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긴 잠이여 ㅣ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50
하라 료 지음, 권일영 옮김 / 비채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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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몸으로 뛰며 고생고생하는 하드보일드 탐정의 전형인데, 미국이 아니라 일본 배경이어서 색다른 맛이 있는 듯.. 하라 료 작품 다 재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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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위증 1 - 사건 ㅣ 블랙펜 클럽 BLACK PEN CLUB 29
미야베 미유키 지음, 이영미 옮김 / 문학동네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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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부분 전개가 느리고 발동이 늦게 걸린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3권까지 나오는 것을 보니 이해됨. 정의로운 사람이 이긴다는 미미여사 식의 신념이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할 따름이다~ 오랜만의 현대물이고 정말 재미있어서 3권까지 다 주문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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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식당ⅹ단츄
단츄.아베 야로 지음, 강동욱 옮김 / 미우(대원씨아이)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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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식당 읽어본 분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요리에 활용하긴 어렵지만 아베 야로님 특유의 개성이 넘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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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많이 읽을 때는 서너 권을 한번에 돌려가며 읽는다.

사무실에서 짬날 때 보는 책, 출퇴근길에 들고다니는 무게 가벼운 책, 집에서 자기 전에 들쳐보는 책들

 

 

다카노 가즈아키, 제노사이드 : <13계단>의 작가가 쓴 최신작. 인류종말의 위협을 추리소설+SF 기법으로 다뤘는데 평이 좋다.

                                           다소 전문적인 용어들도 나와서 쉽게 손이 안 가더라. 저 두께가 주는 부담감.
에쿠니 가오리, 수박향기 : 출판사에서 어설프게 미스터리 분위기로 홍보하던데, 그건 좀 아닌 듯.

                                    에쿠니 특유의 감성이 살아있는 단편집이다.
정은지, 내 식탁 위의 책들 : 책과 음식을 연결했다는 점에서 신선하고, 글발이 괜찮더라. 요건 회사에서 가끔 읽어주는 책
김애란, 비행운 : 두말할 필요 없는 김애란의 단편집. 하나하나 주옥 같다
심윤경, 사랑이 달리다 : 오랜만의 심윤경 작가의 소설. 골때리는 여주인공의 사랑과 가족 이야기가 속도감 있다 
임경선, 엄마와 연애할 때 : 마음산책이 이런 산문집 작가들은 많이 확보하고 있는 것 같다.

                                    트위터에서 추천이 많이 올라오길래 샀는데, 나랑 비슷한 늦깎이 딸 엄마의 분투기가 재미있네
기시 유스케, 다크존 : 이 작가가 엔터테인먼트에는 역량이 있다. 이번 건 일본 장기와 전쟁에서의 군사법을 엮어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판타지 소설
사토 쇼고, 신상 이야기 : 문학동네에서 펴냈고 순문학 같은 미스터리라길래 샀는데, 읽고 나서 리뷰 쓸 필요를 못 느낌.

                                  소설의 시점을 따라가다 보면 다음에 어떤 스토리가 펼쳐질지 너무 예상이 되더라.
전경린, 최소한의 사랑 : 최근 읽은 여성작가들 소설 중에 가장 꽝-이었던. 아 전경린 이러지 말자.

                                  대책없이 낭만적이고, 센치한 문장들에 소름돋는! 전경린 소설들의 안 좋은 점만 모아놓은 듯한.

                                  게다가 고양이 사진 표지, 그건 뭐니? (리뷰 안 쓰려고 했는데 그거 보여주려면 써야 할 것 같다 ㅋㅋ)

박찬일, 추억의 절반은 맛이다 : 이태리에서 요리 공부한 박찬일 셰프의 음식에 대한 수필.

                                          <지중해 태양의 요리사>에서의 입담이 살아난 듯. 너무 재미있게 읽었음

 

 

 

읽을 책들은 왜 이렇게 쏟아져 나오는 거지?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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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조 2012-08-19 2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베쯔님
전경린은 진짜...이러지 말자.였어요. ^^
간혹 들렀다가, 놓친 책들을 발견하곤 합니다.
담백한 서평이 참 좋아서 무심히 버린 책들도 돌아보게 되네요.


베쯔 2012-08-20 11:01   좋아요 0 | URL
모조님~ 어디서 뵌 듯한 닉네임네요 ^^
가끔 들러주신다니 더없이 감사합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서재에는 의무적으로 올리고 있거든요 ㅎㅎ
전경린 소설은 정말 실망스러웠다죠!
 

 

 

 

 

 

 

 

 

 

 

 

 

 

 

 

 

 

다시 책을 많이 읽고 있다. 그만큼 많이 사고 있다.

 

 

도진기, 순서의문제 : 최근 많이 이야기되는 추리소설 작가. 현직판사면서 작가라는 프로필답게 '어둠의 변호사 시리즈'로

                              유명한데 이번 작품은 그것과 다른 단편집이다. 시공사 책은 유광표지가 참 후지네.
킴윌슨, 그와 차를 마시다 : 제인 오스틴과 그녀의 소설 속에 담긴 18세기 영국 차 문화를  보여준다는 새로운 발상에 혹해서.

                                     목차만 봐도 참 재미있을 것 같은데 아직 손도 못 대고 있다
아베 야로, 심야식당×단츄 : <심야식당>의 작가가 직접, 심야식당 만화 속에 나오는 레시피를 흥미롭게 풀어낸 에세이.
편혜영, 서쪽숲에갔다 : 표지에 끌려 샀고 재미있었고 편혜영 작가를 다시 보게 만든 소설
이이지마 나미, 라이프3 : 라이프1, 2도 마음에 들었는데 뭐 더 할 이야기(보여줄 요리)가 있을까 하면서도 절로 손이 가더라
박범신, 비즈니스 : <은교>가 재미있어 샀더니 읽어보니 실망스러웠던 소설. 진부해 진부해
이지혜, 슬픔하품 카페브런치 : 베이킹 블로거로 유명한 저자의 브런치 레시피를 따라해보고 싶어 구입하고, 손도 못 댄 책

히가시노 게이고, 가가형사 시리즈 세트 : 가가형사가 주인공인 소설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반값 이벤트를 하길래 얼른 샀다.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은 순수한 추리소설 자체로서 머리 안 아프게 읽기 좋은 듯

-잠자는 숲

-졸업

-거짓말 딱 한개만 더

-내가 그를 죽였다

-둘 중 누군가 그녀를 죽였다

 

 

아아 리뷰는 언제 올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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