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도서관입니다
명혜권 지음, 강혜진 그림 / 노란돼지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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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가 본 도서관은 내가 사는 시 시립도서관과 작은도서관과 보건소를 도서관으로 만든 세곳뿐이다. 내가 사는 시에도 도서관이 여러 곳이다. 다른 곳은 다 멀어서 시립도서관에만 가끔 간다. 난 거의 책만 빌린다. 도서관에서는 여러 가지 하는 것 같기도 한데, 그런 데 참여해 본 적은 없다. 앞으로도 그럴 것 같다. 처음 하는 말은 아니지만 난 도서관에서 책만 빌려도 좋다. 그래도 괜찮겠지. 사람과 어울리는 거 잘 못하니. 혼자 조용히 책 읽는 게 좋다. 그러면서 사서와 알고 지내는 사람 부럽게 여길지도. 도서관에 자주 가는 사람은 사서와도 친하게 지낼 것 같다.

 

 이 책 《나는 도서관입니다》에는 글보다 그림이 가득하다. 그림책이니 그렇구나. 오랜만에 그림책을 만났다. 글을 쓴 사람은 사서다. 사서는 다른 나라 도서관에도 가 보기도 하는가 보다. 예전에도 그런 책 본 적 있다. 그림 그린 사람은 도서관에 가는 사람이다. 도서관에 가서 잘 살펴보고 그림을 그렸나 보다. 어느 도서관이나 비슷한 모습이기는 하겠다. 여기에 나온 도서관 모습은 내가 다니는 곳과 비슷하다. 코로나19 때문에 여러 사람이 앉는 탁자는 없지만. 많은 사람은 종이에 연필로 쓰기보다 노트북 컴퓨터를 본다. 지금도 책 보면서 종이에 연필로 쓰는 사람 있겠지. 도서관이 문 열기를 기다린 적 몇번 있는데 안에서 움직이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았다. 어떤 도서관은 많은 사람이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기도 했는데 내가 다니는 도서관에서는 그런 사람 별로 못 봤다. 아침 아홉시 전에 도서관에 가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아서겠다. 방학 때는 좀 다를까. 학생은 도서관에 공부하러 다닐지도 모르겠다.

 

 도서관에서 사람을 만나기도 한다는데 난 그러지 않는구나. 앞에서 말한 것처럼 도서관에서 하는 행사에 참여하지 않으니 말이다. 도서관에서 만난 사람과 친구가 된 사람도 있을까. 도서관 안에는 책이 있어서 좋고, 도서관 둘레에는 나무와 꽃이 있어서 좋다. 운동기구로 운동하는 사람도 있다. 도서관은 안뿐 아니라 바깥도 좋게 꾸미는구나. 어느 도서관이나 그런 건 아니다. 작은도서관은 다르다. 작은도서관은 몇해 전에 한곳밖에 안 가 봤는데 이런 말을 했구나. 다른 작은도서관은 다를지도 모르겠다. 도서관 자체를 숲으로 여겨도 괜찮겠다. 책은 나무로 만든 거잖은가.

 

 어릴 때부터 책과 친해지려면 도서관에 가면 좋을 것 같다. 난 어릴 때 도서관 몰라서 안 갔지만. 책도 몰랐다. 학교에도 도서실이 없었다. 지금은 학교에 도서실 있겠지. 어느 학교에나 있는지 그건 나도 모르겠지만, 도서실이 없는 곳보다 있는 곳이 더 많을 것 같다. 책을 읽는 사람은 적을까. 그건 아쉬운 점일지도. 아니 여전히 책을 좋아하고 책을 읽는 사람은 있다. 책이 모든 걸 알려주지 않지만, 아무것도 모를 때 책만큼 좋은 건 없겠지. 책은 옛날 사람을 만나게 해주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만나게 해준다. 도서관에서 책 이야기가 되다니. 도서관에 책이 있어서구나. 책을 만나러 도서관에 가는 것도 즐겁다.

 

 사람이 책을 보고 자라듯 도서관도 새로운 책을 들이고 자란다. 이건 뒤에서 일하는 사람이 있어서 그렇겠다. 사람과 도서관이 함께 자라면 멋지겠다.

 

 

 

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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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 2022-09-07 07:38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저도 어릴때 도서관 다니는 재미를 붙였으면 참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늘 있어요.
너무 늦은 나이에 책 읽는데 마음을 빼앗긴것 같아서...
그래서 그런지 도서관,서점에 관한 책 볼때마다 반가워요^^*

희선 2022-09-08 01:20   좋아요 3 | URL
저도 어릴 때는 왜 책을 몰랐을까 했습니다 학교 다닐 때 읽어보라고 한 책 있었던 것 같은데, 그런 데도 별로 관심 갖지 않았군요 미미 님은 지금 책을 보고 글을 쓰는 거 좋아하시니 괜찮은 거죠 이렇게 생각해도 아쉬운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지요


희선

페넬로페 2022-09-07 10:12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도서관에 대한 그림책이군요.
저는 걸어서 20분쯤 되는 곳에 있는 도서관에 가는데 웬만한 책은 다 있는곳이라 좋아요.
그곳엔 열람실말고 공부하는 곳이 따로 있어 책도 읽고 옵니다.
저는 도서관에서 새 친구도 만났는데 중간에 책이 있어 휠씬 더 좋아요~~

희선 2022-09-08 01:22   좋아요 3 | URL
페넬로페 님이 다니는 도서관엔 웬만한 책이 다 있다니, 좋은 곳이네요 제가 다니는 곳이 시립도서관이지만, 없는 책도 있어요 다른 도서관에 있다고 나올 때도 있지만, 멀어서 잘 안 가요 그래도 시립도서관이 멀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도서관에서 친구도 만나시다니, 그런 일 아주 없지 않군요


희선

프레이야 2022-09-07 10:48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그림이 색연필화 같네요. 따스한 느낌이예요.
도서관과는 인연이 있는지 추억들이 몇 있어요. 아이 초등학교에 학교도서관에서 학부모로서 자원봉사 했어요. 사서 겸 정리, 책도 골라주고 뭐 그런 일인데 오전 오후 나눠 담당했거든요 엄마들 자원해서. 점심 때 급식실 밥이 맛있었어요^^

희선 2022-09-08 01:25   좋아요 3 | URL
프레이야 님은 학교 도서관에서 자원봉사 하셨군요 그것도 좋아야 하지 모든 부모가 하지는 않을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즐거운 경험이었겠습니다 점심 때는 급식실 밥도 드셨다니 그것도 즐거운 일이었겠네요 프레이야 님이 자원봉사 하실 때 그 학교 도서관에 좋은 책 많이 소개하셨을 것 같네요


희선

책읽는나무 2022-09-07 09:03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도서관 매니아들 여기 다 모였군요? 역시!!!!ㅋㅋㅋ
저도 아이 낳고 책 읽혀 주려고 도서관 찾다가 책 빌려 읽는 재미에 푹 빠졌었네요.
그동안은 도서관은 공부하는 독서실처럼 생각했었거든요. 어린 아가를 데리고 어른 열람실을 찾는다는 생각을 못했던 때라....
그러고 보면 요즘 도서관은 많이 친근해진 듯 합니다. 학교 도서관에 일반인들도 책 빌릴 수 있고, 공공 도서관 성인 열람실에서도 아이들도 함께 자주 보이구요.
저도 애들 학교 다닐 때는 도서관 사서 봉사활동 많이 했었는데 그때의 따뜻했던 기억이 오래 남습니다. 꼭 저 책의 그림같은 느낌이에요^^

희선 2022-09-08 01:35   좋아요 4 | URL
어떤 분은 도서관도 여기저기 잘 다니시던데(다른 지역 도서관에도), 저는 가까운 곳 한곳만 다닙니다 어쩌다 한번 조금 멀리에 가기도 했는데, 나중에 책 돌려주기 안 좋더군요 좀 많이 걷지 해도 괜찮을 텐데...

아이한테 책을 읽어주다 책읽는나무 님이 책을 빌려 보는 재미에 빠지셨군요 그것도 좋은 거죠 지금은 아이가 편하게 도서관에 있어도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도서관이라고 해서 꼭 조용히 해야 하는 건 아닐 텐데... 일반 열람실과 어린이책만 있는 열람실이 따로따로여서 괜찮은 듯합니다 어디나 그런 건 아닐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학교 도서관에서는 책 빌려본 적 없지만, 그런 데서 일반 사람도 책을 빌릴 수 있다니 좋네요 학교 도서관이라 해도 그 지역 사람한테 도움이 되면 괜찮겠습니다

아이가 다니는 학교 도서관에서 자원봉사 하는 거 즐거운 경험이겠습니다 그것도 도서관에 좋은 게 아닌가 싶네요


희선

거리의화가 2022-09-07 09:09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요즘은 도서관 인테리어를 잘 꾸미더라구요. 그 도서관만의 특색을 담아서 꾸며놓으니 보는 즐거움도 있고 좋은 듯 싶습니다.
저도 도서관 가서 누구와 이야기해본적 없고 책만 빌려옵니다ㅋㅋ 도서관 행사 프로그램 보니 보통 아이와 어른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많더라구요. 설사 시간이 생기더라도 제가 참여할만할 것 같지 않아서 건너뛰지 않을까 싶습니다^^
도서관, 책이야기를 그림으로 그려놓았다니 더 좋을 것 같아요.

희선 2022-09-08 01:39   좋아요 4 | URL
정말 무슨 도서관이라고 하고 도서관과 둘레를 거기에 맞게 꾸민 곳도 있더군요 제가 사는 곳엔 그런 곳 있을지 없을지... 제가 안 가 본 곳도 있어서 다 모릅니다 안 가 본 곳 많네요 얼마전에 도서관 홈페이지 보니 박준 시인이 온다는 말이 있더군요 그거 보고 그렇구나 했습니다 시인이나 소설가가 와서 강연하기도 하는 듯합니다 어쩌다 한번... 예전에는 한주에 한번 영화 보여주기도 하던데, 코로나19 뒤로는 쉬었습니다 저는 한번도 못 봤어요 도서관에서 하는 프로그램 잘 찾아보면 괜찮은 것도 있겠지요


희선

바람돌이 2022-09-07 11:28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저도 도서관은 책을 빌리러 가는 곳이라서 다른 도서관 행사에는 참가해본적이 없어요. 하지만 요즘은 워낙에 좋은 프로그램을 도서관에서 많이 해서 시간이 좀 더 난다면 저런 프로그램에 참가해봐도 좋겠다 싶은 게 많더라구요.

희선 2022-09-08 01:42   좋아요 3 | URL
코로나19로 도서관에서 하는 행사 많이 줄었겠지요 이제는 전보다 조금 더 할 것 같지만, 여전히 조심해야겠습니다 어떤 도서관은 그림이나 캘리그래피도 가르쳐주는 듯합니다 그런 데 관심 있는 사람은 배우기도 하겠습니다 배우고 잘 하시는 분도 있더군요


희선

얄라알라 2022-09-07 12:10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요새 도서관 관련 책들이.많다고 느끼는게.제가 관심있어 그렇게.보이는건지.통계적으로도 그런지 궁금해지네요 읽어보고싶은.책이네요.희선님께서.그림도 많다 하시니.더욱^^

희선 2022-09-08 01:45   좋아요 3 | URL
얄라알라 님이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도서관 관련 책이 보이기도 할 거예요 어떤 때는 우연히 보고 관심을 가지게 되기도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한국에 이런저런 도서관 많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책만 빌리면서 이런 생각을 했네요 도서관에 자주 다니는 사람한테는 익숙한 그림일 거예요 그런 거 보는 것도 괜찮겠지요


희선

그레이스 2022-09-07 14:08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도서관도 책을 들이고 자란다!!!
시! 네요

희선 2022-09-08 01:46   좋아요 3 | URL
사람도 그렇지만 도서관도 자란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 책을 보고 그렇구나 하기도 했습니다


희선

2022-09-07 20: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09-08 01: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mini74 2022-09-07 20:29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전 아이랑 같이 도서관을 다니기 시작했어요. 같이 그림책 보고 같이 책 고르고 ㅎㅎ 도서관 엄 좋습니다 ~ 외국엔 도서관에서 아이들 하루 자는 그런 프로그램 있다던데 부러웠어요. ㅎㅎ

희선 2022-09-08 01:53   좋아요 4 | URL
도서관에서 하루 자는 것도 있다니 멋지겠습니다 어딘가 책방에서는 그런 걸 한 적 있다는 거 봤어요 소설에서 본 건가 아니 그 소설에서는 늦은 밤에도 문을 여는 거였군요 심야식당 심야책방...


희선

그레이스 2022-09-08 10:02   좋아요 2 | URL
저희 집앞 도서관은 코로나 이전에 그런 한여름밤의 도서관 캠프 했어요.

scott 2022-09-08 12:29   좋아요 1 | URL
있는데
다들 잠 안자고
무서운 유령 이야기 하면서
날밤 꼴딱 지새워여 ㅎㅎㅎ

희선 2022-09-09 00:24   좋아요 2 | URL
집앞 도서관이라니, 그레이스 님 좋은 곳에 사시는군요 집앞에 도서관 있는 사람 부럽습니다 한여름밤의 도서관 캠프 멋지겠습니다 코로나가 없어져야 다시 하겠습니다


희선

희선 2022-09-09 00:26   좋아요 2 | URL
scott 님 무서운 이야기 늦은 밤에 하면 재미있을까요 도서관에 유령이 나타나면 어떡하려고... 그래도 재미있겠습니다 늦은 밤 도서관엔 뭔가 나올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런 거 생각한 적 있는데... 무섭지는 않아요


희선

scott 2022-09-08 12:3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최근 교보에
별다방이 들어 섰는데
읽고 싶게 책을 전시 해 놔서

커피 향기 가득 책 한가득 ^^
한 공간이더군요 ^^

희선 2022-09-09 00:29   좋아요 2 | URL
책을 읽고 싶게 전시해두었군요 읽어도 될지... 책방에서 책을 사고 거기에서 책을 봐야 할지도... 그것도 괜찮겠지요

커피와 책은 좋죠


희선

scott 2022-10-07 14:1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희선님 이달상 추카 합니다

이야기 찾는 도서관은
요기!
북플 ^^

희선 2022-10-08 23:42   좋아요 1 | URL
책을 좋아하는 사람은 책을 사는 것뿐 아니라 도서간에 가는 것도 좋아하겠지요 scott 님 고맙습니다


희선

새파랑 2022-10-07 16:0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역시 책이 답인거 같아요~!! 희선님 당선 축하드립니다~!!

희선 2022-10-08 23:42   좋아요 0 | URL
가을이어서 더 책이 잘 읽히겠지만, 책은 언제나 만나야죠 새파랑 님 고맙습니다


희선

thkang1001 2022-10-07 16:1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희선님! 이달의 당선작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연휴 보내세요!

희선 2022-10-08 23:43   좋아요 0 | URL
thkang1001 님 고맙습니다 곧 한글날이네요 한글을 잘 써야 할 텐데...


희선

모나리자 2022-10-07 16:4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이달의 당선작 축하합니다~희선님.^^

희선 2022-10-08 23:44   좋아요 1 | URL
모나리자 님 고맙습니다 주말 편안하게 보내세요


희선

그레이스 2022-10-07 17:3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희선님~!

희선 2022-10-08 23:45   좋아요 0 | URL
그레이스 님 고맙습니다 예전에도 주말에 이런 걸 썼던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희선

mini74 2022-10-07 21:30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도서관이야기라서인가 뭔가 더 어울리는 듯 합니다 ㅎㅎ 축하드려요 희선님 *^^*

희선 2022-10-08 23:46   좋아요 0 | URL
책이 많은 책방과 도서관은 비슷하기도 하네요 조금 다르기도 하지만... 어릴 때 도서관에서 책을 만나면 책방에도 가겠지요


희선

서니데이 2022-10-07 22:20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이달의 당선작 축하합니다.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희선 2022-10-08 23:47   좋아요 0 | URL
한글날이 주말이어서 10일이 대체휴일이군요 서니데이 님도 쉬는 날 즐겁게 편안하게 지내세요


희선

페넬로페 2022-10-08 09:35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희선님, 이달의 당선작 축하드려요.
도서관에 대한 이야기라서 더 어울립니다**

희선 2022-10-08 23:50   좋아요 1 | URL
페넬로페 님 고맙습니다 도서관에 있는 많은 책을 보면 다 못 봐도 좋기도 하죠 책이 많은 곳이 좋은 건가 싶기도 하네요 여기 사람은 다 그렇겠습니다


희선

거리의화가 2022-10-08 21:03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희선님 이달의 당선 축하드려요^^

희선 2022-10-08 23:50   좋아요 1 | URL
거리의화가 님 고맙습니다 주말 편안하게 보내세요 거리의화가 님은 책을 더 보시겠네요


희선

thkang1001 2022-10-09 10:0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희선님! 이달의 당선작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연휴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