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에서 찾은 미래의 답 - 27년 뇌과학 두뇌훈련 전문가가 밝히는 뇌가소성이라는 비밀
김대영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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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생각과 행동을 결정하는 모든것은 뇌에서 이루어진 결과라는 사실을 생각하면 신체의 여러 장기 중 뇌에 대한 중요성도 무시하지 못할 것 같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수 많은 갈등과 스트레스로 뇌가 지쳐가고 있으며 그런 우리의 뇌를 쉬게하고 휴식하게 할 생각을 잘 하지 않는다.

인체의 노화에 따라 뇌의 노화도 진행된다 생각하게 되는게 바로 우리의 생각이고 보면 과연 그것이 정답일지는 모르겠지만 뇌는 늙지 않는다는 수 많은 과학자들의 연구 결과가 의미하는 바를 새롭게 이해할 수 있는 지금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뇌를 써야 한다는 말을 많이 하는데 이는 어쩌면 뇌가 가진 비밀을 표현하는 또다른 말이 아닐까 하는 느낌을 갖게 된다.

인간의 뇌는 과연 한계가 있을까, 있다면 어디까지가 한계이고 없다면 왜 없는지 등에 대한 궁긍증이 일어난다.

그러한 뇌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줄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뇌에서 찾은 미래의 답" 은 뇌가 가진 가소성, 즉 사용하면 강화되고 사용하지 않으면 강화되지 않는 성질을 통해 나, 우리가 과연 어떻게 뇌 가소성을 이해하고 활용해 볼 수 있을지를 알려 주는 책이다.

두뇌의 세포는 뉴런의 연결망인 시냅스의 숫자가 늘어나거나 정보를 전달하는 축삭돌기가 강화되는 것을 말하는데 새로운 무언가를 배우고 느끼고 행동할 때 뇌의 구조와 기능이 발전한다고 한다.

즉 공부하면 두뇌가 좋아지고 공부하지 않으면 두뇌가 나빠진다는 의미와 같다 생각하면 현대인들의 평생학습 과정은 이러한 두뇌의 가소성을 위한 최적화된 공부 과정이라 할 수 있다.

뇌가소성이 있다는 사실도 중요하지만 그것의 존재는 우리가 평생 활용하고 발전할 수 있는 숨겨진 자원을 가지고 있다는 말과 일맥상통한다.

세계가 열광하는 BTS 맴버들의 성공 비결에도 뇌가소성이 숨겨져 있다니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뇌가소성 연구에 세계적 권위자인 마이클 머제니치 박사가 말하는 두뇌 건강법을 통해 뇌가소성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삶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뇌가소성이 무엇이고 왜 우리는 그것을 배워우고 키워야 하는지 뇌가소성의 목표를 설정해 따르는 삶을 살아야 하는지를 알기 쉽게 구성으로 분류해 알려준다.

운동과 브레인푸드, 수면과 명상, 정보를 통해 뇌가소성을 키우는 일을 지금 당장 시도해 보아도 좋을것 같다.

좋다는 걸 마다하고 나쁜것 만을 찾아 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나, 우리의 지속가능한 삶, 그 삶을 뇌가소성을 가진 뇌를 만드는 일에 매진해도 좋을것 같다.


4차 산업혁명의 시대, 인공지능 AI 가 인간을 넘어서게 될지도 모를 시대에 과연 우리는 주체자로의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

나, 우리의 삶을 주체적 존재감으로 뭉쳐진 삶이 아니라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의 물질문명의 종속자로 살아가게 된다면 우리의 뇌는 더이상 가소성을 멈추게 될지도 모른다.

일상에서 우리는 스스로 두뇌 훈련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그래서 두뇌를 잘 관리하고 두뇌의 기능을 잘 활용하여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뇌 가소성을 키우고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든데 역점을 두어야 한다.

충분한 휴식과 스트레스관리 등으로 나, 우리의 두뇌 가소성을 해치는 요소들을 제거하고 바람직한 두뇌 가소성을 활용해 보다 유익한 두뇌 사용 라이프를 만들어 보는것을 추천해 보고 싶다.

그 과정을 이 책을 통해 실천할 수 있음이고 보면 저자의 설명과 주장에 힘이 실린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더불어 따라야 한다는 절박한 마음도 들기에 곁에 두고 다독을 권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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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色을 입다 - 10가지 색, 100가지 패션, 1000가지 세계사
캐롤라인 영 지음, 명선혜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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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역사에 수 놓인 색은 무수히 그 컬러를 바꾸며 의미를 더해 왔다.

색(色)은 인간에게 매혹적인 조재로 기억되었고 인간의 삶 속에 깊은 각인을 남겨 왔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검정, 흰색, 빨강, 초록, 파랑, 노랑의 6가지 색상을 기본으로 했다고 하며 고대 그리스 철학자 엠페도클레스의 힌색, 검은색, 빨간색, 노란색을 컬러의 범주로 사용하기 시간한 이래 인간의 삶 다양한 곳에서 컬러, 색은 그 색깔과 함께 무수한 의미를 담아 표현 되었음을 알 수 있다.

오늘날에도 색은 컬러로 인간의 미적 감각을 돋우고 미각적 아름다움을 창출하는 패션계에서 그 활용성의 두각을 두르러지게 나타낸다고 판단할 수 있다.

패션계에서 사용되는 색들을 보면 황홀감을 감출 수 없다.

패션이 색을 입은 그 현장을 고스란히 표현, 독자들의 심미적 눈을 뜨게 해 주려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패션, 색을 입다" 는 10가지 색, 검정, 보라, 파랑, 녹색, 노랑, 주황, 갈색, 흰색, 분홍, 빨강색의 컬러에 대해 이야기 하지만 그 색이 패션계에서는 100가지, 1000 가지의 세계사와 얽혀 있음을 알려준다.

총 10가지 색상이 지닌 상징성과 고대 이집트, 중세, 르네상스, 빅토리아 시대 및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의상과 의복에 담긴 컬러의 중요성이 드러나는 과정은 저자의 컬러에 대한 지적 수준이 탁월하며 그 속에서 디자인, 색과의 조화, 패션의 적용, 세계사와 연관된 반응 등 다양한 이슈들은 그야말로 독자들의 컬러에 대한 무지를 일깨우고 영감의 세계로 끌어들이는 마중물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책이라 할 수 있다.

1672년 뉴턴의 스페트럼 색상실험을 통해 색에 대한 과학적 접근을 하지만 흰색과 검은색을 색상에서 제외 했다는, 그 이유가 실생활에서 만들기 어렵다는 이유를 들어 예술가들과 과학자들의 치열한 논의 끝에 제외 되었다는 사실은 꽤나 우리 인간의 컬러에 대한 유용이 실용성에 가치를 두고 있음을 파악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하게 된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노랑, 그 상징성과 패션, 세계사에 대해 짧게 알아보자.

노랑은 주목받기 좋아하는 존재, 귀족의 컬러이며 뽐냄, 자신감, 긍정의 상징적 의미를 가지고도 있으나 절대적이지는 않고 부정적으로는 부정과 저항의 의미를 담기도 한다.

영화 부르스 리의 사망유희나 킬빌1 에서의 우마서먼이 입은 노란색과 검은 줄무늬는 부정과 저항의 의미를 담아낸 것이지만 부연이 필요 없을 정도로 색 그 자체가 영화를 대변한 것이었다고 한다.

프랑스 운전자들의 '노랑조끼' 운동으로 통제와 저항, 희망과 상징으로 패스트푸드와 Z세대의 미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노랑색이다.

매혹적인 색채의 향연을 만나 볼 수 있는 시간이 마냥 즐겁다.

최근 챗GPT를 활용한 그림 생성 프로그램을 활용하는데 다양한 색깔에 대한 이해는 지식의 축적뿐만 아니라 활용성 면에서도 유익하다 하겠다.


인류와 함께 해 온 수 많은 색(色)의 향연은 시간이 지날 수록 더욱더 다양해 지고 풍성해지며 인간을 매료시키는 역할을 한다.

자연에서 시작해 인공적인 컬러의 생산이 가능해진 만큼 색의 역사에 대한 이해도 필요한 시점이라 차분히 읽어 나가면 의외로 재미와 흥미로움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 많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물론 인간을 위해 존재하는 컬러니 만큼 색에 따른 이념, 사상, 상징성 등을 무시 할 수는 없지만 어쩌면 색은 생명체로의 존엄함을 가지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 볼 때도 있다.

그만큼 아름답고 매혹적이며 인간을 끊임없이 유혹해 내기에 나, 우리는 전문적인 컬러 사용자가 아니라도 각각의 색이 가진 상징성과 패션에서의 활용, 또한 그에 얽힌 세계사적인 이슈들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한다.

그러함이 바로 나, 우리 자신을 다르게 보고 이해하는 일의 하나라 생각할 수 있기에 세상에 존재하는 무수히 많은 색들에 아름다움을 느끼는 사람들이라면 주저 없이 이 책을 통해 그 가치와 미적 욕망을 충족 시켜보길 권해 본다.



**출판사 리드리드출판의 지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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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연금술사 - 생각하는 대로 해내는
미야자키 신지 지음, 박수현 옮김 / 밀리언서재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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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겐 두가지 한계가 존재 한다. 시간을 거스를 수 없다는 한계와 함께 죽음이란 몰(歿)의 한계가 존재한다.

죽음 역시 시간의 경과로 인한 자연스런 다가옴이 우리가 생각하는 죽음이라 한다면 그 역시 시간에 종속적일 수 밖에 없는 존재이다.

그런 우리에게 시간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는 인간의 삶이 시작된 이래 인간이 품어 온 커다란 과제라 해도 과언이 아니라 생각할 수 있다.

마냥 존재하기만 할 것 같았던 나, 우리의 시간도 살아 보니 정말 짧다는 생각이 들게 된다.

주체적인 삶을 사는, 아니 그런 삶을 살고자 하는 나, 우리에게 시간은 쉽사리 넘지 못할 존재감을 부여 하지만 그렇다고 손놓고 흘러가는 시간을 내 버려 둘 수는 없다.

나에게 필요한 시간을 내가 생각하는 대로 조율할 수 있는 시간의 연금술사가 될 수 있다면 오늘의 현대를 살아가는 와중에도 우리는 여유로운 시간관리자, 시간 연금술사로의 존재감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시간 연금술사로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시간의 연금술사 " 는 지금 현실의 삶을 돌이켜 보며 정말 나, 우리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고 있는지를 되돌아 보게 하며 그런 삶의 진위 여부를 결정 짖는 일이 과연 무엇인지를 고민해 보게 하는데 그 해답으로 우리는 흔히 '시간이 없어서' 라는 변명거리를 내 놓는다는 점을 살필 수 있지만 이는 우리 자신이 삶과 인생에 있어 주체적이지 못하다는 것을 확인시켜 주는 일이라 생각할 수 밖에 없는 일이다.

정말 자신이 하고 싶은, 해야 하는 일을 위해 써야 하는 시간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를 우리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를 예상하며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 주려는 책이다.

시간 강탈자, 제목만으로도 시간이 부족해 강탈하려는 어떤 이의 모습이 그려지지 않는가?

혹시 나, 우리의 지금의 모습이 그렇게 비춰지지는 않는지 되돌려 생각해 볼 일이다.

저자는 그런 우리에게 하루의 시간은 꿈을 꿀 수 있는 시간 복덕방이라 알려준다.

지구상 모든 인간 존재는 동일한 하루 24시간의 시간 복덕방을 배당받는다.

그런 시간 복덕방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는 자신만이 알 수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진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고 그냥 흘려 보내는 소비를 하고 있다는 점이 너무 아쉽기만 하다.

'시간이 나면 해야지' 하는 마음보다 '지금 바로' 하는 당신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면 시간 복덕방을 통해 우리는 시간 역행자로의 삶으로 바뀔 수 있으며 더불어 시간 수집가적인 존재로의 삶으로 완전히 탈바꿈 할 수 있을 것이다.

시간을 수집한다?, 자신에게 부여된 시간의 사용을 최적화 하고 시간의 결괏값을 삶에 유익한 영향력을 줄 수 있게 만드는 일이야말로 바로 우리가 시간 연금술사로서 해야할 바람직한 일이라 할 수 있다.


나, 우리가 진정 하고 싶은 일, 해야 하는 일은 흔히 우리가 '꿈' 이라 지칭한다.

그 꿈을 이루는 시간을 당기는 법을 살펴보면 이루고 싶은 꿈을 말로 사람들에게 공개하고, 그로 인해 책임의식을 갖게 되어 동기부여가 되므로 철저한 준비와 계획으로 실행을 하면 된다, 바로 지금 말이다.

이러한 어쩌면 아주 단순한 시간을 당기는 법을 왜 지금껏 하지 못하고 우리의 꿈을 이루지 못하고 있는지는 바로 나, 우리의 생각과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게으름, 나태, 무지 등에 의한 것이라 판단할 수 있다.

저자는 나, 우리의 그런 나태, 게으름, 무지들을 일깨우고 바로 지금 무언가를 위해 도전할 수 있는 시간 연금술사가 되기 위한 100가지 주문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무려 100가지를 모두 실천 할 수 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하려고 노력하며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고자 노력 한다면 분명 우리는 시간 강탈자에서 시간 연금술사로 탈바꿈 한 나, 우리의 모습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판단한다.

누구에게나 주어진 하루 24시간의 시간을 28시간처럼 쓰게 될 나, 우리를 기대해 보며 독자들의 시간을 바꿔줄 소중한 선물로 일독을 권유해 본다.


**출판사 밀리언서재의 지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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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질문이 돈이 되는 세상 - 이미 시작된 AI의 미래와 생존 전략
전상훈.최서연 지음 / 미디어숲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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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생성형 인공지능에 대한 세간의 열기가 뜨겁다 못해 활활 타오르고 있다는게 맞는 표현일것 같다.

그도 그럴것이 챗GPT를 통해 우리가 생각했던 지금까지의 많은 것들이 달라지고 변화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현실이기에 더 많은 사람들이 챗GPT를 활용해 삶의 순간들을 바꾸고 즐거워 하는 일들이 많아 지고 있기에 열광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생성형 인공지능인 챗GPT는 이른바 인간의 생각과 상상력을 실시간으로 표현, 그 결과를 보여주는 매력을 갖고 있기에 새로운 것에 대한 갈망을 우리가 가장 목말라 하는 돈버는 것에 활용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챗GPT에 어떤 질문을 해야 돈을 벌 수 있을까?, 이런 생각만으로도 챗GPT는 이미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이미 시작된 AI의 세상, 어쩌면 우리는 미래에 개인형 인공지능으로의 챗GPT를 소유하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

챗GPT가 바꾸는 세상, 무엇이 어떻게 변하고 있고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또 무엇을 어떻게 해야 돈을 벌 수 있는지를 살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챗GPT 질문이 돈이 되는 세상" 은 챗GPT에 대한 입문서격의 책이라 할 수 있다.

요즘 사람들의 관심, 아니 돈버는 일에 대해서는 오래전 부터 최고의 관심사라 할 수 있지만 기회는 언제나 돈과 연결된 변화를 품고 있음을 우리는 익히 알고 있으며 현실의 챗GPT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그 변화의 주역이 될 수도 있음을 확인하게 되면 바라마지 않는 삶의 변화를 경험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럼 어떻게 챗GPT를 활용할 수 있다는 말인가? 그에 대한 궁금증이 일어날 수 밖에 없다.

챗GPT는 생성형 인공지능 AI이다. 챗은 상호관계적 대화를 일컷는 것으로 챗GPT에게 질문을 통해 우리가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있고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내는 것이라 생각하면 올바른 이해가 될 것이다.

그렇다면 질문이 중요하다는 이야기와 다르지 않고 어떤 질문을 어떻게 해야만 비로소 챗GPT를 잘 활용해 돈을 벌 수 있을지는 저자의 챗GPT에 대한 이해와 설명을 잘 듣고 활용성에 대한 나름대로의 생각을 갖는데서 부터 출발하는 것이 좋다 판단하게 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현실로 빚어진 챗GPT로 인해 미래의 삶, 미래의 직업, 미래의 교육, 미래의 사회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를 현실을 바탕으로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는데 주력하고 있다.

미래는 허황된 미래가 아니다. 현실을 바탕으로 가능성 있는 미래를 예측, 추상해 볼 수 있는 일이고 보면 그 추상과 가능성을 열어가는 일에 챗GPT와 함께 하며 우리 삶의 근본 시스템과 챗GPT의 만남은 상상 이상으로 우리 삶의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말할 수 있다.

지금의 챗GPT가 완성형이자 종결형이라 말할 수 없다.

챗GPT 역시 생성형 인공지능의 하나로 초거대 AI로 나아가는 과도기적 존재에 불과할 뿐이다.

인간의 삶과 연결된 모든것들이 챗GPT로 변화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존재하지만 여전히 인간은 인간적이어야 인간답다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챗GPT를 활용하되 어떤 인공지능이 인간과 함께 하더라도 인공지능 AI의 윤리 교육에 더욱 철두철미한 주안점을 두어야 한다.

AI 윤리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기회는 위기와 맞물려 있기에 이러한 기회가 기회로 남으려면 위기가 될 수 있는 위험을 윤리적 판단으로 제거해야 "더 많은 위험이 잠재적으로 나타날것' 이라 했던 오픈 AI CEO 샘 올드먼의 판단에 고민하지 않고 비로소 챗GPT 유토피아가 되지 않을까 하는 판단을 해보게도 된다.


챗GPT,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는 변화가 눈 앞에 보이는 현실을 목도할 수 있다.

그런 변화의 시대에 지난날의 삶을 고집하고 있다면 자신의 삶과 인생에 발전이 있을 수 없고 희망적이지 않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아니 변화, 희망 이런 의식이 불편하다면 돈, 돈버는 것만 생각해 보아도 지금까지 해 온 방식으로는 더 이상 부를 축적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빠르게 깨닫고 변화를 수용하는 도전을 통해 나를 , 우리의 삶과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잡아야 한다.

그 길에 챗GPT와 함께 하는 일은 조금은 그런 기회를 앞당길 수 있는 우선순위를 점했다 생각할 수 있다.

독자들의 생각과 행동의 변화를 일궈 낼 수 있는 아주 작은 기회를 챗GPT와의 만남, 그 만남을 기억하게 하는 소중한 순간을 이 책과 함께 할 수 있다면 저자가 바라마지 않는 대로의 생존지침서로 의식하게 될 것이다.



**출판사 미디어숲의 지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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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 사피엔스 - 챗GPT가 앞당긴 인류의 미래
김영욱 외 지음 / 생능북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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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오랜 세월을 거치며 지식과 지혜를 통해 삶을 개선하고 유지하며 지속가능한 역사를 만들어 왔다고 볼 수 있다.

그런 인간을 우리는 사피엔스, 즉 지혜로운 인간(Sapiens)로 지칭하는데 오늘 현실의 우리는 또다른 의미로의 사피엔스 도약을 꿈 꿀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판단할 수 있을것 같다.

이른바 인공지능 AI의 등장, 생성형 AI의 출현으로 인간의 지식과 지혜로움을 한층 빛낼 수 있는 새로운 시대를 접하고 있다.

생성형 AI 사피엔스는 인공지능 AI를 삶의 다양한 부분에 적용하고 활용해 더욱 윤택한 삶으로 바꾸어 나가는데 크게 일조할 것이라 판단하게 된다.

우후죽순 격으로 생성형 인공지능의 출현으로 과도기적인 현상을 겪고 있지만 이러함도 종내에는 하나의 거대한 생성형 인공지능 AI로 종결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

일반인인 나와 같은 사람에게도 생성형 인공지능 AI의 출현은 놀라움을 주기에 충분한데 하물며 비즈니스를 통해 존폐를 가르는 기업의 경우에는 더욱더 이러한 생성형 AI의 활용이 크게 결과를 좌우할 수도 있으리라 믿게 된다.

챗GPT,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지혜로운 인간으로의 사피엔스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살필 수 있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생성형 AI 사피엔스" 는 생성형 인공지능으로의 AI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챗GPT와 뭐가 다르지? 하는 생각을 할 수 있으나 인공지능의 범주를 크게 구분할 때  딥러닝용 GAN 기술, 즉 신경망 기술을 활용해 만들어 낸 인공지능 AI가 바로 챗GPT와 같은 존재임을 이해할 수 있게 그 원리와 인공지능 AI에 관련된 기술들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저자는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가 제시하는 서비스로 글 쓰기, 영어문장 맞춤법 수정, 블로그, 웹 페이지, 소셜 미디어, 광고 등의 글 쓰기, 이미지 제작, 음악 제작, 영상제작, 마케팅, 프로그래밍, 고객경험을 높이는 방법 등에 대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이러한 서비스들은 비즈니스 모델이 되어 현실 산업의 전반에 걸쳐 변화를 이끌어 내는 현장을 살펴볼 수 있다.

일반인인 나로서는 생성형 AI인 DELL·E AI 모델을 활용해 봄으로써 입이 다물어 지지 않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다.

상상력이 크거나 강한 사람이 어쩌면 생성형 AI의 활용에 있어서도 우위에 서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 보았다.

왜냐 하면, DELL·E AI 모델은 텍스트 입력만으로 인간이 상상하는 수준 이상의 표현을 그림으로 보여주는 터라 한 번 접해 보면 창의, 창조에 얼마나 우리가 우리의 두뇌를 방치했는지를 실감하게 된다.

더불어 생성형 AI 의 발전이 급속도로 빠르게 변화, 전개되고 있음은 우리의 생각의 속도를 넘어 서는 결과로 나타난다.

인간의 뇌 속 시냅스는 추론하고 창작하는 능력의 가소성을 갖고 있지만 생성형 AI 의 뇌 역할을 하는 파라미터는 초거대 AI를 향해 스스로 움직이는 형태로 바뀌어 가고 있다.


저자는 생성형 AI가 우리 삶의 근간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를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주고 있다.

그런가 하면 사회적 변화, 기업에서의 활용으로 인한 변화, 경제에 미치는 영향, 개개인의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심도 깊은 내용을 표현하며 인간의 상상력 만큼, 아니 어쩌면 그보다 더 뛰어나다 할 수 있겠지만 그러한 생성형 AI를 활용한 작품, 창작물로의 결과에 대한 저작권 문제에 대한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아직까지는 생성형 AI 창작물에 대해 뚜렷한 기준이 없는 블루오션이라 할 수 있으나 조만간 생성형 AI를 사용하는 인간에 의해 어떤 형태로든 제재, 혹은 관련 법안이 마련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 보게 된다.

초거대 AI 시대는 인간의 삶이 보다 윤택해지든지 혹은 또다른 위험으로 존재하게 될지는 미지수 이나 여전히 생성형 AI의 근황은 수 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하고 새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다양한 변화를 구축하는 영향력있는 존재, 인플루언서라 할 수 있겠다.

이러한 초거대 AI시대로 나아가는 길목에서 생성형 AI 사피엔스로의 역할을 통해 변화에 뒤쳐지기 보다 변화를 이끌어 내는 존재로 거듭나길 독자 제위들께 당부해 보고 싶다.


**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의 지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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