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유산 - 하 열린책들 세계문학 222
찰스 디킨스 지음, 류경희 옮김 / 열린책들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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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못 읽어본 책이라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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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유산 - 상 열린책들 세계문학 221
찰스 디킨스 지음, 류경희 옮김 / 열린책들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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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못 읽어본 책이라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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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베토벤 미사키 요스케 시리즈 5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이연승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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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야마 시치리의 음악 미스터리.. 아직 못 만나봤는데.. 이번에 꼭 만나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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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가 상품 제시를 통해 결핍과 욕망을 부단히 생산한다면,

공주 설화는 '행복'의 상품화를 통해 결핍과 충족 욕망을 생산한다.

설화의 주인공이 성취하는 행복은 설화 소비자에게 충족 욕망을 촉발하는 결핍 항목이고 모방의 대상이다. 여기서 공주 설화는 소비자에게 욕구의 대상적 충족 형식이기보다는 욕망의 촉발 형식이 된다. 누구나 공주가 되길 기대하지만 우리에게 일어나기 힘든 현실.. 소비에서도 적용이 되다니!!!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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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수법 - 살인곰 서점의 사건파일 하무라 아키라 시리즈
와카타케 나나미 지음, 문승준 옮김 / 내친구의서재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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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수법

와카타케 나나미 '살인곰 서점의 사건파일' 두 번째로 만난 책이 시리즈 첫 번째로 나온 책 <이별의 수법>이다. 이 시리즈의 표지는 곰을 귀엽게 그려놔서 그런지 다 너무 좋다. 미스터리 소설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그런 표지라고 할까? 누군가 이 시리즈 중 제일 재밌는 책이었다고 인스타그램 피드에 댓글을 남겨 주시기도 했는데.. 읽어본 바론 정말 재밌다. 나머지 두 권이 남아 있어서 시리즈 중 최고라는 표현까진 아직 이르지만 이 책 자체는 너무 재밌었다고 말하고 싶다.

일본 코지 미스터리의 여왕 와카타케 나나미의 '하무라 아키라 시리즈' 중 하나가 살인곰 서점의 사건 파일인가 보다. 하드보일드 여탐정 하무라 아키라와 <나의 미스터리한 일상>의 실제 담장자이자 전설적인 편집자가 모델인 도야마 야스유키가 활약하는 이별의 수법으로 13년 만에 하무라 아키라의 부활을 알렸다고 하니 말이다.

혼자 살던 독거노인의 집으로 책을 수거하러 갔던 하무라는 바닥이 무너져 크게 다치고 그 안에서 백골 사체가 발견, 그 사건과 관련해 경찰에게 몇 마디 했을 뿐인데 가뿐히 사건이 해결되었다. 그 모습을 같은 병실에 있던 은퇴한 여배우 아시하라 후부키가 지켜보다 20년 전 사라진 딸을 찾아달라 의뢰한다. 말기 암환자의 부탁이라 거절하고 싶어도 거절할 수 없었던 하무라는 조사에 들어가고 후부키와 관련해 많은 이들이 엮여 있음이 드러난다.

맞선을 보기 위해 집을 나섰다 사라진 아시하라 후부키의 딸 시오리의 아버지 후보들 중 소마 다이몬은 후부키를 아껴 그녀의 딸도 손녀처럼 예뻐했던 것 같다. 후부키의 매니저였지만 소마 다이몬의 최측근인 야마모토는 시오리와 더 깊이 관련 있어 보인다. 그리고 후부키가 하무라 이전에 의뢰를 맡겼던 탐정 이와고의 실종, 후부키 집에서 일했던 사람과 이모님이라 불렸던 이의 실종, 시오리의 실종.. 뭔가 석연찮다. 시오리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 것 같은 사람은 야마모토의 협박에 모두 입을 다물었던 상황. 실종된 시오리는 과연 살아 있을까? 그녀는 왜 20년 동안 엄마와 연락도 없이 아무 흔적도 없이 사라졌던 걸까?

와카타케 나나미의 책은 뒷이야기가 막~ 궁금해서 '책에서 손을 놓을 수 없었다.' 정도는 아니다. 그런데 묘하게 자꾸만 들춰보고 싶게 만드는 힘이 있다. 그래서 어떻게 된 건데? 하며 궁금증이 막 생긴다. 후부키 주변 인물들에 대해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묘하게 돌아가는 상황이 이 책을 계속 읽게 하는 힘인 듯하다. 그래서 시오리는 살아 있을까? 궁금하다면 꼭 읽어보시길~^^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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