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70대였던 이승만은 자기중심적이고 완강하면서 변덕스러운 인물로, 열렬한 민족주의자에 애국심이 강한 반공주의자였으며 독재자 기질이 다분했다. 그는 자신이 민주적인 국가 기관 전체를 완전히 통제하고, 누구도 자신의 뜻을 
거스르지 않는 경우에만 독실한 민주주의자였다. 이승만은 일본과 미국이 만들어낸 인물이자 평생 경험한 배신과 위선, 투옥과 정치적 망명으로 변화되고 단련된 인물이었다. 이는 조국의 무참한 근대사가 야망에 찬 젊은 정치인에게 남긴 유산이었다. 김일성 역시 전혀다른 방식으로 빚어지긴 했으나 똑같이 이러한 비극의 산물이었다.
- P105

젊은 시절 이승만은 형 집행을 가까스로 면한 정치범으로 하버드 대학에서수학하고 프린스턴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러나 그의 일생은 조국의현실을 보여주듯 고난과 실망으로 가득했다. 망명자로서 느끼는 무력감은 강대국의 눈에 비친 주권을 상실한 무기력한 국가의 모습과 같았다. 그는 박사학위를 받고 잠시 고국에 들른 후 35년을 미국에서 보냈다. 최선의 상황은 아니었지만 전문적인 탄원자가 되어 한반도가 식민지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독립운동을 펼쳤다. 이승만은 열정적인 민족주의자였던 만큼처세술에도 능한 야심가였다. 그가 마침내 권력을 쟁취할 수 있었던 것은 편집광적인 집념 덕분이기도 했다. - P105

전쟁사가 클레이 블레어 (Clay Blair)가 기술한 바에 따르면 하지는 이승만을 "솔직하지 않고 정서적으로 불안하며 야비하고 부패하고 예측할 수 없는인물이라 여겼다.

일본의 식민 지배가 초래한 분단은 대다수 외국인들이 밖에서 느끼는 것보다 훨씬 더 심각했다. 한반도는 그저 땅덩이가38선을 기준으로 분단된 것이 아니었다. 분단 상황이 사회와 문화마저 분열시켰으며 남과 북 어느 쪽이든 모두 비통한 시대의 아픔을 겪어야만 했다. 이는 엄청난 내부 분열을 불러와 한국전쟁 동안에도 지속적으로 충돌했다. 한국전쟁은 단순히 국경을 넘어 북한이 남한을 침공한 도발 이상의 의미였다. 식민 지배를 거치면서 십수 년 동안 쌓였던 내부 분열과 모순 그리고 오랜 정치갈등이 터져 나온 위험한 상황이었다. 남북한은 거의 반세기 동안 쌓아왔던대립과 갈등을 이제 전혀 다른 방식으로 해결하려 했다. 일본의 식민 통치는너무나 기혹하여 민족주의자들은 식민지 조국에서 버틸 재간이 없었다. 당시시대 상황에서 식민지 한국은 점차 일제에 협조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지 않으면 탄압을 받았기 때문이다. 해외로 망명을 간 애국자들도 불미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는 마찬가지였다. 망명을 받아준 소련, 중국, 미국에서 활동하면서이들 강대국의 영향을 상당히 많이 받은 탓이었다.
- P110

신을 믿을거라면 조상을 섬겨라 - P111

스탈린은 김일성의 리더십이 소련군보다 뛰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그를 좋아했다. 그가 실제로 정치적인 역량과 지도력이 뛰어났다면 마음대로 다루기 어려웠을 테니 이것은 당연했다. 자신들의 요구를 충족시켜줄 수있다면 다소 경력이 부족하더라도 영웅이라고 선전하고 신화 같은 역사로 미화시킨 다음 권좌에 앉히면 그만이었다.
소련이 김일성을 선택한 이유가 바로 이거였다. 그는 교조적인 지도력을가질 필요가 없었으며, 상당 부분 그렇지도 않았다. 소련 공산당은 자신들의위성 국가에 카리스마적인 인물을 앉힐 필요가 없었다. 스탈린이 유고슬로비아의 공산지도자 요시프 브로즈 티토(Josip Broz Tito)와 마오쩌둥을 우려했던것은 이들 스스로 이룩한 성과물 때문이었다. 민족적인 색채가 강하고 지도력이 뛰어난 인물을 지원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도 결국 입증되었다.

"우리가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그들은 여기서분쟁을 일으키겠죠. 한국은 극동의 그리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삼 년 전에 그리스에서 했던 것처럼 지금 강력하게 대처해서 과감하게 맞서 싸우면 이들이다음 단계로 나아가지 못할 겁니다. 하지만 단지 준비나 하면서 방관한다면이란으로 진격하여 중동 전체를 장악할 거예요. 지금 우리가 전장에 뛰어들지않는다면 그들이 앞으로 무엇을 할지 말해봐야 소용없을 겁니다."

암울한 상황 가운데 희망적인 소식이 하나 있었다. 미군이 유엔군의 깃발아래 싸울 수 있게 된 것이다. 트루먼은 미 지상군의 투입을 승인하기에 앞서이미 유엔의 결의를 받았다. 당시에는 수십 년이 지난 지금보다 유엔의 승인을 받기가 훨씬 쉬웠다. 1950년 당시 유엔은 대체로 미국과 서유럽 국가의 이익을 대변했다. 반대세력이라고는 소련과 위성 국가들뿐이었다. 여러모로 백인 세계의 마지막 자취라고 할 수 있었다. 안전보장이사회에서는 한국에서의무력 사용을 의결하여 승인했다. 유일하게 기권한 두 나라는 비백인 국가인인도와 이집트였다. 1950년대 말에 시작한 식민지 시대의 종말이 1960년대에 가속화되고 아프리카와 아시아 그리고 중동의 신생 독립국들이 참여하면서 유엔의 구성은 극적으로 변화했다. 서구 세계의 영향력은 크게 줄어들었다. 유엔 조직 내에서도 미국과 서유럽의 보수적인 정치 분위기에 냉소적이었다. 소련은 어처구니없게도 한국전쟁에 관한 안전보장이사회 의결에 불참하여 중국 국민당 정부가 여전히 안보리에 있다는 사실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 거부권 행사를 하지 못했다. 6월 27일에 유엔은 한국전쟁 참전 결의를 승인함으로써 미군에게 유엔의 깃발을 안겨주었다. - P147

태생적으로 반(反)식민지주의자라고 확신했다. 미국은 이내 잔인하고 추악한식민지 억압 전쟁을 끝냈다. 그러자 미국의 강력한 두 가지 성향이 다시 나타났다. 백인 기독교도들의 의무감에서 현지인들을 문명화시키기 위해서라도필리핀을 식민지화해야 한다는 선교적인 요구와 가장 저열한 형태의 인종차별주의가 동시에 대두한 것이다. 그래서 게릴라들을 검둥이라는 뜻의 니거스(niggers)‘ 나 황인종을 비하하는 ‘구구스(gugus)‘라 불렀다. 구구스라는 명칭은 현지 여자들이 머리 감을 때 사용하는 나무껍질에서 나온 말이다. 이는훗날 미군이 한국전쟁과 베트남 전쟁에서 아시아인을 구별하기 위해 부르던국스(gooks)‘ 라는 말의 유래가 되었다. - P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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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부 선택. 체의 마지막.

나는
돌이킬 수 없는 길보다는
돌아오지 않는 길을 선택하겠다.

* 위대한 일에는 열정이 필요하다.

* 체의 마지막, 총성이 4발 울렸습니다.

그러나 별이 달린 검은 베레모에
시가를 즐겨 피우던 체 게바라는
영원히
우리들 각자의
가슴에 묻혀 있을 것이다.

그는 자신의 죽음까지도
선택한 것이었다.

* 사진출처: 체게바라, 혁명의 경제학. 실천문학사

(86)
‘우리‘를 위해 ‘나를 내어 줄 수 있을 때 인간은 아름다웠으며 여전히 아름답다.

(82~83)
적의 급습을 받은 동지 하나가
상황이 위급하다며 지고 가던
상자 두 개를 버리고
사탕수수밭 속으로 도망가 버렸다.
하나는 탄약상자였고
또 하나는 구급상자였다

그런데,
총탄에 중상을 입은 지금의 나는
그 두 개의 상자 가운데
하나밖에 옮길 수 없는 상황이었다.
과연,
의사로서의 의무와
혁명가로서의 의무 중에
어느 것을 선택해야 할 것인가?
나는
내 생애 처음으로 깊은 갈등에 빠졌다

너는 진정 누구인가?
의사인가?
아니면,
혁명가인가?

지금
내 발 앞에 있는
두 개의 상자가 그것을 묻고 있다.

나는
결국 구급상자 대신
탄약상자를 등에 짊어졌다

- 체 게바라 시집 (이산하 엮음)에서 인용

(84)
인생을 살아가면서 누구에게나 선택의 시점은 있게 마련이다. 스스로 생각할 때 지금 이 순간이 자기 자신에게 
가장 진실해야 하는 순간이라면, 나는 내 삶의 진실을 찾기 위해 지금껏 위태로운 여정을 걸어왔으며, 지금 이 순간부터 죽음을 좌절로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맹세한다.
나는 터키의 시인 히크멧의 마음으로 거창하진 않지만 진실된 나의 길을 선택하리라.
˝난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으며 나의 무덤을 향해 걸어가리라 오직 못다 부른 노래만을 아쉬워하리라˝

사실 나는 학문적인 분야에 큰 희망을 갖고 있었지만 현실은내가 그 희망을 위해 무엇을 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는다.

(85)
불의에 대항하기 위한 거대한 싸움이 임박하는 동안 누구나 내면에서는 자신과의 싸움을 경험하게 되는 것 같다.
오늘은 한 명의 동지가 자신의 고향인 과테말라로 떠나갔다.
그가 싸움이 임박한 상황에서 달아나 버리자,
얼마 후 그의 동생 역시 고향으로 향했다.
그들에게 따스한 배웅을 해 주면서 나는 보다 넉넉해진 내 자신을 느낄 수 있었다.

(87)
쿠바를 공격하기 위한 배가 출항했다.
* 그란마 호

결국 82명중 12명만이 피델과 생존했고 그중 5명은 따로 흩어졌다.

(88)
총탄이 빗발치는 가운데 눈앞에 동료가 버리고 간 탄약상자와 의약품상자가 놓여 있었다.
순간, 나는 혁명이 지속되기 위해서 내가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에 빠졌다. 의약품상자 탄약상자냐, 그 일순간 나는 누구인가 하는 의문이 일었다. 의사인가, 혁명가인가, 
결국 나는 탄약상자를 짊어지고 달렸다.

(89)
우린 졌어 항복해야 돼

어느 누구도 항복할 사람은 없다
* 카밀로 시엔푸에고스

혁명적 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혁명이 필요하다

(95~96)
나의 독서는 부상을 치료하기 위한 요양 속에서 다시 꽃피었다. 에밀 루드비히가 쓴 <괴테전기>는 오랜 전투로 지친 심신을 충전하기에 모자람이 없었다.
책장을 넘기는 내 오른 손 중지 손가락에 끼워진 반지가 처음으로 빛이 나는 걸 느꼈다.

어느 날 한 소년이 찾아와 게릴라 부대 입대를 희망했다.
그는 17세의 나이로 바티스타 정부군이 자신의 약혼녀를 죽이고 집을 불태웠다고 했다. 그는 혁명이 뭔지도 모르고 자신이 왜 싸워야 하는지 이유도 몰랐지만, 그 마음만은 알 것 같았다.

우리 모두는 서로 비슷한 이유를 간직한 채 싸우고 있는 것이다.

시에라 산악에서의 게릴라 투쟁을 하는 동안, 우린 빗질도 씻을 수도 없었다. 나무 사이에 매단 해먹 침대를 구분하는 것도 각자의 냄새로 알아내었다.

나의 이름 뒤에 계급을 쓰려고 하는데, 피델이 등 뒤에서 단호히 ‘사령관Comandante 이라고 쓰게!‘ 라고 말했다.
나이 스물 아홉에 나는 진급의 상징으로 빛나는 작은 별을 받았다.

(97)
나는 아르헨티나 태생이지만 라틴아메리카 전체가 나의 조국이라고 생각한다.

(98)
우리는 미국이우리의 민중들에게 적대적이기에미국을 반대하는 것이다.

(100)
드디어 피델은 쿠바의 중심부를 향한 최후의 일격을 지시했다.
피곤과 굶주림으로 싸워온 동지들에겐 마지막 공세에 대한의지만이 번뜩이고 있었다.
상황이 종국으로 치달을수록 우린 냉철한 이성을 가져야 한다.
그것만이 민중들에게 우리가 안겨주어야 할 것을 더욱 분명히 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101)
훌륭한 인간은
무릇 자신의 행동에서
수많은 다수를 위한 뚜렷한 행적을 남기는 사람이다.
자기 자신과 가족만이 아닌
다른 다수의 사람들을
껴안을 수 있는 마음을 가진 자의 대담함과 강인함은
누구보다도 헌신적이며 위대하다.

(103)
나를 이곳으로 이끌었던 유일한 열정은 진리에 대한 열정이다.

(104)
나는 쿠바 시민이 되었다.

(105)
진정한 지도자는 다른 사람이 자신을 따라잡도록 자극하여,
뒤에서 입으로만 떠드는 사람보다 훨씬 더, 사람들이 자기 수준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격려해 준다.

만일 당신이 이 세상 그 어느 곳에서든 불의가 저질러질 때마다 분노에 떨 수 있다면 우리는 동지이다.

(106)
우리의 목표는 토지개혁, 관세개혁, 경제개혁을 통한 국가의산업화를 이룩하여 민중들의 생활수준을 개선하고 민족해방을 이루어 국제적 존엄성을 지켜가는 데 있다.

(107~108)
누군가가
자신을 따라 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가장 먼저 그는
모범을 보이는 것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를
깨달아야 할 것이다.
자발적인 모범
자발적으로 일을 하는 모습이야 말로
우리들이 서로 하나 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인 것이다.

(109)
가끔은 내 사랑하는 아이들을 9명까지 낳아서 야구팀을 만들고도 싶다.
젊어서는 축구팀을 원하기도 했지만.

나는 기업의 간부와 비서 간의 성적 결합을 금지했다. 그것이 진정한 사랑이라 할지라도 권력의 남용은 용납되어서는 안된다.

(113)
볼리비아에서의 목표는 권력을 잡는 데 있는 게 아니다.
이곳은 여러 나라 사이에 위치한 이점이 있다. 왼쪽으로 페루와 칠레를 위 아래로 두고 있고 위와 오른 쪽으로 브라질과 파라과이 그리고 밑으로 아르헨티나를 두고 있다.
이곳에 게릴라 진지를 만들어 투쟁하는 것은 남미 전역을 넘나드는 게릴라의 거점기지로써 저항운동의 불씨를 지피기 위한 것이다.
호세 마르티의 저 ‘지옥의 시간 이 시작되었다.

(129~130)
˝총성이 4발 울렸습니다. 저는 체를 쏜 것 같아서 급히 뛰어나왔습니다. 밖에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학교 건물로 뛰어갔습니다. 그랬더니 체 게바라가 바닥에 쓰러져 있었습니다. 체는 바로 누운 채 팔 다리를 늘어뜨리고 
있었습니다.˝
1967년 라이게라의 여교사 - 흘리아 코르테스

체의 시신은 그 후로 산 후안 데 디오스 병원으로 옮겨졌다.
그 과정은 언론에 공개되었다. 그는 들것 위에서 군용 담요에 덮어 씌워진 채 헬기로 이송되었다.
발레그란데는 언론인과 군인, 정치인들로 가득했다. 그의 시신은 거기서 하루 종일 전시되었다. 어린 아이에서부터 늙은노파에 이르기까지, 눈을 감지 못한 채 죽은 체 게바라의 시신을 보기 위해 몰려들었다.
그는 이 시대 마지막 예수의 모습을 한 채로 죽어 있었다.
볼리비아 군은 마침내 손목을 절단한 체의 시신을
발레그란데의 공동묘지에 묻었다고 한다.

그러나 별이 달린 검은 베레모에
시가를 즐겨 피우던 체 게바라는
영원히
우리들 각자의
가슴에 묻혀 있을 것이다.

그는 자신의 죽음까지도
선택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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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벌초를 하러 고향에 왔다.
시골집에 오니 엄니께서 색칠공부하고 계셨다.
심심할때 시간 보내시라고 여동생이 사보냈단다.
스페인, 스위스 오스트리아 컬러링 여행.
음~~👀 이런 책도 있구만.
역시 아들보담 딸이 👍 👍 👍

🚗아들 낳으면 나중에 리어커타고 딸 낳으면 그랜저 탄다는 옛말이 다시 한번 생각나는 순간이다.ㅠㅠ

울 엄니는 아들 셋, 딸 하나니 ㅠㅠㅠ
장모님은 아들 하나, 딸 넷이니 🏖🏝🏞

* 안티 스트레스를 위한 컬러링북 *

파버카스텔 색연필을 쓰고 계시는디 진하지 않아 손이 아프시단다. 진한 색연필로 하나 장만해 와야 겠다.

이 책들을 보니 떠나고 싶어진다. 튀어✈🛩🛫🛬🚀*~~~~~~~

금일 벌초 혁명과업 무사히 완수.
예초기가 말썽부려 시간이 좀 걸렸다. 오늘 날씨 너무 좋다.
쾌청한 하늘. 벌초땐 허벌나게 더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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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맑음 2021-09-11 17:57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풍경이 넘 예쁘네요^^ 오늘 날씨 정말 좋죠? 벌초 후 독서일기 쓰시는 게 뭔가 안 어울리는 것 같긴 하지만~ 암튼 대장정님은 일상이 혁명이십니다~! 역시 아직 군기가 빡세게 들어가 있으세요ㅎㅎㅎㅎㅎㅎ

대장정 2021-09-11 18:38   좋아요 3 | URL
일상이 혁명! ㅎㅎㅎ투쟁! 감사합니다. 혁명하는 정신으로 아버님 산소에서 예초기 빡세게 돌렸습니다.ㅎㅎ 오늘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대신 땀으로 흠뻑 젖었네요 !!

scott 2021-09-11 18:0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우와! 대장정님 고향은 알프스 산 보다 멋진 산과 들판 청명한 하늘까지! 컬러링으로 전세계 도시를 색칠 해보는 것도 멋집니다! 자식들 키워내신 어머님 손에 색연필을!

대장정 2021-09-11 18:43   좋아요 3 | URL
ㅎㅎㅎ 감사합니다. 어디, 알프스만 하겠습니까? 고향이라 좋은게 아니겠습니까?네,좋은 색연필 사드리겠습니다 ㅎㅎ

mini74 2021-09-11 18:15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진짜 하늘이 맑아요. 저희 엄마는 만다라책 사드려서 그거 색칠공부하세요. 돌돌 돌려까는 색연필이 제일 좋으시대요 ㅎㅎ

대장정 2021-09-11 18:46   좋아요 1 | URL
네! 오늘 하늘이 아주 파랗더라구요. 만다라책이라면 불교관련 서적인가요? 저희 엄닌 무교라서. 돌려까는 색연필 고려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2부 냉철한 이성을 찾아서

우리 모두 현실을 직시하자.
그러나, 가슴속엔 항상 불가능에 대한 꿈을 가지자.

이 번역의 다른 번역

˝우리 모두 리얼리스트가 되자
그러나, 가슴속엔 불가능한 꿈을 가지자˝ 체게바라 평전

원문을 모르기 때문에 어떤게 올은진 모르겠으나, 나는 이 번역이 더 와닿는다.

쿠바의 망명동지들이 나를 에르네스토 ‘체 게바라로 불러주었다. ‘체Che‘는 본래 기쁨, 슬픔, 놀람 등을 나타내는 간투사인데 나의라는 뜻의 인디언 토속어라 한다. 

*피델 카스트로
: 위대한 정치지도자. 불가능한 것을 해내는 거인
*카스트로, 헤밍웨이, 체
*🐊 모양의 쿠바, 미국의 턱밑에서 악어의 강한 이빨과 턱힘으로 미국의 꼬리?플로리다를 물어 뜯다.

(78)
분노하지 않는 개인은 언제나 고립을 벗어날 수가 없다.
분노하지 않는 우리는 언제나 억압을 떨쳐버릴 수가 없다.
분노하지 않는 민족은 야수 같은 적에게 승리할 수 없다.
분노하지 않는 정의는 결코 민중을 향한 사랑일 수 없다.

나는 그들과 운명을 함께 하기로 하였다.
쿠바를 침공할 원정대의 일원으로서나는 의사병이 되었다.

인간은 꿈의 세계에서 내려왔다.

(66)
아름다운 고대의 힌두 문명 앞에서 나는 내가 인정하고 싶지않았던 하나의 사실을 분명히 알게 되었다. 나에게는 라틴아메리카의 피가 흐르고 있지만, 우리의 선조는 아시아인이었다는 것을.

어느 나라건, 자기 민중들을 둘로 나누고자 애를 쓰는 방탕한 자들 앞에서 민주주의는 돌처럼 굳어만 간다. 특히 어느 나라이건 자기 나라의 미래를 명분으로 하여, 지도자들이 서로반목하고 파벌로 분열되어 집안 싸움에 여념이 없는 곳에서는민중들의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이 산산이 부서져 갈 뿐이다.
이런 미래를 만들어 가는 지도자들은 민중들에게 민주주의를선사하는 것처럼 하지만, 결국 권력과 파벌의 이름으로 민증에게 건넨 총구를 그들의 형제와 자매에게 겨누게 할 뿐이다. 이런 미래를 명분으로 민주주의를 이야기하는 자들 앞에서, 라틴아메리카의 희망을 완수해 가야 하는 자들에게 주어진 역사적책임은 크다.
끝없이 분열된 자신들의 모습으로 민중을 분열시키려는 저들에게 완곡하게 말하는 시대는 끝이 났다.

*우리나라 지금의 어느 무리, 누구를 연상케하는 대목이다

(68)
코스타리카에서 우연히 만난 친구들에게서 피델 카스트로라는 자의 전설과 같은 이야기를 들었다. 그들의 말이 사실이었는가는 신문을 통해 그들이 바로 쿠바의 심장부인 몬카다 병영을 습격한 장본인이라는 데서 확인할 수 있었다.

(69)
모든 개인의 정의는 사회의 정의를 전제한다.

나의 믿음과 사고방식은 모두 내 안의 확신과 타인에 대한 존중 속에서 왔다.
나는 이것을 온 몸으로 보여주어야 한다.
이 시대가 나에게 목숨을 원한다면 나는 목숨을 내 걸어서라도 그것이 옳음을 보여줄 것이다.
세상의 불의가 사라질 그날까지!

(70)
내가 보았고 가슴에 담아 온 이 드넓은 바다는내 삶의 모순의 결정체들로 출렁인다.
눈앞의 거대한 양키 자본(유나이티드 프루트 사를 말함)은얼마나 끔찍한 문어발인가.
나는 스탈린의 사진 앞에서이 자본주의의 문어발을 쓸어버리기 전까지는 쉬지 않겠다고 맹세했다.

성공을 이야기 한다면나는 수단을 가리지 않을 것이며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 믿는다.
이것이 성공에 대한 나의 생각이다.

희망을 이야기 한다면내 안의 믿음보다는 내가 타고난 어떤 자질의 결과로서의
‘목적‘을 이루어 내는 희망을 꿈꿀 것이다.
이것이 희망에 대한 나의 생각이다.

(72)
과테말라에서 만난 페루 출신의 세살 위 정치활동가 일다 가데아와 끝없이 정치 얘기를 나누었다. 내가 이곳으로 떠나 온 이유를 찾는 하나의 과정인 것처럼 그녀의 혁명에 대한 열정에 남다른 애정을 느낀다.
우리의 대화는 몇 주간 지속되었다.
그녀는 사르트르와 마오쩌둥의 책을 빌려주었다. 그리고 그기간을 넘어 나는 톨스토이, 막심 고리키, 레닌과 마르크스를 탐독했다.

*일다 가데아: 체의 첫번째 부인

(73)
나는 미국에 대해서라면 털끝만큼도 투쟁심을 잃지 않고 있다. 하지만 최소한 뉴욕에 대해서 만큼은 잘 알고 싶은 생각이든다.
만일 내가 뉴욕에 갈수 있다고 하더라도 난 역시 반미주의자로 나올것임은 분명하다.

(74)
공산주의자들 사이에는 적어도 의미 없는 우정이란 없다.
그들은 사람들이 조금씩 깨어나게 하는 인간을 향한 열망이 뜨겁다.
모두가 자기 자신만을 생각하는 정치적 격변 속에서도 그들은 변함없는 동지애를 간직하며 자신들의 신념을 위해 끝없이 움직이는 유일한 조직이다.
그들은 존경받기에 충분하고나 역시 그들의 당에 가입해 활동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작금의 좌파들이 뼛속 깊이 간직해야할 말이다.

(75)
제국주의자들이 취하는 모든 행동은 비교적 과학적이다. 자신들의 본질을 숨겨 둔 채 자신을 대신하여 자국의 민중들에게 총구 겨냥하게 만드는 것은 물론이요, 온갖 날조된 유언비어로 그들과 그들의 민중을 분열시킴은 물론이요, 죄없는 자들을 죄인으로, 빨갱이로, 범죄자로 만드는 건 물론이요, 어떻게 하여 자신들의 가렴주구한 대리자들이 새로운 질서의 식탁 밑에서 빵부스러기에 연연해 하게 만들 것인가에 대해서도 과학적이다.

처음으로 피델 카스트로를 만났다.
그와 10시간 이상을 대화했다.

피델은 비범한 인물로서 내가 여행을 통해 받았던 뜨거운 아픔들에 종지부를 찍는 듯한 깊은 인상을 주었다.

피델은 불가능한 것을 시도하지만 그것을 해내는 사람이라는 믿음을 주는 인물이다.
그런 의미에서 피델 카스트로는 위대한 정치지도자이다.

(76)
쿠바의 망명동지들이 나를 에르네스토 ‘체 게바라로 불러주었다. ‘체Che‘는 본래 기쁨, 슬픔, 놀람 등을 나타내는 간투사인데 나의>라는 뜻의 인디언 토속어라 한다. 그들은 아르헨티나출신의 내가 말을 할 때마다 ‘체‘ 하는 습관이 있는 것을 보고자네>란 의미로 ‘체‘ 란 말을 써준 것 같았다.
나는 그들의 동지가 된 것이다.

(77)
나는 피델 카스트로의 행동과 사상을 통해 쿠바 민중을 수호하기로 결심했다. 굶주림에 빠져 있는 사람들을 위한 근본적인 경제정책은 인간이 물질, 특히 화폐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있다. 인간의 욕망조차도 
물질로부터 자유롭고 그들이 흘리는 땀과 노동이 유희가 
되는 경제를 건설하는것이다.


사진출처
1)배를 타고 아바나를 떠날때
2)위대한 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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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맑음 2021-09-11 12:0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혁명에 진심이시군요~!! 못 보던 책 두 권이 있어요~ 음….역시나, 체 얼굴 없는 책이군요ㅎㅎㅎㅎ 저는 혁명보다 체 얼굴 바라기인가봅니다. 이쯤되니 (남쪽으로 튀어)가 생각나면서….. 아버님. 아주 쿠바로 가시것어요~!!

대장정 2021-09-11 14:29   좋아요 1 | URL
ㅎㅎ 혁명은 포기한지 오래됐습니다. 식어가는 열정의 끄뜨머리를 붙잡으려 발버둥치고 있어요.😂 두권은 여행깁니다. 체보다는 쿠바에 대한 이야기. 쿠바 한때 동경하던 나라였죠 ㅎㅎ첫번째 사진의 피델...사진 설명처럼 쿠바의 미래를 짊어진 피델의 어깨가 정말 무거워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냅니다. 이참에 쿠바로 튀어볼까요~~~^^**
 

8월중순부터 지금까지 산 책 탑쌓기
미친듯이 산거 같다. 여기에 못쌓은 책이 또 이만큼
이북도 10권은 산듯. 파산할듯 하다
주춧돌은 튼튼히, 최고의 인재들 1100페이지가 넘는다.
이놈들을 다 읽으려면...........😔 😥 😔 😥
올해는 여기서 멈추고 싶다.ㅡㅠㅠ

1. 최고의 인재들: 미국의 최고 인재들이 왜 베트남전이라는 최악의 오류를 저질렀는가...

2. 사기란 무엇인가: 사기, 인간과 권력. 인간학의 고전. 김원중교수의 사기를 읽기 전에 읽을것이냐, 읽은 후에 읽을 것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김교수의 사기세트를 사논지도 몇년이 흘렀다.

3~5.나는 고백한다: 책표지가 맘에 들어서 샀다. 북플에도 자주 올라오고. 멀 고백하는지 알아보자

6.헤밍웨이 단편선: 책표지 일러스트가 예뻐서

7.남아 있는 나날: 마니아에 민음사 세계문학 대표 책으로 나오길래, 또, 노벨상도 탄 사람이고...

8.사양: 나는 확신하련다. 인간은 사랑과 혁명을 위해 태어난 것이다. ㅎㅎ 혁명을 말하는구만. 역시 공산주의자 오사무.
9.만년: 나는 오직 이 책 한권을 쓰기 위해 태어났다. 오사무 서한집에서 오사무의 자뻑이 심했던 책

10~12.태엽감는 새 연대기: 제목은 🐦 새가 들어가는데 왜 책 표지는 🐱 고양이인가 궁금하다.

13.희망: 스페인 내전에 참전한 말로의 경험과 인간탐구. 혁명소설의 걸작이래서...혁명을 말하자

14.패주: 북플에 자주올라오길래

15.인간짐승: 인간은 짐승. 제목이 맘에 든다. 13,14,15 두께감이 뽀다구내기 딱

16.끝까지 쓰는 용기: 어느분인지 북플보고 책표지가 예뻐서

17.나를 닮은 목소리로
18.한 길 사람속: 박완서 선생님 산문집 세트완성을 위해, 전에 1~7세트였을 때 7권구매, 후에 2권 더 나옴.

19.피에 젖은 땅: 책방에서 책 구경하다, 상도 참 많이탔고 올해의 책으로 여러군데서 선정. 값을 할런지...

20.위대한 개츠비:아들 논술책, 민음사판이 있지만 논술쌤님이 문학동네로 사래서. 김영하가 번역해서 이거로 사라한건가?난 김영하..그닥, 글고 왜 개츠비가 위대한지 몰겠다.

21.프라하 이야기: 너무나 가보고 싶은곳, 프라하, 동유럽.

22.김성곤의 중국 한시 기행: 중국?송재소 교수의 중국인문기행과 비슷한 책인거 같다.

23~25.인민3부작: 중국 공산당, 마오. 소설 대장정, 중국의 붉은별과 다른 시각의 책을 읽어보고 싶어서. 제목부터가 모택동을 디스한다. 해방의 비극, 마오의 대기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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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2021-09-10 21:25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오! 대장정님 진정 북플계의 책탑 만리장성! 요 탑에서 제가 안읽은책은 총🖐 9월 요기 세워두신 탑 한권씩 정복! 응원합니다 ^ㅅ^

대장정 2021-09-10 21:34   좋아요 4 | URL
대단하심요. 안읽으신게 5권이라니 👍 👍

막시무스 2021-09-10 21:30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캬!!! 피사의 탑을 방불케 하네요! 입장료 받으셔야 할 듯!ㅎ

대장정 2021-09-10 21:39   좋아요 4 | URL
ㅎㅎ무룝니닷! 무료. 막시무스님, 오늘 마지막 한방울 지키셨는지 심이 궁금하네요ㅋㅋ

막시무스 2021-09-10 21:42   좋아요 5 | URL
ㅋㅋ 금욜날 야근중이지만 맥주 생각이 간절한걸 보면 완전 개털린건 아닌가 봅니다!ㅎ 본사에서 대기해제 풀어주면 맥주로 오늘 투쟁을 자축하려구요!ㅎ 즐건 주말되시구요!ㅎ

대장정 2021-09-10 21:46   좋아요 4 | URL
ㅋㅋ축하합니다. 금요일에 야근이라뇨. 😟😟 제가 옆에 있다면 맥주한잔 사드리고 싶네요! 투쟁! 막시무스님도 행복한 주말 되세요.

미미 2021-09-10 21:33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헉 대장정님 탑이 아찔하게 높군요👍저는 요기서 딱 두권 읽었어요<피에젖은땅><위대한 게츠비> 음..<사기> 시리즈와 <문화 대혁명> <콜디스트 윈터>궁금합니다 만년필도 눈에 들어오구요😆

대장정 2021-09-10 21:39   좋아요 3 | URL
ㅎㅎ 담엔 바벨탑을 쌓아볼까 합니다. 피에젖은땅! 두꺼운책을 섭렵하셨네요.

대장정 2021-09-10 21:51   좋아요 4 | URL
ㅎㅎ 만년필을 보셨군요. ˝몽블랑 어린왕자 폭스˝라는 이름의 만년필입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NamGiKim 2021-09-10 21:42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어마어마 하군요.

대장정 2021-09-10 21:47   좋아요 4 | URL
ㅎㅎ 돈 ㅈㄹ 좀 했습니다.

NamGiKim 2021-09-10 21:49   좋아요 4 | URL
네 마오의 대장정을 꼭 실천하시길.(사실 알림이 떠서 보게 됐어요.)

새파랑 2021-09-10 23:04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사진만 봐도 뿌듯한 어마어마한 탑이네요 😄 전 저탑 중에 여덟권은 읽고 세권은 가지고 있네요~! 태엽감는새 연대기 초강추 합니다~!! 고양이가 중요한 역할을 해서 표지인거 같아요 ㅎㅎ

대장정님의 역사 서적 읽기는 대단한거 같아요 👍

대장정 2021-09-10 23:23   좋아요 3 | URL
네! 태엽~~~꼭 읽겠습니다. 역사서적 읽기보단 ˝역사서적 소장하기˝ 입니다.그거두 두꺼운걸루.ㅋㅋㅋㅋㅋ 😂

그레이스 2021-09-11 01:3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 👍 👍
역사서적 소장하기,,,
두꺼운 걸로,,,
^^

대장정 2021-09-11 07:17   좋아요 3 | URL
두꺼워야 폼나죠^^..감사합니다.

모나리자 2021-09-11 07:3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와!대단한 책탑이네요~
두꺼운 책 완독하고 나면 뿌듯함이 이루말할 수 없죠.^^

대장정 2021-09-11 07:44   좋아요 2 | URL
네, 맞습니다. 그 기분 최고죠. 🙇

coolcat329 2021-09-11 07:45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와~~책탑 중에서도 웅장미가 최고입니다. ☺

대장정 2021-09-11 08:02   좋아요 3 | URL
ㅎㅎ웅장미까지야요. 아웃포커싱으로 사진을 찍었어야 좀더 폼났을 텐데요. 🙇‍♂️

초딩 2021-09-11 10:27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우아 빌딩의 아름다운 기둥 해도 되겠어요 ㅎㅎㅎ
좋은 주말 되세요~

대장정 2021-09-11 10:34   좋아요 3 | URL
우아 빌딩. ㅎㅎ 멋진표현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mini74 2021-09-11 10:34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우와. 대장정님이 책의 대장정을 ! 응원합니다. 좋은 책들만 쏙쏙 잘 고르신거 같아요 부럽습니다 ~~멋지게 읽어내시고 좋은 글 남겨주세요.~~

대장정 2021-09-11 11:41   좋아요 2 | URL
응원과 칭찬 감사합니다. 글쓰는 솜씨가 일천해서...리뷰는 못씁니다ㅎㅎ.열심히 읽어보겠습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오늘도 맑음 2021-09-11 11:23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우와~ 혁명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군요^^ 문화대혁명 저 책은 어떤가요? 문화대혁명 배경으로한 영화나 소설을 좋아하는데요. 궁금하네요~ 저 사실 질문 따윈 개나 줘버리는 사람인데, 역시 혁명 동지세요~!! 그나저나 저걸 언제 다 읽는데요~ 저는 한권도 빌빌 거리는데요ㅠㅠ 책 읽고나서 100자 쓰기도 귀찮아하는 저에게 이런 장문의 댓글을 남기게 하는 북친구분들 대단한것 같아요~ 가을이 참 무섭네요^^

대장정 2021-09-11 14:54   좋아요 1 | URL
ㅎㅎㅎ 😂😂 혁명전사께서 왜 이러십니까...인민3부작은 모택동에 비판적의 내용으로 알고 있어요. 중국공산당은 모택동 1인 독재체제 구축전까지가 진정한....전 사실 문화대혁명 시기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암울했던 시기죠. 대장정 시기를 젤 좋아하죠. ㅎㅎ😅🤣 혁명동지들을 숙청...팽덕회, 섭영진 등 조리돌림 당하고. ..저도 저걸 다 읽으려니 갑갑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