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두 권 밖에 못 읽었지만 푸코를 읽으며 보냈던 외로운 밤의 기억이 내게는 이렇게도 또렷한데... 그들, 프랑스 지식인들의 책을 읽을 독자층에 나는 포함되지 않는다, 알려주며 하는 말. 그러니까 읽지 않아도 돼.
무엇이냐! 도전을 부르는 이 도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