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신성우~정종철~
'일맥상통'이라는 제목 아래 나란히 써놓고 하하하하하하~ 좋댄다.
-미쳤냐?
-안 미쳤어.
-돌았냐?
-진심이야.
-대체 뭐가 일맥상통이라는 거야?
-수고 많잖아. 직접 하잖아. 아무튼 흐믓하잖아. 흐믓해. ㅎㅁㅎㅁㅎ
가람 마살라를 알려주고,
훈제 파프리카 가루가 킥이라고,
차지키 소스 진짜 자신있다고,
다 알려주는 어남선생 류수영느님아~ 「KBS2 편스토랑 81회」
서까래가 포인트라고,
화덕이 포인트라고,
결국 다 포인트 싸움이라고,
모래 한 차를 사다 붓고 현무암을 잘라 맞춘 다음, 한 무더기 자갈을 삽으로 한 삽 한 삽 떠서 마당에 다 뿌린 후에 두 팔 벌려 올리며 "해 지기 전에 집에 간다!"고 신난 표정, 신성우느님아~ 「tvN 불꽃미남 4회」
「그동안 여러 번씩 만들어 보고, 수정을 해가며 기록해 놓은 옥주부표 레시피 노트를 싹 정리해서 공유했다. 책을 내기 위해 따로 준비한 레시피가 아닌, 평소 매일같이 만들어 보고 손으로 써 내려온 옥주부의 레시피 노트를 만천하에 공개한다. -알라딘 책소개」
'아내와 세 아이'의 삼시세끼를 책임지고있는 옥주부 정종철느님아~ 『맛있게 쓴 옥주부 레시피 100』
변치마오~
아홉시 뉴스에 나오지 마오~
오래 오래 행복하오~
고맙소~
고맙소~
감사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