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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聞說如來頓敎門/문설여래돈교문/여래의 돈교문 설함을 듣고는 (공감11 댓글0 먼댓글0) 2025-03-19
북마크하기 嗟末法惡時世/ 차말법오시세/ 말법을 슬퍼하고 시세를 미워하나니 (공감13 댓글0 먼댓글0) 2025-03-18
북마크하기 心是根法是塵/ 심시근법시진/ 마음은 뿌리요 법은 티끌이니 (공감9 댓글0 먼댓글0) 2025-03-16
북마크하기 眞不立妄本空/ 진불립망본공/ 참됨도 서지 못하고 망도 본래 공함이여 (공감11 댓글0 먼댓글0) 2025-03-15
북마크하기 法東流入此土/ 법동류입차토/ 법이 동쪽으로 흘러 이 땅에 들어와서는 (공감11 댓글0 먼댓글0) 2025-03-14
북마크하기 或是或非人不識/ 혹시혹비인불식/ 혹은 옳고 혹은 그릇됨을 사람은 알지 못하고 (공감11 댓글0 먼댓글0) 2025-03-13
북마크하기 默時說說時默/ 묵시설설시묵/ 말 없을 때 말하고 말할 때 말 없음이여 (공감11 댓글0 먼댓글0) 2025-03-12
북마크하기 不離當處常湛然/ 불리당처상담연/ 지금 있는 곳을 떠나지 않고 항상 담연하니 (공감11 댓글0 먼댓글0) 2025-03-11
북마크하기 一切數句非數句/ 일체수구비수구/ 일체의 수구와 수구 아님이여 (공감14 댓글0 먼댓글0) 2025-03-10
북마크하기 一地具足一切地/ 일지구족일체지/ 한 지위에 모든 지위 구족하나니 (공감11 댓글0 먼댓글0) 2025-03-09
북마크하기 一月普現一切水/ 일월보현일체수/ 한 달이 모든 물에 두루 나타나고 (공감7 댓글0 먼댓글0) 2025-03-08
북마크하기 雪山肥膩更無雜/ 설산비니갱무잡 / 설산의 비니초 다시 잡됨이 없어 (공감12 댓글0 먼댓글0) 2025-03-07
북마크하기 龍象蹴踏潤無邊 용상축답윤무변 / 용상이 차고 밟음에 윤택함이 그지없으니 (공감12 댓글0 먼댓글0) 2025-03-05
북마크하기 震法雷擊法鼓진법뢰격법고 / 법의 우레 진동하고 법고를 두드림이여 (공감11 댓글0 먼댓글0) 2025-03-05
북마크하기 非但能摧外道心 비단능최외도심 / 다만 외도의 마음만 꺾을 뿐 아니요. (공감11 댓글0 먼댓글0) 2025-03-03
북마크하기 大丈夫秉慧劍 대장부병혜검 / 대장부가 지혜의 칼을 잡으니 (공감11 댓글0 먼댓글0) 2025-03-02
북마크하기 是以禪門了却心학시이선문료각심 / 그러므로 선문에서 마음을 물리치고 (공감11 댓글0 먼댓글0) 2025-03-01
북마크하기 損法財滅功德 손법재멸공덕 / 법의 재물 덜고, 공덕을 없앰은 (공감11 댓글0 먼댓글0) 2025-02-28
북마크하기 學人不了用修 학인불료용수행 /배우는 사람은 마치질 못해서 수행을 하나니 (공감9 댓글0 먼댓글0) 2025-02-28
북마크하기 捨妄心取眞理 사망심취진리 / 망령된 마음을 버리고 진리를 취함이여. (공감8 댓글0 먼댓글0) 2025-02-26
북마크하기 棄有着空病亦然 기유착공병역연 /있음을 버리고 공에 집착하면 병이기는 같으나 (공감6 댓글0 먼댓글0) 2025-02-25
북마크하기 豁達空撥因果 활달공발인과 /활달히 공하다고 인과를 없다고 한다면 (공감9 댓글2 먼댓글0) 2025-02-25
북마크하기 萬象森羅影現中 만상삼라영현중 /삼라만상의 그림자 그 가운데 나타나고 (공감10 댓글0 먼댓글0) 2025-02-23
북마크하기 心鏡明鑑無碍 심경명감무애 /마음 거울 밝아서 비춤에 걸림이 없으니 (공감10 댓글0 먼댓글0) 2025-02-22
북마크하기 無相無空無不空 무상무공무불공/모양도 없고,공도 없고,공 아님도 없음이요 (공감13 댓글0 먼댓글0) 2025-02-21
북마크하기 不求眞不斷妄 불구진부단망 /참됨도 구하지 않고 망령됨도 끊지 않으니 (공감8 댓글0 먼댓글0) 2025-02-21
북마크하기 不是標形虛事持 불시표형허사지 /이는 모양을 내려 허투루 지님이 아니요 (공감7 댓글0 먼댓글0) 2025-02-19
북마크하기 降龍鉢解虎錫 항룡발해호석 /용을 항복받은 발우와 범 싸움 말린 석장이여 (공감7 댓글0 먼댓글0) 2025-02-19
북마크하기 佛性戒珠心地印 불성계주심지인 /부처 성품계의 구슬은 심지인이고 (공감10 댓글0 먼댓글0) 2025-02-17
북마크하기 江月照松風吹 강월조송풍취 /강엔 달 비치고 소나무 바람 부니 (공감11 댓글0 먼댓글0) 202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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