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骄傲, 自豪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

시리즈 제목 그대로 아름다운 책이라서 2008년부터 사모으기 시작...

총 29권 중 21권 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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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시무스 2021-09-18 09:34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표지감성이 넘나 좋으네요!ㅎ 즐겁고 행복한 추석 연휴 되십시요!

대장정 2021-09-18 09:40   좋아요 3 | URL
네! 감사합니다. 막시무스님도 가족과 👪 함께하는 행복한 추석연휴 🌕 되세요!

얄라알라 2021-09-18 13:03   좋아요 1 | URL
정말 표지들이 말 다하는,

눈길을 돌릴 수 없게 만드는 표지가 여러권이네요

그레이스 2021-09-18 09:42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표지가 너무 예쁜데요~
책등만 보이기에는 아까운...

대장정 2021-09-18 09:57   좋아요 5 | URL
ㅎㅎ네! 제가 좀 무식한 놈인데, 이런데서는 소녀감성이 ㅋㅋ. 한번 펼쳐놓고 표지 찍어볼까요ㅎㅎ

러블리땡 2021-09-18 09:50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우왕 모아놓으니 진짜 멋지네요 ㅎㅎ

대장정 2021-09-18 10:00   좋아요 4 | URL
😄 이런 맛으로 책을 소장하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닷!

청아 2021-09-18 10:38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표지 그림도 예쁘고 책장에 꽂아놓은 옆테도 근사해요!!ㅎㅎ 대장정님 연휴도 즐겁게 유쾌하게 보내세요~⭐🌕🙋‍♀️

대장정 2021-09-18 11:03   좋아요 3 | URL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미님도 한가위 보름달처럼 환하고 밝은 추석연휴 보내세요!

mini74 2021-09-18 10:38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진짜 표지가 예뻐요 ~ 어릴 적 아니 지금도 좋아하는 앤시리즈 메어리 포핀즈 ㅎㅎ 추석 즐겁게 보내세요 ~

대장정 2021-09-18 11:07   좋아요 5 | URL
인디고애들이 책을 이쁘게 잘 만들어요. 전 신판보다 구판이 더 예쁜거 같아요. 🌔 🌕 🌖 따뜻한 추석 연휴 보내세요!

새파랑 2021-09-18 10:43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대장정님 감수성이 풍부하시군요 ^^ 알라딘 우주점 가면 한번씩 보는데 저도 왠지 모으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 ^^

대장정 2021-09-18 11:11   좋아요 4 | URL
제가 토목전공인데, 가끔 감수성 있다는 소릴 듣습니다ㅋㅋㅋㅋ.😅😅🤭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오늘도 맑음 2021-09-18 22:42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대장니이임~~^
아……. 이게 머선일고……….
혁명동지들이 가을 바람을 제대로 타고 있군요~ 아…..ㅠㅠ ㅋㅋㅋ 저는 빨간머리앤가지고 있었어요ㅎㅎㅎㅎㅎ
토목전공이시군요~ 어쩐지 상남자스러움이 범상치 않다고는 생각했습니다만……
혹 따님이 있으신건 아니신지요……?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만~ 그게아니라면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시리즈..
집착에 가까운 정성으로 한데 꽂혀있는 저 자태며, 집요하게 손수 나열해놓은 사진들……….
아~~~ 왠지 무…..
척 깜찍하시네요ㅎㅎㅎㅎㅎ 제 기억으로는 저당시 한권씩 출판 됐었던것 같은데요~ 오랜만에 추억 돋네요~ 이리저리봐도 저랑 취향이 많이 겹치는게 딱 옆집 언니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시무스 2021-09-18 22:46   좋아요 4 | URL
감성혁명! 낭만혁명!ㅎ 즐건 추석연휴 되시구요!ㅎ 고향도 못가는데 사투리를 텍스트로 보니까 좋네요!ㅎ

오늘도 맑음 2021-09-18 22:55   좋아요 3 | URL
그렇죠?!ㅎㅎㅎㅎ 저도 사투리가 좋아요~^^ 고향에 못가신다니 괜시리 맘이 짠하네요~ㅎㅎㅎㅎ 지금 집구석에 혼자있는 제가 할말은 아니것 같습니다만~ 막시무스님, 대장님~! 감성혁명!낭만혁명!즐추입니다😉

대장정 2021-09-19 00:35   좋아요 3 | URL
ㅎㅎ 네네, 분명 딸이 있습죠. 😄 네. 하지만 또 분명한건 제가 감수성이 풍부해서 인디고 시리즈를 손수 하나하나 정성스레 장만했단 사실입습죠.😅😅🤭 혁명도 감성, 인간미가 있어야 지대루 된 혁명이 되지 안갔습네까?전 내일 잠시 고향에 다녀올까 합니다. 우리 혁명전사들께서는 혁명정신을 다잡느라 고향에도 안가시는가요?ㅎㅎ ~~맑음님,~~무스님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 🌛 🌕 ! ~~맑음님, 부산가면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ㅋㅋ😂

오늘도 맑음 2021-09-18 23:18   좋아요 3 | URL
ㅋㅋㅋㅋㅋ따님은 정말 좋겠습니다~ 소녀감성을 가진 아버님을 보유하고있어서요~ㅎㅎㅎㅎ 언제고 꼭 한번 내려오십시오~ 대접 제대로 해드립지요^^

대장정 2021-09-18 23:21   좋아요 3 | URL
ㅎㅎ소녀감성 쬐끔 버럭 이빠이~~ 더러운 승질머리 🤫🤫 딸이 많이 괴로워합니다ㅎㅎㅎ 😀 대접 제대로 받겠습니닷!ㅋㅋㅋ

scott 2021-09-19 00:3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대장정님 아이들 정말 좋은 아빠! 라는 거

뼛속 깊이 깨닫고 있을 것 같습니다 ^ㅅ^


대장정 2021-09-19 01:29   좋아요 2 | URL
ㅎㅎ 그런 아이들이 얼마나 될까요?😪😪ㅠㅠㅠ
 

콜디스트 윈터 1,084페이지를 300페이지로 압축해논 책

사진, 지도 자료가 많아 이해도 훨씬 잘되고 더욱 재미있게 읽힌다. 같은 사진도 있더라.

이 책에서 콜디스트 윈터를 수 많은 한국전쟁 관련책 중 제목이 가장 인상적이라 소개하고 있다

세계3대 동계전투
1. 2차세계대전 독소전쟁 중 모스크바 전투
http://naver.me/5GyRKyZg
2. 2차세계대전 독소전쟁 중 스탈린그라드 전투
http://naver.me/FrKzSc1I
3. 한국전쟁중 장진호 전투, 현대전중 가장 추웠던 전투
http://naver.me/GbEWkpq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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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과연 인류의 미래가 될 수 있을까?

본문보다 250 여 페이지에 이르는 중국 현대사 연표가 더 좋다.

파안대소: 모택동, 주은래, 팽덕회, 주덕, 유소기
장정시기의 모택동 마지막 2번째 사진. 좀 야비하게?보인다. 저우언라이나 주더가 집권했더라면 중국이 인류의 미래가 되었을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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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호세 알베르토 무히카 코르다노
생년월일: 1935년 5월 20일
출신지: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직업: 농부(화초 재배인)

우리나라 ㄴㅁㅎ 대통령을 생각나게 하는 대통령

♡이런 사람 또 없을 테죠♡
조관우 노래 ??

이런 사람 존경합니다. 그리고 싫어합니다.

(18)
˝나는 항상 땅에서 일했다. 많이 일하거나 조금 일한 차이는 있을지언정, 땅에서 일하는 것을 멈춘 적은 없다.˝

세상 사람들은 그를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이라고 부르고있지만 천만의 말씀! 그는 결코 가난하지 않다. 다만 청빈한 삶을 살아가고 있을 뿐이다. 오히려 이 세상 누구보다 부유한 사람이다. 삶에 대한 뚜렷한 철학과 소신을 갖고 일상에서 이를 실천하면서 여유와 자족을 누리고 있기에 그렇다. 자신을 두고 가난한 대통령이라고 주위에서칭송할 때마다 무히카는 담백하게 말한다.

˝나는 인생을 간소하게 살기로 결심했다. 많은 것들을 소유하는 데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다. 이런 삶이 주는 여유가 좋다.˝

(19)
˝내 인생의 철학은 절제이다. 이것은 내핍과는 다르다. 나는 필요한만큼 소비하고 낭비하지 않는다. 내가 무엇을 살 때 그것은 돈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그 돈을 벌기 위해서 쓴 시간으로 사는 것이다. 이 시간에 대해 인색해져아 힌다. 시간을 아껴서, 징말 좋아하는 일에, 우리에게 힘이 되는 일에 써야 한다. 시간을 우리 자신을 위해 쓸 수 있을때, 나는 그것을 자유라고 부른다. 자유롭고 싶다면 소비에 냉정해져야 한다.˝

(21)
˝오늘날 세계는 선·후진국을 막론하고 경제적 풍요만을 추구하여 무절제한 개발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 당장의 편의만을 좇아 마구쓰고 버리는 대량소비 풍조가 세상을 파국으로 몰아가고 있다. 정작인류에게 소중한 가지인 도덕질서, 공존공영, 환경보전, 상호협력은 뒷전으로 밀려나고 있다. 특히 세계질서를 주도하고 있는 선진 강대국들의 끝없는 탐욕이 문제의 근원이다. 자성이 절실하며 당장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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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2021-09-14 09:1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품절된 책이네요^^;;
도서관에 있네요...!
감사합니다

대장정 2021-09-14 08:23   좋아요 1 | URL
네! 예전에 사서 읽었던 책인데 품절이더라구요. 전 제가 산 책이 품절되면 은근히 기분 좋더라구요.ㅋㅋ 😂 이북으로도 판매하고 있어요.

막시무스 2021-09-14 11:5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칼의 노래 읽으면서 떠 올리는 두사람중 한 사람이 페이퍼에 있습니다! 뵙고 싶어지네요!ㅠ

대장정 2021-09-14 11:59   좋아요 2 | URL
두사람 중 한사람이 궁금합니다ㅎㅎ. 점심식사 맛있게 하세요.

막시무스 2021-09-14 12:05   좋아요 2 | URL
한분은 이순신장군이죠!ㅎ 맛점하셔요!

대장정 2021-09-14 12:12   좋아요 2 | URL
ㅎㅎㅎ 😅 그리 단순한 것을. 제가 좀 띠리리 하네요ㅋㅋ

종이달 2022-05-01 01:4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대장정 2022-05-01 08:25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당시 70대였던 이승만은 자기중심적이고 완강하면서 변덕스러운 인물로, 열렬한 민족주의자에 애국심이 강한 반공주의자였으며 독재자 기질이 다분했다. 그는 자신이 민주적인 국가 기관 전체를 완전히 통제하고, 누구도 자신의 뜻을 
거스르지 않는 경우에만 독실한 민주주의자였다. 이승만은 일본과 미국이 만들어낸 인물이자 평생 경험한 배신과 위선, 투옥과 정치적 망명으로 변화되고 단련된 인물이었다. 이는 조국의 무참한 근대사가 야망에 찬 젊은 정치인에게 남긴 유산이었다. 김일성 역시 전혀다른 방식으로 빚어지긴 했으나 똑같이 이러한 비극의 산물이었다.
- P105

젊은 시절 이승만은 형 집행을 가까스로 면한 정치범으로 하버드 대학에서수학하고 프린스턴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러나 그의 일생은 조국의현실을 보여주듯 고난과 실망으로 가득했다. 망명자로서 느끼는 무력감은 강대국의 눈에 비친 주권을 상실한 무기력한 국가의 모습과 같았다. 그는 박사학위를 받고 잠시 고국에 들른 후 35년을 미국에서 보냈다. 최선의 상황은 아니었지만 전문적인 탄원자가 되어 한반도가 식민지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독립운동을 펼쳤다. 이승만은 열정적인 민족주의자였던 만큼처세술에도 능한 야심가였다. 그가 마침내 권력을 쟁취할 수 있었던 것은 편집광적인 집념 덕분이기도 했다. - P105

전쟁사가 클레이 블레어 (Clay Blair)가 기술한 바에 따르면 하지는 이승만을 "솔직하지 않고 정서적으로 불안하며 야비하고 부패하고 예측할 수 없는인물이라 여겼다.

일본의 식민 지배가 초래한 분단은 대다수 외국인들이 밖에서 느끼는 것보다 훨씬 더 심각했다. 한반도는 그저 땅덩이가38선을 기준으로 분단된 것이 아니었다. 분단 상황이 사회와 문화마저 분열시켰으며 남과 북 어느 쪽이든 모두 비통한 시대의 아픔을 겪어야만 했다. 이는 엄청난 내부 분열을 불러와 한국전쟁 동안에도 지속적으로 충돌했다. 한국전쟁은 단순히 국경을 넘어 북한이 남한을 침공한 도발 이상의 의미였다. 식민 지배를 거치면서 십수 년 동안 쌓였던 내부 분열과 모순 그리고 오랜 정치갈등이 터져 나온 위험한 상황이었다. 남북한은 거의 반세기 동안 쌓아왔던대립과 갈등을 이제 전혀 다른 방식으로 해결하려 했다. 일본의 식민 통치는너무나 기혹하여 민족주의자들은 식민지 조국에서 버틸 재간이 없었다. 당시시대 상황에서 식민지 한국은 점차 일제에 협조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지 않으면 탄압을 받았기 때문이다. 해외로 망명을 간 애국자들도 불미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는 마찬가지였다. 망명을 받아준 소련, 중국, 미국에서 활동하면서이들 강대국의 영향을 상당히 많이 받은 탓이었다.
- P110

신을 믿을거라면 조상을 섬겨라 - P111

스탈린은 김일성의 리더십이 소련군보다 뛰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그를 좋아했다. 그가 실제로 정치적인 역량과 지도력이 뛰어났다면 마음대로 다루기 어려웠을 테니 이것은 당연했다. 자신들의 요구를 충족시켜줄 수있다면 다소 경력이 부족하더라도 영웅이라고 선전하고 신화 같은 역사로 미화시킨 다음 권좌에 앉히면 그만이었다.
소련이 김일성을 선택한 이유가 바로 이거였다. 그는 교조적인 지도력을가질 필요가 없었으며, 상당 부분 그렇지도 않았다. 소련 공산당은 자신들의위성 국가에 카리스마적인 인물을 앉힐 필요가 없었다. 스탈린이 유고슬로비아의 공산지도자 요시프 브로즈 티토(Josip Broz Tito)와 마오쩌둥을 우려했던것은 이들 스스로 이룩한 성과물 때문이었다. 민족적인 색채가 강하고 지도력이 뛰어난 인물을 지원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도 결국 입증되었다.

"우리가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그들은 여기서분쟁을 일으키겠죠. 한국은 극동의 그리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삼 년 전에 그리스에서 했던 것처럼 지금 강력하게 대처해서 과감하게 맞서 싸우면 이들이다음 단계로 나아가지 못할 겁니다. 하지만 단지 준비나 하면서 방관한다면이란으로 진격하여 중동 전체를 장악할 거예요. 지금 우리가 전장에 뛰어들지않는다면 그들이 앞으로 무엇을 할지 말해봐야 소용없을 겁니다."

암울한 상황 가운데 희망적인 소식이 하나 있었다. 미군이 유엔군의 깃발아래 싸울 수 있게 된 것이다. 트루먼은 미 지상군의 투입을 승인하기에 앞서이미 유엔의 결의를 받았다. 당시에는 수십 년이 지난 지금보다 유엔의 승인을 받기가 훨씬 쉬웠다. 1950년 당시 유엔은 대체로 미국과 서유럽 국가의 이익을 대변했다. 반대세력이라고는 소련과 위성 국가들뿐이었다. 여러모로 백인 세계의 마지막 자취라고 할 수 있었다. 안전보장이사회에서는 한국에서의무력 사용을 의결하여 승인했다. 유일하게 기권한 두 나라는 비백인 국가인인도와 이집트였다. 1950년대 말에 시작한 식민지 시대의 종말이 1960년대에 가속화되고 아프리카와 아시아 그리고 중동의 신생 독립국들이 참여하면서 유엔의 구성은 극적으로 변화했다. 서구 세계의 영향력은 크게 줄어들었다. 유엔 조직 내에서도 미국과 서유럽의 보수적인 정치 분위기에 냉소적이었다. 소련은 어처구니없게도 한국전쟁에 관한 안전보장이사회 의결에 불참하여 중국 국민당 정부가 여전히 안보리에 있다는 사실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 거부권 행사를 하지 못했다. 6월 27일에 유엔은 한국전쟁 참전 결의를 승인함으로써 미군에게 유엔의 깃발을 안겨주었다. - P147

태생적으로 반(反)식민지주의자라고 확신했다. 미국은 이내 잔인하고 추악한식민지 억압 전쟁을 끝냈다. 그러자 미국의 강력한 두 가지 성향이 다시 나타났다. 백인 기독교도들의 의무감에서 현지인들을 문명화시키기 위해서라도필리핀을 식민지화해야 한다는 선교적인 요구와 가장 저열한 형태의 인종차별주의가 동시에 대두한 것이다. 그래서 게릴라들을 검둥이라는 뜻의 니거스(niggers)‘ 나 황인종을 비하하는 ‘구구스(gugus)‘라 불렀다. 구구스라는 명칭은 현지 여자들이 머리 감을 때 사용하는 나무껍질에서 나온 말이다. 이는훗날 미군이 한국전쟁과 베트남 전쟁에서 아시아인을 구별하기 위해 부르던국스(gooks)‘ 라는 말의 유래가 되었다. - P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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