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는 성실히 자신만의 삶을 영위하고 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건축물도 약화되고 손상되기 때문에 자주 손을 봐줘야 한다.

귀하고 오래된 존재들이라 특히 더 주위를 기울여야 한다.

불안한 징후가 드러났을 땐 이미 늦은 것이므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해서 아무것도 하지 않아서는 안 된다.

오랜 세월 사랑받는 것엔 다 이유가 있는 것 같다. 로마의 시작부터 우리의 흥미를 잡아 끄는 로마. 이제 초반 시작인데 로마에 직접 가면 어떤 느낌일까 자꾸만 생각하게 된다. 여행이 자유로웠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하지만 그러지 못하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바로 책!!ㅎ 책을 통해 알아가는 로마 이야기가 너무 재밌다.














네이버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영부인 선물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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