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우스 카이사르는 술라가 만든 숙청 명단에 있었다. 반대파의 딸과 약혼한 상태였던 카이사르에게 파혼하고 술라가 정해준 여자와 결혼할 것을 명령했지만 그는 거부하고 도망쳤다.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 처했지만 카이사르가 누구인가~!! 술라가 죽고 30년 후 카이사르가 독재관에 올랐고 원로원의 권력을 약화시키는 술라와 정반대의 길을 걸었다.

크게 될 사람은 어려서부터 뭔가 다른 것 같단 생각이 든다. 목숨을 내놓고 사랑하는 사람을 택했다니~ 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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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것들 가운데 우리 세대에 갑자기 창조된 것은 하나도 없다. 모두 옛사람들이 물려준 토대 위에 쌓아올린 것이다. 인류는 선조들의 성취를 더 이어나가고 실패로부터 교훈을 얻곤 했다. 그렇게 보면 과거의 것이 무익하고 엇되기만 한 건 아니다."

로마 역사를 읽고 있었는데.. 모든 세대가 읽고 깨달아야 할 문장을 만났다. 지금 현재 누리는 모든 것들이 거저 생기지 않았음을 알면서 우리는 너무 많은 것을 망각하며 될 대로 되란 식으로 자원이며 자연을 마구 훼손하고 낭비하고 있다. 실패로부터 교훈을 얻기엔 이제 너무 늦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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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이름을 로물루스의 이름을 따서 로마라고 했다. 장차 로마 문명이라는 거대한 나무가 될 묘목이 처음으로 뿌리를 내리는 순간이었다."

로마 건국 전설을 담고 있는 늑대와 두 쌍둥이 청동상은 잘 몰라도 많이 봤을 것이다. 우리나라 건국 신화도 그러하지만 어느 나라든 건국 전설은 흥미도 있지만 허무맹랑해 보이는 내용도 많이 담고 있다. 이후 쌍둥이는 자신들만의 도시를 건설하기로 했고 그게 바로 로마였던 것이다. 초반이지만 너무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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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는 성실히 자신만의 삶을 영위하고 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건축물도 약화되고 손상되기 때문에 자주 손을 봐줘야 한다.

귀하고 오래된 존재들이라 특히 더 주위를 기울여야 한다.

불안한 징후가 드러났을 땐 이미 늦은 것이므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해서 아무것도 하지 않아서는 안 된다.

오랜 세월 사랑받는 것엔 다 이유가 있는 것 같다. 로마의 시작부터 우리의 흥미를 잡아 끄는 로마. 이제 초반 시작인데 로마에 직접 가면 어떤 느낌일까 자꾸만 생각하게 된다. 여행이 자유로웠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하지만 그러지 못하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바로 책!!ㅎ 책을 통해 알아가는 로마 이야기가 너무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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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을 막는 제방 ㅣ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87
마르그리트 뒤라스 지음, 윤진 옮김 / 민음사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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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에 간 어머니, 조제프, 쉬잔은 회관 앞에 세워진 리무진을 보고 놀라고, 그 리무진은 북쪽에서 왔다는 농장주의 것이었고 그의 손에 끼워진 다이아몬드 반지는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쉬잔에게 관심을 보이던 농장주는 자신을 '조'라고 소개했고 어머니께 소개해 달라고 하는데... 이 농장주와 뭔가 잘 돼가려는 걸까? 가난하게 살아가던 쉬잔에게 금전의 해가 떠오르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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