결하기 위해서는 절대 거절하지 못하게 하는 출간 제안서를 써야 한다.

- 딱딱하지 않는 매력적인 저자 프로필 작성하기. 이력과 함께 꿈과 비전, 목표, 가치관, 인생관, 관심사를 기록.

- 원고에 맞는 출판사를 선정한다. 아무리 좋은 원고도 출판사의 성격과 맞아야 한다.

- 후회가 되지 않도록 계약을 한다. 인세, 출간 일정, 증정 부수, 제목, 원고 수정 범위

- 소셜네트워크, 블로그 마케팅, 저자 특강 등으로 책을 스스로 홍보한다.


[출간 계획서]

◆ 기획 의도 : 왜 이 책을 쓰고자 하는지 의도를 비교적 자세하게 적는다. 다른 책들과 차별화되는 점도 곁들여도 좋다.

◆ 가제 : 책의 주제나 콘셉트가 담겨있는 책의 저목을 쓴다 제목을 보고도 이 책이 무엇을 말하는지 알 수 있어야 한다. 

◆ 예상 내용 : 쓰고자 하는 책의 내용에 대해 적는다 각 장에 들어있는 각 꼭지에 어떤 내용이 들어갈지 비교적 상세하게 쓰는 것이 좋다.

◆ 저자 프로필 : 저자의 프로필과 함께 저자 만의 스펙이나 경쟁력을 풀어서 쓰는 것이 좋다.

◆ 타깃 독자 : 책을 기획할 때 염두에 두었던 연령층을 쓰면 된다.

◆ 경쟁 도서 : 기존에 비슷한 주제나 콘셉트로 나와있는 책들을 세밀하게 비교 분석한 후 그 책들과 자신이 쓰는 책의 장점을 설명하듯이 쓴다. 

◆ 집필 기간 : 원고 쓰기를 언제 시작해서 언제 마칠 것인지 데드라인을 정한다. 

◆ 마케팅 전략 : 책이 출간된 후 출판사에 홍보와 마케팅을 전적으로 맡기기보다 저자가 함께 마케팅을 위해 노력하면 책의 판매고에 영향이 미친다. 출간 기념회나 강연, 블로그 마케팅을 할 것인지 동원 가능한 마케팅 전략을 생각한다.


[출간 제안서]

1. 제목 (가제) 

2. 저자 프로필 (이름, 연락처 등 기재) 

3. 기획의도 

4. 핵심 독자층 

5. 핵심 콘셉트

6. 이 책이 갖는 경쟁력

7. 이 책에서만 볼 수 있는 가치 

8. 홍보 및 마케팅 아이디어 

9. 예상 출간 시기 

10. 목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최초의 문명인들의 신화와 종교
강승일 지음 / 한신대학교출판부 / 2011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은 고대 근동에서 발생한 문명과 문자의 발명과 알파벳의 기원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메소포타미아의 설형문자(쐬기문자)와 이집트의 상형문자로 출발해 시나이반도에서 사용했던 원시나이 문자를 거쳐 그리스 문자까지의 발전과정이  서구 문명의 두 축인 히브리 문명과 그리스 문명이 찬란한 발전을 이룰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림] 메소포타미아의 설형문자(쐬기문자)



 

[그림] 이집트의 상형문자



그럼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인도, 가나안의 신화에 대해서 개략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메소포타미아


최초의 문명을 이룩한 수메르 사람들은 자연을 신으로 섬기면서 3600의 신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신들에게 서열이 있었는데 상위 신들은 아눈나키라는 그룹과 나머지 이기기 그룹으로 나누어졌고 상위 아눈나키 중에서 세상의 운명을 결정하는 최고의 일곱 신은 하늘의 신 안(아누), 바람의 신 엔릴(엘릴), 창조의 여신 닌후르상(닌투), 지하수의 신 엔키(에아), 달의 신 난나(씬), 태양신 우투(사마쉬), 금성신 인안나(이슈타르)가 있습니다.


기원에 대한 시작은 태고적 바다 남무에서 시작됩니다. 여신인 남무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에 대한 것은 알 수 없지만 이 남무에서 하늘의 신 안과 땅의 신 키가 나옵니다. 하늘신 안과 땅신 키와의 결합에서 공기의 신 엔릴이 나오고 세상을 밝히기 위해 달신 난나를 낳습니다. 그리고 달신 난나가 태양신 우투를 낳습니다. 공기의 신 엔릴은 자기를 낳아준 어머니인 땅신 키와 결합하고 지하수의 신 엔키의 도움으로 식물과 동물들이 생겨납니다. 그리고 태고의 여신 남무와 창조의 여신 닌후르상 그리고 자하수의 신 엔키의 힘을 합쳐서 인간을 탄생하게 됩니다. 신들의 노동을 대신하기 위해서 인간을 창조하였습니다.


사람들이 많아지게 되면서 세상이 시끄러워지자 신들이 잠을 자지 못하게 되어서 바람의 신 엔릴이 홍수로 인간을 쓸어버리기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지하수의 신인 엔키가 의로운 인간 지우수드라 왕의 꿈에 나타나서 홍수를 미리 알려주고 배를 만들어 대비하라고 조언해 줍니다. 7일간의 대홍수 이후에 신들은 지우수드라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고 딜문이라는 바레인 지역에 살게 해주었습니다.


메소포타이아 신화에서 보면 엔키는 닌후르상과 관계를 맺어서 딸을 낳게 되는데 엔키는 그 딸과 관계를 맺어서 다시 딸을 낳습니다. 거기에 멈추지 않고 그 딸이 성장하자 또 다시 관계를 맺어서 다른 딸을 낳는 식의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엔키가 또 다른 자신의 딸 우투를 범했을 때 닌후르상이 와서 엔키의 정액을 딸 우투의 몸에서 빼어버렸는데 그 엔키의 정액에서 여덟가지 식물이 자나났다고 합니다.



이집트


이집트의 그림을 보면 입체감이나 예술적인 면보다는 사후세계에서 현실세계와 교통하기 위한 목적의 기능으로 인해 다소 어색한 구도로 보이는 자세와 모양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른 문명과 달리 주변에 강한 적에 대한 위협이 없어서 오랜시간 안정적인 사회를 유지했고 죽은 이후에도 지속적인 삶을 누리기를 원해 사후세계에 대한 세계관이 분명하였습니다. 이집트인들은 죽음이 다른 세계로 지나가는 관문으로 생각하였고 죽은자가 충분히 활동할 수 있도록 시신을 잘 보관하였습니다.


이집트의 창조관을 살펴보면 모든 존재의 근원을 물로 바라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없는 암흑과 혼돈의 상태에서 태고의 물이 생겨났고 떠오르는 태양처럼 모든 존재의 근원인 아툼(라)이라는 신이 생겨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툼이 자위행위(침을 뱉었다고도 합니다)를 하여 사정을 하면서 공기의 남신 슈와 습기의 여신 테프누트가 생겨났고 그들에게 안정과 질서를 맡기게 되었습니다. 


슈와 테프누트를 통해 땅의 남신 게브과 하늘의 여신 누트를 낳습니다. 남매사이인 게브과 누트를 통해 네명의 아이, 오시리스와 세트라는 두 아들과 이시스와 네프티스라는 두 딸을 낳습니다. 오시리스는 세상의 왕 이시스는 세상의 여왕으로 오랜세월 세상을 다스립니다. 


아툼을 통해 생겨난 두신 슈와 테프누트가 아툼과 떨어져 태고의 물로 사라졌는데 자신의 눈을 보내서 그들을 찾았는데 그 때 기쁨으로 인해 흘린 눈물이 사람이 되었다고 합니다. 사람의 창조가 의도가 아닌 우연의 결과로 생각하였습니다. 

 


인도


인도에는 다양한 창조신화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힌두교 고대 성전인 리그베다에 나오는 이야기로 시공간을 뛰어넘는 어디든 존재하는 '푸루샤'라는 신이 있었는데 누구에 의해서 잘라졌는지는 모르지만 그의 몸을 네 개의 토막으로 잘랐더니 세개의 토막에서 신들이 창조되고 나머지 한 토막에서 원초적인 인간인 두번째 '푸루샤'가 탄생했다고 합니다. 다시 이 푸루샤는 희생재물이 되어 몸이 조각나게 되는데 입은 브라만, 팔은 크샤트리아, 허벅지는 바이샤, 발은 수드라가 나와 인도의 카스트제도(브라만, 크랴트리아, 바이샤, 수드라)가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또 다른 창조신화를 보면 태초에 깊고 어두운 원시 바다가 존재했는데 그 바다에서 만들어진 금 달걀이 9개월동안 바다위를 떠다니다가 그 속에서 창조주인 프라자파티가 나와서 단어를 내뱉어서 지구를 만들고 그다음 단어로 하늘을 그리고 계절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프라자파티는 남성도 여성도 아닌 중성이였는데 외로움을 견디지 못해 자신을 둘로 나누어 남자와 여자가 되었고 5명의 자식을 낳았는데 그 자식은 각각 불, 바람, 해, 달, 새벽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힌두교에는 브라흐마, 비슈누, 시바라는 주요한 3신이 잇씁니다. 우주와 세상은 생성, 발전, 소멸을 반복하는데 브라흐마는 생성하고 비슈누는 유지, 발전시키며 시바는 파괴로 소멸시킵니다. 



가나안


가나안의 최고 신은 긴 수염을 가진 엘입니다. 지혜가 많은 창조의 신으로 '황소'의 별명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약성경에도 자주 언급되는 바알과 아세라라는 신이 있은데 바알은 폭풍의 신이고 아세라는 대표적인 여신으로 엘의 배우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나안의 신화는 아캇, 게릿, 바알 신화가 있는데 바알 신화는 6개의 점토판에 알파벳 설형문자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바알 신화를 잠시 살펴보면 가나안 최고의 신인 엘의 주재로 신들의 회의가 열리는데 바다의 신 얌이 보낸 사신들을 보자 신들이 두려워하였습니다. 최고의 신인 엘은 두려움 가운데 얌이 보낸 메세지에 굴복하여 얌의 권위를 인정해주게 됩니다. 이 때 폭풍의 신 바알이 항의를 하면서 신들에게 두려워하지 말것을 당부합니다. 그리고 혼돈의 바다의 얌을 물리치고 최고의 신으로 등극하게 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9)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신의 얼굴을 그리다
강승일 지음 / 기독교문서선교회(CLC) / 2018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뭔가 학술적 가치는 있어보이긴 하는데 무엇을 전달하고 싶은 것인지 의도를 잘 모르겠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201 | 202 | 20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