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툰집을 굉장히 좋아했고지금도 좋아한다.가볍게 읽어보고 싶은 생각에손에 들게 된 데비 텅 작가의카툰 에세이<소란스러운 세상 속 혼자를 위한 책>은재밌기도 하지만공감할만한 부분이 많다.같은 성격유형이라 성격적인 면에서의 공감,책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의 공감읽기 잘했다 생각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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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일까?어딜 가든 항상 소지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책이다.아이를 낳고 산후조리하면서 본격적으로 읽기 시작했으니까책을 잘 안 읽었을 땐 가방 속에 화장품이 가득 들었지 싶다.지금은...책이 잔뜩이다.출퇴근하면서.. 일하면서 틈틈이 읽으려고최소 두 권 이상의 책을 챙긴다.솔직히 챙긴 책을 퇴근 후 집에 와서야 꺼내보기도 하지만이제 책 없이는 외출이 허전하다.
마리모와 대화를 나누며 그림 속에 있었던 글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다시 가야마 가 저택을 찾은 모에는 이렇다 할 성과없이 돌아간다. 그리고 갑자기 병원행인 모에.. 평소 빈혈이 있었나? 혈액병이 있음을 스와노 집사를 통해 전해 듣는 사이카와 교수다. 오잉~ 설마.. 시리즈가 한참 남았는데 심각한 병은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