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레이크에 왜 혼자 왔느냐는 질문에

그는 손도 대지 않은 탁자 위의 잔들을 바라보며

그 질문과 거짓말에 대해 생각하다 고개를 돌려

소녀를 바라보았다.

존 그래디는 창녀촌의 한 여인에게 마음이 갔고 그녀를 찾았지만 찾을 수 없었다. 그녀를 찾기 위해 돈을 썼고.. 드디어 찾은 그녀, 막달레나에게 본심을 드러내기 힘든 순수한 모습의 청년 그 자체였다. 길들여지지 않은 말에 대해서만 열정적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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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바케로(카우보이)의 땅이라 바케로가 아닌 이의 고통에는

냉담하다는 것 외에는 달리 할 말이 없었다.

직업을 찾는 것이 예나 지금이나 힘든 것 같다는 느낌이다. 카우보이~ 서부극에서나 등장하던 단어를 만나니 새삼 반가움이 느껴진다. 길들여지지 않은 야생마 같은 녀석을 다뤄 보려던 존 그래디의 모습도 눈앞에 그려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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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것이 너무 많아서 당장 사용하지 않지만

있으면 좋겠다 싶은 물건들이 너무 많다.
욕심껏 물건을 들인다면 아마도
발 디딜 틈도 없겠지?

사고 싶지만 지금 당장 필요한 게 아니라면
참을 줄 알아야 하겠지..만..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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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콩깍지가 벗겨지기 전까지 행복하다고 한다.

결혼하기 전까지 평생을 자기 뜻대로 살아왔으니
둘이 되어 맞추기 힘들지 않겠냐..
그러니 서로 이해하고 양보해야 잘 살 수 있다는 얘길
직장 선배한테 들었던 기억이 난다.

평생 좋은 점만 보고 살면 좋겠지만
그건 타인의 모습일 것이고..
가족끼린 허물도 덮어줄 수 있을 정도는
돼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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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함께 있는 것 자체만으로
좋은 것!!

바로 너와 함께하는 것!!

데비~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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