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경영/자기계발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전략 역사학자 로렌스 프리드먼 교수의 책. 이 책은 ‘전략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탄생하고 발전되어 왔는가’라는 질문에 답을 제시하는 책이다. 저자는 광범위한 역사의 흐름 속에서 전략이 어떻게 변모했고, 어떻게 해서 우리 삶 곳곳에 파고들었는지를 흥미진진하게 소개한다

 

 

 

 

 

 

 

 

 

 

 

 

 

세계적인 경제 예측가이자 글로벌 베스트셀러 <2013-2014 세계경제의 미래>의 저자인 해리 덴트의 책. 해리 덴트는 이 책을 통해 일본과 미국의 인구구조와 소비흐름 변화를 중심으로 주식시장, 부동산시장, 상품시장의 영향을 분석하고 있다.

 

 

 

 

 

 

 

 

 

 

 

 

 

 

 

 

세븐&아이홀딩스 회장 겸 CEO 스즈키 토시후미의 책. 창사 이래로 수많은 히트상품을 만들어내며 세븐일레븐을 이끌고 있는 스즈키 토시후미 회장이 불황에도 고객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수많은 노하우를 공개한다.

 

 

 

 

 

 

 

 

 

 

 

 

 

 

 

 

창업에서 관리, 조직 확장, 매각, 투자에 이르는 풍부한 경험을 통해 얻은 폭넓은 통찰과 교훈을 담아내며, 수많은 CEO들이 답을 찾지 못하고 갈팡질팡하는 비즈니스 최대의 난제들에 대한 해법을 소개하고 있다.

 

 

 

 

 

 

 

 

 

 

 

 

 

 

 

 

 

 

 

11년 동안 조선일보 중국특파원으로 경제중국의 부상을 현장에서 지켜본 저자가 치열한 필치로 파헤치는 시진핑의 새로운 중국. G2 경제중국의 무서운 질주와 다양한 모습으로 드러나는 패권의 그림자를 경고한다.

 

 

 

 

 

 

 

 

h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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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5 12:5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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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0 01: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14기 활동 마감 페이퍼를 작성해주세요!

 

< 14기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

 

 

 

 

 

 

 21세기 최고의 혁신 기업인 애플이

 단순히 첨단 기능과 하이 스팩으로만 군림하지 않고

 인간중심의 관심과 지향점을 어떻게 표출하는가를

 기술이 아닌 다른 관점에서 조명함으로써

 우리 기업들이 놓치고 있는 근본적인 부분들을

 새삼 느끼게 해준 책이었습니다.

 

 

 

 

 

 

 

< 14기 신간평가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

 

 

 

 

 

 

 

 

 

 

 

 

 

 

 

 

 

 

 

 

 

 

 

 

 

 

 

 

 

 

 

 

 

 

 

 

 

 

 

 

 

 

 

 

 

 

 

 

 

 

 

 

 

 

 

 

 

 

 

 

 

 

 

 

 

 

 

 

 

 

 

 

 

 

 

 

 

 

 

 

 

 

 

 

 

 

 

 

 

 

 

신간평가단 담당자님과 파트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

 

h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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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신간평가단 2014-10-28 14: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ajin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좋은 활동 감사드리고요!
좋은 계절 보내세요~
 
[불황 10년]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불황 10년 - 불황이라는 거대한 사막을 건너는 당신을 위한 생활경제 안내서
우석훈 지음 / 새로운현재(메가스터디북스) / 2014년 8월
평점 :
절판


 

 

우석훈이라는 이름은 아마도 장하준과 함께 대한민국의 진보적인 3~40대 사이에서 가장 널리 알려지고 신뢰받는 경제학자로 받아들여지고 있을 것입니다. 2007< 88만원 세대 >를 통해 21세기 신자유주의 경제체제 아래에서 극단적으로 벌어지는 자본과 부의 양극화를 일찌감치 비판함으로써 20대의 빈곤화를 통한 대한민국 전체의 경제적 위기 상황을 날카롭게 예견하고 비판했던 그이기고, 본인 스스로 다양한 사회 활동과 참여, 강연 등으로 양극화의 고착화를 방지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온 시민운동가인 까닭에 그의 말과 주장들은 선대인 류의 고장난 시계같은 말들과는 다른 무게감으로 다가오고 받아들여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우석훈이 < 불황 10>이라는 다분히 눈길을 끌기에 족한 제목의 새로운 책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88만원 세대를 예견한 지 10년이 지난 현재와 곧 다가올 근미래 대한민국의 보다 증폭된 경제적 불안과 거기에 대한 대비책입니다.

 

이 책은 우석훈이 2012년 대통령 선거가 끝난 후 시작했던 케이블 TV 방송 프로그램인 < 우석훈의 사람이 사는 경제>를 진행하면서 관찰하고 느꼈던 것들이 모티브가 되어 그것을 좀 더 파고들고 분석하여 정리해 낸 것입니다.

우석훈은 이 책을 대한민국의 90년대 학번인 30대들을 염두에 두고 썼다고 말합니다. 괴거에 88만원 세대였던 20대들은 이미 원초적 자본 축적의 길 자체가 막혀버린 데다가 영어 사교육 등으로 인해 최소한의 자기 자본마저 모으지 못하고 소비하고 있어 현실적으로 이미 진입이나 도약이 가로막힌 상태라고 우울하게 이야기하고, 40대 이상은 현재의 자본 구조를 변화시키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포커스를 30대에게 맞추는 이유를 설명합니다.

 

우석훈이 이 책에서 전제로 삼는 대한민국의 근미래는 일본과 같은 장기적인 경기 침체 국면입니다. 그리고 저성장의 경제 상황이 내수 시장의 규모나 축적된 자본과 기술의 총량에 있어서 일본과는 비교조차 되지 않으며, 현재 대한민국의 정체를 맡고있는 정부와 여당의 무능력함도 전혀 개선의 가능성이 없는 만큼 실제로 닥쳐올 상황은 일본의 잃어버린 20보다 훨씬 더 비참하고 어두운 현실이 될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저자는 이런 전제 하에서 대한민국의 30대들이 최소한 10년을 버티고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들을 나름대로 제안합니다. 일종의 공황기의 서바이벌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서바이벌을 위한 방법은 부동산과 자산 관리(개인 재무구조), 고용과 창업, 육아와 교육의 대한민국 30대에게 가장 절실하게 와닿는 4개의 분야로 나누어 설명되고 제안됩니다.

기본적으로는 아파트보다는 대안 주택을 직접 지어 거주하는 방법, 최소한 1년 치의 생활비를 늘 축적한 상태에서 소비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법, 불안정한 고용 현실에서 직접 창업을 모색하는 법, 과도한 사교육을 회피하고 교육을 직접 담당하는 법 등이 그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저와 다른 견해가 상당 부분 보이지만(아파트 구입의 기준 등), 하나하나는 충분히 실질적으로 모범적인 답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다른 곳에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3~40대 들은 아직 이러한 극단적인 절약과 생존을 모색할 만큼 경제적 위기 의식을 뼈저리게 느끼고는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아직까지 수출은 비교적 양호하고, 대기업들이 도산하거나 실직자들이 대량으로 발생하는 상태까지는 오지 않았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과도하게 긴 근로 시간과 강도 높은 근로 조건 속에서 하루하루를 힘겹게 버티고 있는 대한민국의 3~40대 직장인들에게 이 책이 제시하는 근미래를 냉정하게 분석하고 대처할 정신적 여유가 거의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일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마도 이 책은 장기 저성장과 침체가 본격적으로 실감이나기 시작할 때, 바로 공황 상태가 이미 닥쳐온 이후에야 비로소 실질적인 서바이벌 가이드로써 주목받게 될 지도 모릅니다.

    

 

hajin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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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키드 퓨처]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네이키드 퓨처 - 당신의 모든 움직임을 예측하는 사물인터넷의 기회와 위협!
패트릭 터커 지음, 이은경 옮김 / 와이즈베리 / 2014년 9월
평점 :
절판


 

 

 

아침 출근 길에 당신의 휴대폰이 오늘은 토요일이에요. 당신은 아마도 출근을 하겠지요. 오늘도 직장에서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폰 올림과 같은 메일을 보내는 모습은 이제는 특별히 놀랍지도 새롭지도 않을 만큼 사물인터넷은 이미 보편화된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그런데 당신의 폰이 보낸 메일이 다음과 같다면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좋은 아침이에요! 오늘 당신은 출근 길에 옛 애인 아네사와 우연히 만나게 되네요. 그리고 바네사는 당신에게 곧 결혼한다고 말할 겁니다. 놀란 척하세요!”.

 

이건 단순히 휴대폰이 주인에게 안부나 정해진 문구를 보내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이야기일 겁니다. 휴대폰이 내가 과거에 사귄 사람을 알고, 출근 길에 우연히 그녀를 만나게 될 것을 예측하고, 그녀의 사적인 일까지 알아서 알려주는 이 메일의 내용은 휴대폰이 정해진 문구를 기계적으로 전송하는 수준을 훨씬 뛰어넘어서 사물인터넷 기기가 스스로 정보를 검색하고 분류하고 예측하는 단계로까지 진화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놀라운 사실은 바로 이러한 모습이 불과 얼마 후에는 지금의 휴대폰 메시지처럼 보편적이 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잡지 < 더 퓨처리스트 > 부편집장이자 < 세계미래학회 > 정보통신국장인 미래학자 패트릭 터커< 네이키드 퓨처 >는 이러한 현상이 바로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가 결합된 미래의 일상화된 풍경이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2010년 경만 하더라도 빅데이터는 데이터의 총량이 너무나도 커서 보유자가 그것을 분석하고 통찰을 얻기에는 너무 복잡하고 방대한 쓸모없는 데이터 덩어리로 취급 받았지만, 불과 2년도 채 지나지 않아 전세계의 모든 정부와 기업들이 탐을 내는 방대한 정보의 금광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한 소매점 체인인 타깃이 10대 여성에게 임신 용품 할인 쿠폰을 보냄으로써 그녀의 아버지가 임신 사실을 알게 되었다는 유명한 기사를 통해 빅데이터를 통한 미래 예측 가능성이 급격하게 대두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의 일상적인 움직임이나 행동들이 실시간으로 관찰ehl고 전송되는 텔레메트리의 시대에 우리의 일거수일투족을 기록하는 빅데이터를 통해 우리의 일정이나 항후 계획들은 상당한 수준과 정확도로 예측이 가능하게 되었고, 이러한 데이터에 기반한 개인의 미래 예측은 사물인터넷을 통해 어디에서나 우리를 주목하고 개별화하는 단계에까지 이르렀습니다.

 

현재 빅데이터를 가장 많이 확보하고 있고 활용하고 있는 정부와 공공기관을 넘어 이러한 빅데이터들이 기업과 대중에게까지 광범위하게 확산된다면 개인의 사생활은 마치 < 마이너리티 리포터 >와 같은 수준으로까지 일상적으로 감시당하고 예측되고 통제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저자는 이러한 미래의 모습을 바로 네이키드 퓨처라고 표현하고, 이러한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의 결합에 의한 기술 전체주의의 위협을 생생하게 그려내 보여줍니다.

 

저자가 이 책의 전반부에서 소개하는 여러 기술과 앱들은 협재 이미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는 빅데이터를 기초로 한 예측 기술들이고, 후반부에는 이러한 기술들을 토대로 조만간 선보일 미래예측 기술들을 예상해 보여줍니다.

날씨나 방사선의 이동 경로와 방향 예측에서부터 지진과 오염, 전염병, 지구온난화를 거쳐 영화의 흥행과 교육을 넘어 미래의 사랑과 범죄 가능성까지 예측할 수 있는 근미래의 기술들을 거쳐 인간의 뇌를 본뜬 미래 예측 인공지능 시스템의 대두 가능성까지를 내다봄으로써 저자는 삶의 전방위에 걸쳐 예측가능성에 극도로 증가하고 상대적으로 프라이버시는 사라지는 발가벗겨진 미래의 모습들을 생생하게 묘사해 보여줍니다.

    

hajin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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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와 소음]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신호와 소음 - 미래는 어떻게 당신 손에 잡히는가
네이트 실버 지음, 이경식 옮김 / 더퀘스트 / 2014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역사에서 가정이 허락된다면 아주 작은 역사적인 선택이나 판단이 세계사 전체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었음은 호사가들 사이에서 종종 이야기되는 고전적인 레파토리입니다. 아주 크고 근본적인 변화나 변경이 아니라 아주 사소하고 별 것 아닌 것 같은 변화가 말이지요.

 

1996년 미국발 금융대공황이 발생해 2대 대전 이후 가장 큰 규모의 경제적인 피해를 미국을 비롯한 자본주의 국가들에 입히는 사태가 발생하였고, 사태가 어느 정도 진정 국면에 접어들자 이러한 초유의 금융 대공황과 연이은 대기업들의 파산이 이전에 이미 충분한 신호와 조짐이 있었다는 사후 약방문 격인 저서와 논문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그리고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에서 촉발된 금융대공황을 정확하게 예측한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나 스티글리츠, 로버트 쉴러 등에게는 21세기의 현자 혹은 예언자라는 엄청난 찬사와 존경이 쏟아졌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어마어마한 파국은 겪고 난 뒤에 경제의 이상 징후와 적신호에 대한 다양한 예측서들이 쏟아져 나왔는데, 이 책 <신호와 소음> 역시 그러한 범주의 속하는 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네이트 실버는 회계컨설팅 화시에 재직 중에 순전히 개인적인 취미로 메이저 리그 선수들의 성적을 예측하는 시스템을 개발하였고, 이를 응용해 카지노에서 15천 달러를 딴 후 회사를 그만두고 뒤이어 포커판에서 수십만 달러를 더 벌어서 정치 예측 블로그를 개설하였는데, 이 블로그가 2008년 미국 대선에서 50개 주 중 49개 주의 결과를 정확하게 예측함으로써 일약 전국적인 유명인사가 된 독특한 이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 책인 그가 50개 주 전체의 선거 결과를 모두 정확하계 예측해 낸 2012년 미국 대통령 선거 직전에 출간되어 15주 연속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아마존 올해의 책에 선정된 화제의 저서입니다.

 

저자는 현재까지 자신의 유일한 저서인 이 책에서 현대와 같은 빅데이터의 시대에 모든 현상에는 그에 앞서는 신호가 먼저 나타나는데, 그것을 통해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데이터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수많은 데이터들 속에서 정확한 예측에 불필요하거나 에측을 오히려 방해하는 소음을 정확하게 걸러내지 못하게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모든 전략적 예측의 모델을 자신이 처음으로 확률 에측 모델을 개발하고 적용시켰던 메이저 리그 야구에 두고, 이를 토대로 기상이나 지진, 전염병 같은 예측불허의 재난에서부터 채스와 포커 같은 확률론적인 게임, 그리고 이를 결합시킨 주식과 테러, 지구온난화 같은 사태들에 대한 예측 방법과 예측가능성을 차례로 풀어나갑니다.

 

저자는 금융대공황에서부터 9.11 사태까지의 일련의 대형 참사들이 모두 사전에 충분한 경고 신호와 충분한 정보를 미리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정보를 분석하는 쪽에서 이를 무시하거나 의도적으로 축소한 결과 사태를 미리 방지하지 못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의 근본에는 객관적이고 냉정한 분석이 아니라 자신의 주관이나 가치 판단, 의향이 과도하게 개입되었기 때문이라고 비판합니다. 그리고 방대한 정보들 속에서 무의미한 소음을 걸러내고 정확한 예측을 해내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면의 폭넓은 지식과 관찰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이런 점이 지나치게 학위나 전공, 충성심만을 강조하는 우리나라 대기업이나 공무원들이 쉽게 넘지못할 근본적인 장벽이라는 점에서 정확한 에측을 위해서는 사회 전체가 얼마나 건전하고 상식이 통하는 곳인지가 새삼 중요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hajin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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