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에 관한 짧은 글 - 마음을 다해 쓰는 글씨 마음을 다해 쓰는 글씨, 나만의 필사책
조지 오웰 외 지음, 박그림 옮김 / 마음시선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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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에 관한 짧은 글





현명하게 살아가는 방법은 행복이라는데..
행복..
행복이란 뭘까 생각하게 된다.

행복은 본인이 느껴야 하는 것 아닐까.
어떠한 상황이든 내가 행복하다 느껴야
그게 바로 진정한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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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장 마음챙김 긍정 확언 필사집 - 매일 한 장씩 따라쓰는 루이스 헤이의 긍정 확언 베스트 컬렉션 하루 한 장 마음챙김
루이스 L. 헤이 지음, 로버트 홀든 엮음, 박선령 옮김 / 니들북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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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하루 한 장 마음챙김 긍정 확언 필사집』

나를 치유하는 하루 한 장 긍정 확언의 기적!! 날마다 나를 사랑하는 시간을 가지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연말부터 건강에 적신호가 들어왔는데 지금도 생각지도 않은 곳이 자꾸 아파옵니다. 게다가 직장에선 상식 밖의 것을 자꾸 요구해 짜증이 치솟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그런 불같은 제 마음을 매일매일 다스리게 해 주는 책이 바로 <하루 한 장 마음챙김 긍정 확언 필사집>입니다.

저의 청소년기는 잘 모르겠지만 성인이 되면서 '그럴 수도 있지', '괜찮을 거야.', '좋은 게 좋은 거지.' 등등 최대한 많은 상황들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생각하려고 했어요. 일을 하면서 만나는 수많은 사람들의 행동 속에 뭔가 그만한 이유가 있을 거라 생각하며 크게 의미를 부여하지 않으려 했는데 그러면 제 마음은 편했거든요. 그런데 한편으로 생각해 보면 '긍정'이라는 단어 속에 날 가둔 것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한참 자기계발서를 많이 읽었던 때가 있었어요. 해이해진 나를 다잡을 수 있는 계기가 돼서 좋았어요. 그리고 특히나 강조하는 것은 모든 시작은 '나'로부터라는 것!! 나를 사랑하는 것에서부터 모든 것이 출발함을 알 수 있었답니다. 루이스 헤이의 하루 한 장 마음챙김 역시 나를 사랑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함을 알려줍니다.



서문을 통해 이미 고인이 되신 저자 루이스 헤이에 대해 알 수 있었어요. 저자는 "우리 각자의 삶을 치유할 수 있는 사람은 자기 자신뿐"이라고 강조했다고 해요. 루이스는 의붓아버지에게 학대당하고, 이웃에게 성폭행당하고, 고등학교 중퇴 후 임신에 딸을 입양 보내기까지.. 정말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았더라고요. 글만 봤을 때 이런 환경과 일을 겪었는데 어떻게 극복해냈을까 하는 궁금증이 먼저 일었어요.

결혼 실패 후 또다시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 같았다는 루이스는 친구가 초대한 종교 과학 강연회에서 들었던 "생각을 바꾸려고만 하면 인생을 바꿀 수 있다"라는 말이 터닝포인트가 되었던 것 같아요. 그 후 매일 책을 읽었고 신앙 치료사가 되기 위한 훈련을 받았다고 합니다. 루이스는 출판사 헤이 하우스를 설립해서 '치유'라는 책을 냈다고 하는데요. 그녀 덕분에 '자기계발서'라는 새로운 장르가 발전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루이스는 우리가 삶을 치유하는 이유는 단순히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과 타인을 사랑하는 사랑스러운 존재로서 이 세상을 밝히기 위함이라 했다. 이 책은 그녀의 작품 중에서 가장 영감을 주는 가르침만 엄선해 모은 것으로 윤년까지 포함해 하루에 하나씩 총 366개의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차분하게 필사할 수 있는 시간에, 하루 하나씩 필사를 하며 조용히 나를 마주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실제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영적 실청 방법을 제공하고자 노력했다는 루이스 헤이 <하루 한 장 마음챙김 긍정 확언 필사집>을 통해 변화의 시간을 꾸준히 가져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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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데이션과 지구 파운데이션 시리즈 Foundation Series 5
아이작 아시모프 지음, 김옥수 옮김 / 황금가지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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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데이션과 지구』

아이작 아시모프의 SF 소설 '파운데이션' 시리즈 다섯 번째로 만난 책은 <파운데이션과 지구>입니다. 해리 셀던 프로젝트를 실행하고자 터미너스에 과학자들을 이주시키고 그곳에서 백과사전 편찬에 힘썼던 과학자들이죠. 시간이 흘러 흘러 500년이 지나고 돌연변이 뮬도 등장했다가 정신 지배를 받지 않았던 인물도 등장, 제2파운데이션의 위치를 알아냈던 소녀도 등장했었지만 모두 다 전설 속에 묻히고 말았습니다. 이제 셀던 프로젝트마저 미신이 되어버린 현재, 셀던이 예언했던 것들 마저 너무 맞아떨어져서 의심을 사기도 하네요.

그 의심을 시작한 사나이가 바로 골란 트레비스입니다. 셀던 프로젝트를 의심하던 트레비스는 페롤랫의 지구 연구에 투입되었고 중력 우주선을 타고 지구를 열심히 찾아다니죠. 그러다 도착한 행성이 가이아였고 이제는 가이아의 블리스 역시 트레비스, 페롤랫과 함께 지구 탐사에 나섭니다. 그들이 도착한 콤포렐론 행성에서는 중력 우주선을 약탈하기 위한 음모가 펼쳐지기도 했지요. 트레비스가 기지를 발휘해 잘 넘기나 했지만 교통부 장관에게 인도된 그들은 우주선을 내놓고 파운데이션으로 추방되느냐 그곳에서 몸 사리고 있느냐의 기로에 서 있었는데요, 이번에도 트레비스는 이 위기를 자~알 넘깁니다. 어디에도 남아있지 않은 '금지된 행성' 지구에 대한 정보는 찾기 힘들었어요. 어렵게 구한 정보를 중심으로 금지된 행성 후보에 오른 곳들을 탐색하며 개의 습격을 받을 뻔하기도 하고 로봇을 거느리고 사는 지극히 개인적인 행성에 도착하기도 합니다.

지구를 찾는 여정은 쉽지 않았지만 그들은 해냈습니다. 지구.. 방사능으로 둘러싸여 있어 접근할 수 없다는 지구에 대한 실마리를 얻지요. 그 여정이 조금 지루할 수도 있지만 저자가 의도한 것이 있는 것이죠!! 파운데이션 시리즈 중 1-3권이 지나면서 4권부터는 '지구'에 대한 언급이 나오는데 왜 굳이 지구를 찾아야 할까 하는 의문이 생겼거든요. 그들이 지구를 찾는 여정을 함께 하면서 들르는 행성들 속에서 받은 인상은 과거 그리고 현재, 앞으로 펼쳐질 미래의 우리들의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겁이 나기도 했어요. 생태계가 파괴되고, 로봇이 많은 것을 장악해 버린.. 어떻게도 손쓸 수 없는 상태가 되기 전에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이 책이 쓰였나? 하는 생각까지 하게 되었답니다.



긴장감을 놓을 수 없었던 초반 시리즈에 비해 뒤로 갈수록 생각거리를 던져줬던 '파운데이션 시리즈'. 다음 이야기는 우리를 어떤 세계로 이끌지 기대가 됩니다. 어서 넘어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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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에 관한 짧은 글 - 마음을 다해 쓰는 글씨 마음을 다해 쓰는 글씨, 나만의 필사책
조지 오웰 외 지음, 박그림 옮김 / 마음시선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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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에 관한 짧은 글






나에게 맞는 일을 찾는 것 자체가
행운일 것이다.
내가 뭘 잘하는지, 무얼 했을 때 행복한지
잘 모르는 이들이 많다.

나만 해도.. 어쩔 수 없이 하는 거지
정말 즐거워서, 나의 적성에 맞아서 하는 일이 아니니까..

그래서 행복하지 않은 건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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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데이션과 지구 파운데이션 시리즈 Foundation Series 5
아이작 아시모프 지음, 김옥수 옮김 / 황금가지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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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포렐론을 떠나 지구를 찾는 여정은 계속되었다. 전설 속에만 존재하는 지구이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살짝 올라오는 가운데 '금지된 행성'인 것 같아 보이는 행성에 도착했다.  생명체가 느껴지는 가운데 사람인지, 동물인지 알 수는 없으나 탐색을 시작했고, 터미너스에 있는 것 같은 포근함도 느낄 수 있는 곳이라는 이곳 행성!! 그런데 개가 있다. 설마... 이곳이 그들이 찾던 지구인 건 아닐까?

점차 미신처럼 여겨지는 셀던 프로젝트, 트레비스 일행이 찾으려는 지구. 이번 책에서는 지구를 꼭 찾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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