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셸 슈나이더, 글렌 굴드 피아노 솔로 : 문화계 인사들이 꽤나 추천하더군. 피아니스트 글렌 굴드를 다룬 색다른 전기
  • 요네자와 호노부, 덧없는 양들의 축연 : 발랄한 상상력의 추리작가 요네자와 호노부의 신작. 이번에도 달콤쌉싸름할까?
  • 아리스가와 아리스, 행각승 지장 스님의 방랑 : 아리스가와 아리스, 이번에는 스님이라는 색다른 주인공으로 승부한다.
  • 한강, 바람이 분다, 가라 : <채식주의자>는 보통이었지만, 요즘 들어 번역문이 아닌 잘 쓴 한국어 문장이 고파서-
  • 윤대녕, 제비를 기르다 : 예전에 빌려 읽은 것 같지만 소장 욕심에 (알라딘 구간 반값 쿠폰은 참 유용하다)
  • 아베 야로, 심야식당 5 : 이래저래 5권까지 왔다. 구입하긴 좀 아깝지만 빌려 읽기도 마땅찮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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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10-04-13 2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 사진이 예뻐요. 근데, 어디에 올려 놓으신건가요? 장독대같이 보이는데, 아니죠? ^^

베쯔 2010-04-14 1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건 중국 고가구랍니다.. 나지막한 의자 겸 탁자로 쓰고 있지요~^^

알로하 2010-07-28 1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비를 기르다, 저도 좋아해요. 윤대녕 소설을 많이 읽은 건 아니지만 이 책의 소장가치는 충분한듯!

베쯔 2010-07-29 10:22   좋아요 0 | URL
참, 잘 쓴다 감탄이 나오는 작가죠. 특히 이 단편집은 마음에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