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달 3 (일러스트 특별판) - 선물 고양이달 (일러스트 특별판) 3
박영주 지음, 김다혜 그림 / 아띠봄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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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별을 복구하느라 밤낮없이 바쁜 아리는 주민들이 수군거리는 이야길 듣고 마음이 좋지 않아요. 사각관계에 놓인 아리와 노아 때문에 그림자별이 폭발했다는 거예요. 주민들은 그림자별의 주인이 노아로 인해 오지 않을까 봐 노아를 아리별에서 떠나게 해야 한다고 합니다.

한편 긴 여행을 떠났던 링고가 돌아왔어요. 스몰을 도와 초이를 구해내려다 온몸을 다친 노아를 안아주고, 홀로 남겨졌을 핀을 찾아 집으로 데리고 옵니다. 이번 이야기에선 많은 아픔과 상처가 보여 가슴이 아팠어요.

점점 거세지는 주민들의 노아에 대한 노여움에 마레와 루나는 노아에게 아리별에서 떠나달라고 부탁하는데.. 모나가 순순히 보내줄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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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도둑 (합본 특별판)
마커스 주삭 지음, 정영목 옮김 / 문학동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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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속 책으로 비극적인 상황을 이겨낸 소녀.. 내 마음도 훔쳐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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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데이션 파운데이션 시리즈 Foundation Series 1
아이작 아시모프 지음, 김옥수 옮김 / 황금가지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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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데이션』

우리 앞에 펼쳐지지 않은 먼 미래의 일을 상상하고 현실화 시키는 SF. 어렸을 때 '미래소년 코난'을 보면서 서기 2000년대가 도래하면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진짜 있을 거라 생각했다. 물론 현실은 그렇지 않지만 이렇게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상상하고, 상상 속에서 가능하게 만드는 힘이 있는 SF 소설이나 만화가 너무 좋아 만나게 된 '파운데이션 시리즈'다.

SF 작가이자 생화학자, 과학해설자이며, 500여 권이 넘는 책을 출판한 저술가이기도 한 아이작 아시모프의 SF 대작 <파운데이션> 시리즈를 읽기 시작했다. 1942년에 '파운데이션 시리즈'의 첫 작품인 파운데이션을 완성했고 7권을 발표하기까지 50년의 기간이 걸린 대작이다. 인류 문명의 미래를 '심리 역사학'이라는 학문을 탄생시키며 은하제국의 흥망사를 예견한 <파운데이션>.

심리 역사학자인 해리 셀던 박사는 우주 제국의 암흑기가 올 것이라 예측하며 5세기에 걸친 암흑기를 1000년으로 앞당길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수학적 기반을 통해 역사, 정치 등을 해석하고 예측하는 학문인 심리 역사학을 통해 가능했던 예측으로 인류의 유산을 남기고 보존해야 함을 강조하며 백과사전을 편찬해야 함을 강조한다. 한편 가알 도닉은 해리 셀던 박사의 초청으로 트랜터로 향했고 도착 당시부터 공안 위원으로부터 미행을 당한다. 해리 셀던의 제국 멸망에 관한 예측으로 인해 가알 도닉은 호텔에 감금되어 심문을 당하고 해리 셀던과 프로젝트에 참여한 과학자들과 함께 터미너스로 추방당한다.

그들이 터미너스로 추방 당하고 50년이 흘렀고 제1 백과사전 편찬을 앞두고 있었다. 과학자들이 백과사전 편찬을 목적으로 가게 된 터미너스였기에 자원도 없었고, 점차 인구가 늘어 백과사전 편찬과 관련 없는 사람들이 더 많았다. 더욱이 주변 행성들에게 위협을 받기도 하고 방위 유지비를 내라는 등 갖가지를 요구 당하기도 했다.






심리 역사학을 통해 멸망할 것을 예측하고 터미너스로 이동한 후 한 세기가 빠르게 진행되는 <파운데이션>이다. 파운데이션 설립 50주년을 맞이해 홀로그램으로 만났던 해리 셀던은 터미너스와 은하계의 다른 쪽 끝에 있는 다른 파운데이션의 부활을 예고하며 제2의 제국을 건설에 대한 언급하는데 2권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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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데이션 파운데이션 시리즈 Foundation Series 1
아이작 아시모프 지음, 김옥수 옮김 / 황금가지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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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과사전 파운데이션은 속임수로 시작된 것입니다.

그것은 처음부터 속임수였던 것입니다.

백과사전 편찬을 위한 터미너스로의 이동, 그리고 50년이 지난 후 이제 백과사전 1권 발행을 코앞에 두고 있었는데 속임수로 시작되었다는 해리 셀던이 이야기다. 그렇다면 진짜 목적은 무엇일지 더욱 궁금해지는 시점이다. 해리 셀던이 예측했던 미래의 진짜 모습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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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책들 창립 35주년 기념 세계문학 중단편 MIDNIGHT 세트 - 전10권 열린책들 창립 35주년 기념 세계문학 중단편 세트
프란츠 카프카 외 지음, 김예령 외 옮김 / 열린책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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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사람들』

열린책들 35주년 기념 MIDNIGHT 세트로 만나는 제임스 조이스의 <죽은 사람들>.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태어난 제임스 조이스는 유럽을 떠돌며 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고 모더니즘 문학의 기수로 20세기 문학사에 강렬한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그의 대표작으로 '더블린 사람들', '젊은 예술가의 초상'이 있는데 나는 이번 책을 통해 처음 만나게 되었다.

<죽은 사람들>에는 '애러비', '가슴 아픈 사건', '죽은 사람들' 세 편의 단편이 담겨 있다. 이웃집에 사는 누나에게 빠진 소년의 시점으로 진행되는 '애러비'. 애러비라 불리는 바자회에 가는지 물어보는 누나의 말에 놀란 소년, 하지만 정작 본인은 가지 못한다고 한다. 하지만 소년은 가게 되면 선물을 사오겠다 약속했고 바자회가 열리는 날만 손꼽아 기다린다. 그렇게 기다렸던 바자회인데 예기치 않게 일정이 꼬여버리고 끝내 뒤늦게 바자회에 참석하게 되는데...

'가슴 아픈 사건'은 완벽에 가까운 꼼꼼함을 자랑하는 은행원 더피 씨는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 사는 사람이다. 유일하게 즐기는 오페라나 음악회에서 시니코 부인을 알게 되는데 그녀는 유부녀였다. 두 사람은 아주아주 건전한 주제로 대화만 나눌 뿐 더이상의 진전은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시니코 부인이 손을 잡으며 애정을 표현하자 이별을 통보하는 더피 씨였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시니코 부인이 기차에 치어 숨졌다는 기사를 보게 되는 더피 씨. 그녀를 통해 그래도 변화가 있었던 그였는데 자신이 그녀의 죽음에 자책하며 괴로워하는 더피 씨의 모습이 이해가 되지는 않았다.

표제작인 '죽은 사람들'은 게이브리얼과 그의 부인이 크리스마스 파티에 참석했고 파티가 끝난 후 호텔로 돌아와 아내에 대한 사랑의 감정을 느낀다. 그런데 점차 우울해지는 아내는 자신을 사랑했던 죽은 소년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읽으면서도 물음표가 따라 붙었던 이번 단편들은 대체로 '어렵다, 이해가 잘 안된다.'는 느낌이었다. 제임스 조이스의 '더블린 사람들'이라는 책이 유명한 것 같은데 이 책을 읽어봐야 제임스 조이스의 작품 세계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을까 의문을 남기며.. 여기서 마무리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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