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누군가 자신을 펴 보기를 바랐다

한때는 많은 사람이 좋아했는데,

이젠 늘 책장에 꽂혀 있다

 

한번만 더,

누군가 자신을 펴 보면

미련없이

세상을 떠날 텐데,

책은 생각했다

 

시간은 걸렸지만,

책이 바라는 날이 찾아왔다

 

늘 책장에 꽂혀 있던 책을

사람이 빼내 끝까지 보자

책은 소리없이 사라졌다

 

 

 

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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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책읽기 2021-09-18 07:35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희선님은 아무리 펼쳐도 사라지지 마세요^^ 해피 추석. 명절 음식 맛나게 드세요~~~^^

희선 2021-09-19 02:14   좋아요 0 | URL
행복한책읽기 님 고맙습니다 명절 인사도 하게 됐네요 행복한책읽기 님도 식구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희선

막시무스 2021-09-18 08:15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우리집 책들에게 미안해 지네요!ㅠ 즐건 추석 연휴 잘 보내세요!ㅎ

희선 2021-09-19 02:15   좋아요 0 | URL
집에 있는 책은 바로 읽지는 않더라도 언젠가 펴 보겠지요 다 안 본다 해도 펴 본 적 있겠지요 막시무스 님 명절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희선

초딩 2021-09-18 09:0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2cm 서가의 이야기이네요
세상에 자기의 전재를 알리는데 팔요한 공간은 고적 2cm 폭이지만,
펼쳐질 때 세상 모두를 담을 수 있는 것은 책 인 것 같습니다

희선 2021-09-19 02:18   좋아요 0 | URL
2cm 서가 멋지네요 펼치면 세상 모든 걸 담을 수 있다니... 정말 책에 맞는 말입니다 사람이 살았을 때 만날 수 있는 건 얼마 안 된다니... 아니 어쩌면 많은 것보다는 조금이라 해도 깊이 봐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희선

새파랑 2021-09-18 10:3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세상을 떠난 책은 바라는 것을 얻었으니 행복했겠죠?

희선님 즐거운 추억 연휴 보내세요 ^^

희선 2021-09-19 02:21   좋아요 1 | URL
책은 잘 갔을 겁니다 마지막에 바라는 걸 이뤘으니... 책도 영원한 건 아닐지도, 아니 책 안에 든 글은 영원할지도 모르겠네요 오래오래 남은 것도 있으니...

새파랑 님은 명절에도 책을 보시겠네요 저도 보기는 하겠지만 많이 못 볼지도...


희선

stella.K 2021-09-18 11:5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그렇긴 해요. 쌓여있는 책중 읽은 책과 읽어야 할 책이 느낌이 다르더군요.
읽어야할 책은 뭔가 부채감이 있는데 읽은 책은 뭔가 떨쳐버리는 느낌이 들기도 해요.
물론 그런 책중엔 좀 있다 다시 생각나는 책도 있긴 하지만...ㅋ

좋은 추석되시길.^^

희선 2021-09-19 02:27   좋아요 2 | URL
책을 산 차례대로 보지 않기도 하죠 저도 먼저 산 책을 바로 못 보면 저걸 봐야 할 텐데,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 책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자기가 가지고 있는 건 언젠가는 볼 거예요 시간이 지난다 해도...

stella.K 님 주말 명절 즐겁게 보내세요


희선

서니데이 2021-09-18 21:0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희선님, 오늘은 추석연휴 첫 날입니다.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

희선 2021-09-19 02:28   좋아요 1 | URL
오늘은 연휴 둘째날이군요 쉬는 날은 별거 안 해도 시간이 빨리 가요 다른 날과 다르지 않은데도 그러네요 서니데이 님도 부모님하고 명절 즐겁게 보내세요


희선

scott 2021-09-19 00:5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쌓아 놓기만 하는데,,,

책장 정리 연휴 전에 했으니
이제는 읽어야 겠죠

희선님 연휴 동안 건강 잘챙기세요 ^ㅅ^

희선 2021-09-19 02:31   좋아요 2 | URL
scott 님 연휴 전에 책장 정리를 하셨군요 정리해서 기분 좋겠습니다 scott 님은 읽은 책도 많고 앞으로 보실 책도 많겠네요 책 즐겁게 만나세요

scott 님 연휴 편안하게 보내세요


희선

페크(pek0501) 2021-09-19 1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 좋군요.
맨끝에 사라졌다, 에서 여운이 남는 것 같아요. ^^
 

 

 

 

어둠속에선 눈물을 숨겼지만

밝은 곳에선 어려웠지

마침 하늘이 맑아서

해 핑계를 댔지

 

파란 하늘을 보니

다시 눈물이 나올 듯했어

 

세상은 아름다운데

사는 건 슬퍼서

 

슬픈 영화보다

슬픈 삶이야

 

 

 

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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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랑 2021-09-17 08:3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사는건 슬프지만 오늘은 안슬펐으면 좋겠네요 ^^

초딩 2021-09-17 08:45   좋아요 2 | URL
일단 오늘은 연휴 전!!! 이에요~
삶이 슬프 눈물이 나면
수경을 끼는 건 어때요?

고추나 마늘 손질할 때도 좋듯이 :-)
두 분 좋은 하루 되세요~

희선 2021-09-18 00:29   좋아요 3 | URL
요새는 별로였지만, 어제는 괜찮았습니다 사고 싶은 걸 사서... 빠르면 다음주에 오겠지만, 늦게 와도 사서 좋네요 다음주에 나와서 빨리 샀다 해도 다음주에 왔을 거예요


희선

희선 2021-09-18 00:33   좋아요 3 | URL
제주도랑 남쪽은 태풍이 지나갔네요 어제 새벽에는 비 오고 낮에는 바람이 불었지만 하늘은 예뻤는데, 그렇게 다른 날씨였다니... 제가 사는 곳도 남쪽이지만 남쪽보다 조금 위예요 그래도 남쪽지방에 비 많이 온다고 하면 걱정해요 여러 곳에 걸쳐 있는 듯한 느낌도 듭니다 곧 명절인데 태풍이 오다니...

초딩 님 명절 즐겁게 보내세요


희선

새파랑 2021-09-18 09:21   좋아요 2 | URL
역시 슬플때는 쇼핑이 최고죠 ^^

희선 2021-09-19 02:33   좋아요 1 | URL
마침 바라는 게 나오면 더 좋지요


희선

scott 2021-09-18 01:0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슬픈일들이 우리 주변에 많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희선님 시를 읽으니 더 슬퍼짐 ㅠ.ㅠ

희선님 추석 연휴 가족과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 ̳• · • ̳)
/ づ🌖

희선 2021-09-18 01:49   좋아요 2 | URL
시간이 흐르고 일어나는 일은 어쩔 수 없지만, 다른 건 일어나지 않으면 좋을 텐데 마음대로 안 되는 듯합니다 슬픈 일도 있지만 마음이 따듯해지는 일도 있으니 다행입니다 고양이 귀엽네요

scott 님 명절 편안하게 즐겁게 보내세요


희선

그레이스 2021-09-18 01:0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세상은 아름다운데
사는건 슬퍼서...ㅠ

희선 2021-09-18 01:50   좋아요 1 | URL
사는 건 슬퍼도 세상이 아름다워서 덜 슬프겠습니다


희선
 

 

 

 

너와 난 서로 다른 길을 걸어가

넌 네 길을

난 내 길을

 

너와 내가 가는 길이 달라도

가끔 마주치기도 하겠지

그땐 밝게 웃자

 

 

 

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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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랑 2021-09-15 07:0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서로 다른 길을 가더라도 만나면 반가울 수 있다면 좋을거 같아요. 오늘 시도 좋네요 ㅜㅜ

희선 2021-09-17 01:17   좋아요 1 | URL
가는 길이 달라도 서로 응원해주면 괜찮겠네요 그걸로 끝일지도 모르겠지만... 가끔 떠올릴 것 같네요


희선

초딩 2021-09-15 13:3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 웃는게 좋은 것 같어요
웃을 수 있는 관계

희선 2021-09-17 01:18   좋아요 2 | URL
웃을 수 있는 사이... 그렇지요 그런 거 좋은 듯합니다


희선

페크(pek0501) 2021-09-16 11:27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똑같은 인생은 하나도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니 각자의 인생길이 모두 소중한 거죠. ^^

희선 2021-09-17 01:20   좋아요 2 | URL
사는 게 거기에서 거기지 하기도 하지만, 가까이에서 보면 다 다르겠지요 자기 삶을 잘 살면 좋겠습니다


희선
 

 

 

 

 

원피스 99

오다 에이치로

集英社  2021년 06월 04일

 

 

 

 지난번에는 <원피스> 98권 봤고 이번에는 99권이다. 100권 나오기 전에 보고 싶었는데 그렇게 됐다(100권 벌써 나왔다). 2021년 9월에 100권이 나오다니. 원피스 1권부터 본 건 아니지만, 9월에 100권 만나겠다. 그때 책이 오면 바로 볼지 나도 모르겠다. 이제 밀리지 않게 보면 좋을 텐데. 다시 게으름 피우고 여러 권 밀릴지도. 밀리면 다음 권 바로 볼 수 있어서 좋기는 하다. 석달 빨리 가지만. ‘원피스’는 석달에 한권 나오는데 지난해에는 그러지 않았다. 코로나19 때문이었을지 지금까지 나온 거 다시 내서 그런 건지. 둘 다일지도. 이야기 별로 나누고 박스에 넣었다. 그런 거 원피스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할지도. 이렇게 말했지만 난 그거 안 샀다. 앞에 건 없지만 뒤에 건 좀 있어서. 그것도 있고 책 둘 곳이 없다. 지금까지 산 책도 제대로 정리 못했다. 창피한 말을 했다.

 

 스무해전 왜국 쇼군인 고즈키 오뎅은 카이도한테 죽임 당했다. 스무해가 지났으니 카이도는 스무살 더 먹은 건가. 스무살 더 먹어도 힘은 줄지 않다니, 더 세졌을지도. 카이도는 악마의 열매를 시저한테 만들게 하고 부하한테 그걸 먹였다. 그 스마일은 부작용도 있었다. 그걸 먹은 사람은 울지 못하고 웃기만 했다. 먹다 버린 걸 왜국에 사는 가난한 사람이 먹어서 그 사람들은 울고 싶을 때도 웃었다. 눈물 흘리면서 웃었다. 그런 모습 이상하게 보였던 적도 있는데 스마일 때문에 그렇다는 거 알았다. 카이도 부하에는 스마일을 먹고 힘을 가지게 된 사람도 많았다. 현실에서는 그런 거 싫을 것 같은데. 사람과 동물이 섞인다. 이 원피스 속 사람은 그런 거 마음 쓰지 않는구나. 그렇다고 차별이 아주 없는 것도 아니다. 그건 힘이 없었을 때 놀림받은 건가.

 

 카이도 하나도 힘들 것 같은데 빅맘하고도 싸워야 할까. 그건 어떻게 되는지 봐야겠다. 오니가섬에서 루피와 동료가 카이도 부하와 싸웠다. 루피는 카이도와 아카자야 무사가 올라간 옥상에 가려고 했는데 지난번에는 가지 못했다. 여러 가지 일이 여기저기에서 일어난다. 그게 이번만 그런 건 아니구나. 쵸파는 좀비가 되는 바이러스 항체를 구하려고 했다. 퀸이 스크래치맨 업한테 항체를 던져서 업이 그걸 가지고 달아나려 했는데 조로와 드레이크가 막았다. 바로 업을 잡지는 못했지만, 드레이크 도움을 받고 조로가 항체를 빼앗는다. 쵸파 몸도 바이러스에 당했다. 다는 아니고 반쯤. 거기에 마르코가 나타나서 불을 쬐어주니 좀 괜찮아졌다. 바이러스 때문에 몸이 얼려고 했다. 밍크족 의사 미야기는 쵸파한테 항체를 만들라고 한다. 쵸파도 잘 싸우는데 의사다. 지금은 약도 있어야 하는구나.

 

 조로는 카이도를 따르다 다시 돌아선 드레이크를 믿기로 하고 마르코 힘을 빌려서 옥상에 올라가려 했다. 그전에 빅맘이 먼저 옥상으로 갔다. 루피는 상디와 징베와 함께 움직였는데 갑자기 상디가 다른 곳으로 갔다. 여자 목소리가 들려서. 거기는 덫이었다. 상디가 잡히기는 했지만 죽지는 않겠지. 상디는 여자와 싸우지 않고 자신이 맞기만 한다. 징베도 남고 루피한테 옥상에 가라 한다. 밑에서 막기도 해야 하는구나. 그밖에 로와 키드와 키라(킬러라 해야 할까)도 카이도와 빅맘이 있는 옥상으로 갔다. 옥상에서 카이도와 싸우던 긴에몬과 무사는 모두 카이도한테 졌다. 처음에는 잘 싸우는 것 같았는데, 카이도 힘은 보통이 아니었다. 난 카이도를 무섭게 여겨도 옥상으로 간 사람은 나처럼 생각하지 않았다. 카이도를 무섭게 여겼다면 싸우려고 하지도 않았겠다. 내가 생각하는 건 옥상에 간 사람과는 상관없다.

 

 우솝과 나미가 잘 싸우기는 해도 힘이 없기도 하다. 우솝은 울티가 박치기를 해서 쓰러졌다. 카이도 부하인 울티는 머리가 단단했다. 그런 울티한테 나미가 잡혔다. 울티는 나미한테 루피가 해적왕이 되지 않는다고 말하라고 했다. 나미는 뭐라고 말했을까. 울티 말을 따르지 않고 나미는 루피가 꼭 해적왕이 된다고 했다. 나미가 약삭빠르기는 해도 굽히지 않아야 할 때가 있다는 것도 알았다. 다행하게도 거기에 타마가 코마이누를 타고 왔다. 타마가 나타날지 생각하지 못했다. 야마토는 모모노스케와 다친 시노부를 데리고 가야 해서 제대로 싸우지 못했다. 프랑키와 마주쳐서 야마토는 거기를 프랑키한테 맡긴다. 야마토는 모모노스케와 시노부를 데리고 배를 타고 오니가섬을 떠나려 했는데, 오니가섬이 날았다. 카이도는 왜국을 해적섬으로 만들고 수도를 오니가섬으로 옮긴다고 했는데, 오니가섬 자체를 수도로 옮기는 거였다. 카이도가 오니가섬을 옮긴다고 한 걸 난 수도를 바꾼다는 말로 들었던 거구나. 섬 자체를 옮기다니.

 

 옥상에 올라온 루피 조로 로 키드 키라는 카이도와 싸운다. 싸우기 전에 루피는 로한테 다친 무사를 밑에 층으로 보내달라고 한다. 나중에 로는 자기가 무사를 옮기려 했는데 마치 루피 말을 따른 것처럼 됐다고 화 냈다. 이런 건 웃기려고 넣은 거겠지. 웃기기는 했다. 처음에 루피가 카이도와 싸웠다. 루피 공격이 먹히기도 했다. 로와 키드도 공격하고 조로와 키라도 공격했다. 한사람과 다섯 사람이 싸우다니 보통사람은 바로 지겠지만, 카이도는 괜찮았고 빅맘이 도와주기도 했다. 카이도는 조로가 가진 검에 베이자 그게 오뎅 검이라는 걸 알아챘다. 루피는 기어포로 한동안 카이도를 공격하고 힘이 빠졌다. 그건 힘을 쓰고 나면 한동안 힘이 돌아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도플라밍고와 싸울 때도 조마조마했는데. 카이도와 싸울 때도 다르지 않구나. 루피가 잘 싸워도 다른 사람 도움을 받아야 한다는 걸 말하는 건지도. 일본 만화에는 그런 거 빠지지 않고 나오는 것 같다.

 

 야마토는 오뎅이 죽고 오뎅이 쓴 일지를 보관했다. 몇해 전에는 왜국에 온 에이스를 만났다. 타마도 에이스를 만나고. 야마토와 에이스는 친해졌다. 에이스는 루피 이야기를 여러 번 했다. 오뎅이 쓴 일지에는 스무해 뒤 새로운 세대가 찾아와 카이도를 물리친다고 쓰여 있었다. 야마토는 그게 에이스인가 했는데, 에이스는 두해 전에 죽었다. 야마토는 루피를 떠올렸는데, 실제 루피가 왜국에 왔다. 모모노스케와 함께. 루피와 다른 사람이 같이 카이도를 쓰러뜨릴지도. 앞으로 나오는 거 보면 어떻게 되는지 알겠다. 잠시 기다려야 하는구나. 타마가 와서 같은 편이 늘었다. 쓰러진 무사가 있는 곳에서 무사를 지키는 건 누굴지.

 

 

 

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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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emy 2021-09-13 07:5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한국에선 벌써 원피스 99편에 100편까지 곧 나올 예정이군요.

전 영어밖에 못 하는 아들이랑 공유하느라
(아들 초딩 때 시작했는데 벌써 대학 Senior, 세월의 힘이란!)
한국 알라딘에서 공수해도 훨씬 더 싼 원피스 만화책을
영어 만화책으로 ˝80 편˝ 까지는 사서 모았는데
Amazon 에서 97편까지 나왔다는 email notification, 매일 날아옵니다.

17권 다 따라잡으려면 좀 엄두가 안 나서 미적거리고 있는 중.
재미있긴 하지만 너무 길어서 정말 한 재산 바쳐야하는 원피스, ㅜㅜ.

희선 2021-09-14 23:27   좋아요 2 | URL
찾아보니 한국에서는 지난달에 99권이 나왔더군요 다른 때보다 좀 늦은 것 같기도 합니다 <원피스>는 일본에서 나오는 것하고 차이 많이 안 나게 됐던데...

원피스가 나오고 스무해가 넘었네요 제가 본 건 반이 조금 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앞부분은 만화영화 본 걸로 됐다 생각해요 몇해 전에 여러 번 보기도 했어요 일본 성우에는 원피스에 나오지 않은 사람 별로 없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중간에 세상을 떠난 사람도 있고... 그런 거 나중에 알았네요 루피 하는 분도 나이 많을 텐데, 건강하게 끝까지 하면 좋겠습니다

Jeremy 님은 아드님하고 원피스를 같이 보셨군요 책이 나온 지 오래돼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보기도 하더군요 80권까지 사고 보셨군요 도플라밍고와 싸우고 코끼리섬에 가는 것까지군요 이건 제가 쓴 거 찾아보고 알았습니다

원피스는 한번에 사고 보려면 힘들 듯합니다 나올 때 한권씩 사서 지금도 보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 이것도 오래 남지 않았을 거예요 마지막은 어떨지... 끝나면 아쉽겠지만 시원할 것 같기도 합니다


희선

Jeremy 2021-09-15 13:20   좋아요 2 | URL
저도 오래 전엔 아들이랑 일부러 Animation 까지 다 찾아서 같이 봤었는데
미국판 정식 Animation 은 영어로 Dubbing 이 되서 일본 성우들 특유의 느낌을
맛볼수가 없는 아쉬운 점이 있답니다.

Caption 읽기 싫어하는 아들마저도 그 느낌! 알아서
해적판 One Piece Animation 을 더 좋아하는 걸 보고 한참을 웃었다는.

80편 읽은지 너무 오래 전이라 기억에 없었는데
친절하게 내용 상기 시켜주시니까 좋은데요!
대망의 One Piece 의 Ending 은 걸코 실망스럽지 않으리라 믿으며
전 오늘 Amazon 에서 17권 주문!
요즘 책장 하나씩 정리 중인데
그냥 만화책, 한국책, 영어책 마구 섞고 있답니다.

희선 2021-09-17 01:09   좋아요 1 | URL
일본말로 보면 그게 익숙해지기도 하는 듯합니다 처음에는 한국말로 봤다고 해도... 처음에는 한국 지상파에서 했는데... 저는 그게 끝인가 했어요 시간이 지나고 끝나지 않고 여전히 한다는 거 알았습니다 그게 몇해 전인데 원피스는 지금도 하는군요 곧 있으면 1000화예요 그것보다 오래 한 만화영화도 있지만...

아마존에서 그동안 사지 않은 책 다 사셨군요 앞으로 한권씩 보시면 되겠습니다 원피스에서는 사람이 거의 죽지 않는데, 에이스가 죽은 뒤로는 가끔 죽는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사보한테도 안 좋은 일이 있는 것 같은데, 죽은 게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이걸 말했네요

책장 정리 힘들겠습니다 그래도 즐겁게 하세요


희선

서니데이 2021-09-13 18:24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원피스 안본지 오래되어서 잘 모르지만, 표지 보면 아, 이건 원피스다 하는 느낌은 여전합니다.
희선님, 주말 잘 보내셨나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희선 2021-09-14 23:31   좋아요 3 | URL
서니데이 님 원피스 보신 적 있군요 길어서 보다가 그만 보는 사람도 있겠습니다 앞에 그림 99권부터 101권까지 이어진다고 합니다 그런 거 재미있네요

오늘도 다 가는군요 구월도 곧 반이 가겠습니다


희선

scott 2021-09-16 12:3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내사랑 원피스!
책보다 애니로 보는 거 더 좋아 합니다 ^ㅅ^

희선 2021-09-17 01:12   좋아요 1 | URL
만화도 재미있지만, 움직이는 게 더 좋기는 하죠 조금 밀렸는데, 봐야지 하면서 안 보네요 왜국편 다 끝난 다음에 보려는지... 몇 주만 하면 1000화더군요


희선
 

 

 

 

네가 멀리에서 노래해도

바람은 네 목소리를

실어다줘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

바람한테 고마워해야겠어

 

노래하는 너도

고마워

 

 

 

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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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랑 2021-09-13 07:05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바람이 전해주는 희선님의 시네요. 이제는 아침 바람이 부는거 같아요~!!

희선 2021-09-14 23:21   좋아요 1 | URL
어제 밤이랑 오늘 새벽에는 바람이 세게 불더군요 태풍 때문인가 했는데, 오늘은 괜찮았어요 요새는 아침에 시원하죠


희선

그레이스 2021-09-13 10:02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선선해진 바람은 가을 노래를 듣게 하죠^^

희선 2021-09-14 23:23   좋아요 1 | URL
같은 바람이어도 여름 바람은 덥고 가을 바람은 선선해서 좋지요 오늘 라디오 방송에서 가을이 들어간 노래 나왔네요


희선

초딩 2021-09-14 07:4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아침에 나왔는데 시원하게 바람이 부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희선 2021-09-14 23:25   좋아요 1 | URL
낮에는 조금 더워도 아침 저녁에는 시원합니다 바람도 시원하고... 밤에 잠깐 나가니 달이 보여서 이제 달이 커지겠구나 했습니다


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