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우스 카이사르는 술라가 만든 숙청 명단에 있었다. 반대파의 딸과 약혼한 상태였던 카이사르에게 파혼하고 술라가 정해준 여자와 결혼할 것을 명령했지만 그는 거부하고 도망쳤다.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 처했지만 카이사르가 누구인가~!! 술라가 죽고 30년 후 카이사르가 독재관에 올랐고 원로원의 권력을 약화시키는 술라와 정반대의 길을 걸었다.

크게 될 사람은 어려서부터 뭔가 다른 것 같단 생각이 든다. 목숨을 내놓고 사랑하는 사람을 택했다니~ 꺄~~^^















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영부인 선물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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