햐! 벌써 2015년도 12일이나 흘렀구나..

확실히 나이 한 살 더 먹으니 작년보다 시간이 더 재빨리 지나가는 것만 같은 느낌도 들고,    

개인적으로 요즘 집안에 일도 이것저것 많고 바빠서 이제야 작년 12월 책 달력 정리를 해본다. 

  

  

2014년 12월에 읽은 책 권수는 총 10권 

2014년 작년 1월부터 ~ 12월까지 읽은 누적 권수는  총 138권 된다.

 

2014년 원래 목표는 1년에 책 150권 읽기 였는데 12권을 못 채워서 아쉽게 미션 실패(ㅠㅠ)  

하지만 138권도 내게는 정말 정말 소중한 '책님들과의 추억'이기에

겨우?ㅋ 138권도 스스로는 정말 뿌듯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ㅎㅎㅎ  

 

책 달력 올리는 김에, 간단하게라도 12월에 읽은 책들 100자 평이라도 쓸랬더니.

할 일이 너무 많이 밀려 있어, 아쉽지만 책 제목과 나름대로 내 별점만 정리해 놔야겠다. 

 

 

 

 

1. 365 공부 비타민 - 한재우 ㅣ 자기계발 >공부자극 ㅣ 별점 ★★★★★ (새해에 읽기 딱 좋은 공부 자극책) 

서평은 여기 ☞ http://pinky2833.blog.me/220199152988

 

 

2.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 바바라 오코너 > 소설>영미 청소년소설 ㅣ 별점 ★★★☆

서평은 여기 ☞ http://pinky2833.blog.me/220217296118 

 

  

3. 누구나 쉽게 따라 하는 풍경 스케치 - 김규리 ㅣ예술>미술실기 ㅣ 별점 ★★★☆  

서평은 여기 ☞ http://pinky2833.blog.me/220211701669 


 

4. 미움 받을 용기 - 기시미 이치로 외 ㅣ 인문학>정신분석학 ㅣ 별점 ★★★★☆

서평은 여기 ☞ http://pinky2833.blog.me/220208409903 

 

 

 

5. 함부로 말하는 사람과 대화하는 법 - 샘 혼 ㅣ 자기계발> 화술 협상 ㅣ 별점 ★★★★★ 

서평은 아직 못썼지만 나는 이 책 완전 킹왕짱!! 좋았음

 

 

6. 멀티를 선물하는 남자 - 김진국 ㅣ 자기계발>성생활 ㅣ 별점 ★★★

캬, 이 책도 아직 서평을 못썼는데;; 나름대로 볼 만은 했는데, 내가 기대를 너무 많이 하고(?) 읽어서 그런지 살짝 내 기대에는 못 미치더라 ㅋㅋㅋ, 성을 야동으로 배우는 요즘 시대에, 성을 글로 배우는(응?) 시도 자체는 참 신선하고 괜찮은 발상 같다.  

 

 

7. 센트럴 파크 - 기욤 뮈소 ㅣ 소설 > 프랑스 소설 ㅣ 별점 ★★★★

서평은 여기 ☞ http://pinky2833.blog.me/220228700158

 

 

 

8. 모란 꽃이 모랑모랑 피어서 ㅣ 소설> 로맨스소설 ㅣ 별점 ★★★☆

제2회 퍼플로맨스 대상 수상작!! 옴마, 퍼플로맨스 상?? ㅋㅋ 같은 것도 있는 줄 처음 알게 해준 모란 꽃이 모랑모랑 피어서,

제목도 너무 센스 있고 책 표지도 내가 환장하게 좋아하는 꽃 그림이 들어가 있고,

책도 너무 재미있게 이틀 만엔가? 뚝딱, 읽었는데 서평을 아직 못써서 ㅠㅠㅠㅠㅠㅠ

이 책 눈에 띌 때마다 완전 ㅋㅋㅋㅋ 죄책감에 시달려 신경쇠약 걸릴 판이다 ㅠㅠㅠ 

죄송합니다. 늦더라도 꼭, 서평 정리해 올릴게요;; 

 

 

 

9. 파리의 주얼리 상인 - 장영배 ㅣ 자기계발>성공학 

서평은 여기 ☞ http://pinky2833.blog.me/220218392122 

 

 

 

10. 손해의 경제학 - 서정락 ㅣ 경제경영>성공학

서평은 여기 ☞ http://pinky2833.blog.me/220221543602 

 

 

 

 

작년 12월에 읽었던 총 10권의 책 중에서 가장 좋았던 책은!!  <함부로 말하는 사람과 대화하는 법>  

내가 험담과 예의 없는 덧글에 시달려 잠 못 들 때 우연히 눈에 띄어 읽은 책였는데.. 이 책 킹왕짱 대박 ㅠㅠㅠ 좋았음 !!!!

마치 영혼을 구제받는 듯한 기분으로 정말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달~고 유용하게 잘 읽었는데, 배은망덕하게 아직도 리뷰를 못썼네;; 히히 ㅋㅋ 시간 날 때 한 번 더 꼭꼭 씹어 읽고, 생각 정리도 할 겸 리뷰 꼭 써야지 ㅋㅋ

 


* 2014년, 2015년 책달력 엑셀 파일 첨부해두었습니다.

책달력 필요하신 분은 여기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 http://pinky2833.blog.me/22023758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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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ㅋㅋ 나는 불면증에 시달리느라 닥흐서클이 무릎까지 내려오고 초큼 못생겨졌다. 

오늘 새벽에도 1시간 인가 2시간인가 밖에 못자고 ㅠㅠ  어제도 하루 종일 총 3시간 잤나?  그러고 보니 그제도 몇 시간 못 잤던 거 같고 ㅠㅠ

이런 불면증, ㅋㅋ 4년인가 5년 전에도 겪어 봐서 ㅋㅋ초큼 못 잔다고 죽진 않더라는 거 ㅋㅋㅋ 이미 알고 있기 때문에..

앗싸, 불면증,  잠 안 오면 내가 사랑하는 책이나 많이 많이 읽고 좋지 뭐 ㅋㅋ 하고 패기 돋게 불면증과 싸우고 있다.

 

불면의 밤 ㅠㅠ  읽어 치운 책들은 사진 속에 보이는 9권의 책들. 벌써 다 읽은 거면 좋겠지만 ㅋㅋㅋㅋ 

3권은 훼이크! (읽고 있는 중인 책)  아 그러고 보니 1권 <비밀 정원>이 사진에서 빠졌네(아쉽ㅠ)

헉!! ㅋㅋ 그러고 보니 오즈의 마법사도 다 읽었었다!!! 

 1. 나는 3D다
2. 마라톤 1년 차
3. 굿바이 무력감
4. 소설가의 일

5. 왜 나는 기회에 집중하는가

6. 밤의 거미 원숭이
7. 메이드 인 공장 (읽고 있는 중)
8.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얕은 지식  (읽고 있는 중)

9. 소년이 온다. (읽고 있는 중)

10. 비밀 정원 - (작년에 읽었는데 또 한 번 더 읽음) 

 

11. 오즈의 마법사

 

 

 

 

 

  

저의 애정 이웃님들만 알아보실 ㅋㅋㅋ 읽은 책? 안 읽은 책 표시, ㅋㅋ 완전 티 확 나죠? ㅋㅋㅋ

어떤 책을 제가 가장 격하게 편애했는지도 확 티 나죠? ㅋㅋ

 

아아아.. 한 권씩 따로따로 리뷰를 남겨야 하는데 ㅠㅠㅠㅠ

이놈에 불면증 때문에 ㅋㅋㅋ 하루 이틀은 책 많이 읽어서 마냥 좋았는데 것도 삼일 사 일째 이러고 있으니 ㅋㅋㅋ

마치 뽕 맞은 것처럼? (안 맞아봐서 ㅋㅋㅋㅋ 정확한 표현인지는 모르겠지만;;) 해롱해롱 거리고 ㅠㅠ

머리는 꽉 끼는 모자 쓰고 있는 것처럼 살짝 두통 같은 것도 있는 거 같고 ㅋㅋㅋㅋ

그렇지만 기분은 완전 조조조조. 조증?  근데 이게 조증이 맞나?

 

(언젠가부터 ㅋㅋㅋ 블로그에서 오타 지적, 틀린 말 지적을 하도 많이 받다 보니 ㅋㅋㅋ 

영어 까막눈에, 가방끈까지 짧은 저는 ㅋㅋㅋ 이제 이 짧은 포스팅 하나 쓰는 데도 맞춤법 검사기 돌리고, 미니 사전 돌리고 ㅋㅋㅋ 생 쇼를 다 해야 ㅋㅋㅋ 겨우겨우 포스팅 하나를 완성할 수가 있습니다 ㅠㅠ 저도 나름대로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어필!!ㅋㅋ)

 

 

조증 : [ 躁症 ] 모든 감정은 너무 많아도 문제이고, 너무 없어도 문제입니다. 즐거움도 마찬가진데, 비정상적으로 너무 많이 느끼는 기쁨은 조증(mania)이 됩니다. 조증은 기분이 비정상적으로 들떠 병적일 정도로 행복감에 심취해 있는 상태를 말하며, 조증이 있는 사람은 언젠가는 우울증에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조증은 우울증이 같이 반복되는 조울병의 일종입니다.

- 출처 네이버 지식 백과 검색   

 

아.. 이런 포스팅을 올리면 또, 오해하실 수도 있을까 봐 노파심에 또 ㅋㅋ 덧붙이자면..   

오타 지적 때문에 제가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다는 말은 절대 아니구요ㅋㅋㅋ (블로그 하루 이틀도 아니고;; 벌써 10년차, 그동안 저도 마이 컸다 아입니까? ㅋㅋ) 

 

이번 주가 저희 아빠 칠순이시라 집안에 신경 쓸 일도 많고,

나이 한 살 더 먹었다고 사춘기가(응?) 다시 왔는지? 이것저것 생각할 일로 머릿속도 복닥복닥하고,  

무엇보다 감정 기복이 최고로 좋았다가 급, 우울했다가 ㅋㅋㅋ 미친년 널뛰듯 ㅋㅋㅋ 들숙날숙합니다.  

그래서 언제부터 저의 이런 조증 & 불면증이 시작됐는지 나름 추리를 해보니 

 

바로 이 책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덕분에 알게 된...  

팟 캐스트 방송 -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줄여서 <지대넓얕>

 

39회 - [새해] 김도인의 선물(깨달음1) 편을 너무나 심취해 2번이나 듣고 ㅋㅋㅋㅋ 난 후

완전 꽂혀가지고 ㅋㅋㅋㅋ 암튼 그 방송에서 적극 추천해주신 짐케리 주연의 <예스 맨>영화까지 찾아보고 ㅋㅋㅋㅋ

나도 나도 예스!!! 예스!!!! 막 이렇게 ㅋㅋㅋㅋ  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정상적으로 들떴다가 ㅋㅋㅋ

그러니까  내 조증과 불면증의 원인은 지대넓얕 ㅠㅠ  너 때문!!!!   

 

지대넓얕 겨우 딱 1개 (39회) 방송 밖에 안 들었지만 ㅋㅋ 감히 추천합니다 ㅋㅋㅋ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채사장, 깡선생, 독실이, 김도인이 만들어가는 넓고 얕은 지식.

[지대넓얕] 팟빵으로 듣기 ☞ http://www.podbbang.com/ch/7418

 

 

솔직히 ㅋㅋ 나는 책으로도 너무 읽고 싶은데.. 

왜 아니겠는가!! (책 출간일이 2014년 12월 24일인데 ㅋㅋ 2015년 1월 3일 업로드된 방송에서 곧 벌써 15쇄!! 나올 예정이라니 ㅋㅋㅋㅋ 초 대박!!!! 책이잖아 ㅠㅠㅠ) 너무 엄두가 안 나서 ㅋㅋ (평소 교양이 워낙 없는 인간이라 그런지;; 내가 교양 인문학, 철학 이쪽 분야 쪽으론 완전 쥐약) 시도 했다가 몇 번 포기하고 ㅋㅋ 팟캐스트로 예습하면 좀 쉽게 읽힐까? 싶었는데 ㅋㅋㅋ

일단 나는 불면증부터 해결하고 다시 시도해봐야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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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완전 대박!!

따봉!!! ㅋㅋㅋ

완전 완전 완전 내가 찾던 바로 그 책이로다!! ㅋㅋㅋㅋ

방금 빨래 돌리다 말고 노트북 앞에 또 코껴서 ㅋㅋㅋㅋ

네이버 블로그 둘러 보다가 ㅋㅋ 발견한 이다님의 따끈따끈한 책 출간 소식에,

1빠로 덧글달...... 려고 했는데 덧글 적다보니 말이 많아져서;; 2빠로 밀림 ㅋㅋ

 

여튼,

이다님 블로그에도 덧글을 남기긴 했지만..  

 

 

 

 

 

우와!! 대박!!! 책 정말 이쁘게 잘 빠졌네요!! 싱크로율도 대박!!
제가 진짜 아티스트의 스케치북 같은 느낌으로다가.. 실사 그대로 ㅋㅋㅋ 볼 수 있는 책은 왜 안 나오냐!!

맨날 혼자서 투덜투덜 거렸던 사람이라서 이 책 디자인 보자마자 완전 하트 백만개!!!!!!!!!! ㅋㅋㅋㅋ

책 벌써부터 너무 너무 기대됩니다!!! ㅋㅋ
저는 <무삭제판 이다 플레이> 구매해서 재미있게 읽었구요, 요즘도 가끔 다시 꺼내 보곤 해요 ㅋㅋ
넘넘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덧글 달고 ㅋㅋ 답글도 받고 히히 신난다!! ㅋㅋㅋ

 

방금 알라딘 상품 페이지에서 북트레인가 북트레일러인가? 까지 보고 왔는대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잼난당 ㅋㅋ ㅋㅋ

 

오또케 내가 그토록 바라던 책이 이렇게 세상에 나올수가 있는지 ㅋㅋ

이다님 완전 센스쟁이!! 우후훗!! ㅋㅋ

 

 

 

 

▲ 이 사진은 이다님 블로그에서 몰래 훔쳐 왔는데;;;;;; 신고하지 마세요 ㅠㅠㅠㅠ 나쁜사람 아녜요 저 ㅠㅠ

사진 모퉁이에 적힌 이다의 카메라 없는 핸드메이드 여행일기

 

라는 말에 난 또 혼자 얼마나 빵 터졌는지 ㅋㅋㅋ 아ㅋㅋㅋㅋ 미치겠다 ㅋㅋㅋ

마치 '발리 장인이 손으로 한 획 한 획 ~ 정성을 다 해 그린것 같은 느낌이 온 몸으로 전해짐.

 

책 대박 나시기를요!! 하트하트ㅋㅋㅋ

이다님 블로그는 여기예요 ☞http://blog.naver.com/an2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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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ㅋㅋㅋ 아고타 크리스토프의 <존재의 세가지 거짓말> 개정판이 나왔구나!!

- 철학자 슬라보예 지젝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책 - 이라는 부제를 달고,

 

무엇보다 표지가 대ㅋㅋㅋㅋ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격적이다 ㅋㅋㅋ 헐;; ㅋㅋㅋ

 

내가 읽은 옛날 책 표지는 이랬는데 말이다;;

  

 

 

 

 

 

 

무려 2009-11-07 에 썼던 <존재의 세가지 거짓말> 리뷰는 여기 ☞ http://blog.aladin.co.kr/775219146/3194691 

 

<존재의 세 가지 거짓말> 정말 재밌게 읽었었는데 ㅋㅋㅋㅋ

이 책 다 읽고 내가 팔아 먹었었던가? ㅋㅋ

우리집 책장 어딘가에 아직도 잘 꽂혀 있으려나?? ㅋㅋ

내일 꼭!! 집안을 샅샅이 다 뒤져서라도ㅋ 찾아봐야지 ㅋㅋㅋ  

 

이 책 보자마자 또하나 기억이 나는 게.  

내가 무척 좋아하는 어떤 여자 동생이랑 같이 이 책 얘기를 하고 있었는데? (아 ㅠ 머리가 나빠서 ㅋㅋ 정확하게 그 상황이 기억나진 않는다;;) 여튼 그 친구가 자기 친구에게 "야! 이 토끼주둥이야!!" 라고 말 했다고;;; 했는데..

 

엄마야, 나는 그 얘길 듣고 (순간 혼자 속으로 얼마나 깜짝 놀랐는지ㅠㅠ) 

아니;; <존재의 세가지 거짓말>을 읽은 사람이라면? 그 강렬한 토끼 주둥이?를 모르고 지나쳤을 리 없는데...

어떻게 자기 친구에게? 그런 얘길 할 수가 있을까??

심지어 그것도 너무나 말짱하고. 순진무구한 표정으로?

암튼 너무 내가 좋아하는 친구긴 하지만 그렇다고 완전 저 깊숙한 속까지 다 터 놓고 친하게 지내는? 사이는 아니라서;;

그때의 나는 놀람을 감추고 적당히, 받아 넘기긴 했던것 같은데..;;  

아직도 ㅋㅋㅋ<존재의 세가지 거짓말> 만 보면 그 토끼주둥이 생각이 제일 먼저 나는구나;; ㅋㅋ

 

설마 토끼 주둥이?? 가 내가 기억하는 그런면 말고 다른 면도 있었었나? 

어디 다시 한 번 읽어봐야겠다는.. ㅋㅋㅋ

 

(보고 있나? **아? ㅋㅋㅋ

우리 다음에 만나면?  그때 그 상황, 그때 그 이야기 ㅋㅋㅋㅋ 어디 다시 한 번 해보자꾸나!! ㅋㅋ

미안하다!! 네 얘기 포스팅 거리로 써 먹어서 ㅋㅋㅋㅋ 그래도, 하트하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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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에는 (조금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오늘 새벽이라고 해야겠지만;;) 어찌나 잠이 안 오던지? ㅠㅠ
책을 4권이나 읽었다. "다" 읽었다.라고 하면 더 좋겠지만 ㅋㅋㅋ
아시다시피, 나는 책을 빨리 못 읽기로 소문난 사람이라;; 

 

1. <밤의 거미 원숭이>는 그제부터 읽기 시작해서 ~ 어제 낮에 다 읽었고,
2. <굿바이 무력감>은 그제부터 읽기 시작해서 ~ 아직 덜 읽었고,
3. <오즈의 마법사>는 진짜 진짜 어젯밤(아니 오늘 새벽)에 잠이 너무너무 안 와서 다 읽어 버렸고,
<오즈의 마법사>를 마지막 페이지까지 다 읽었는데도 여전히 잠이 안 와서 ㅠㅠ
4. 작년부터 읽고 있던 <소설가의 일>까지 꺼내 읽었는데 ~ 아직 덜 읽었다.

 

 

어서, 어서,  

이 여운이 가시기 전에

<밤의 거미 원숭이> 리뷰도 몇 자 끄적여 놔야 될 텐데;;  

 

 

 

 

 

완전완전 재밌었던 <오즈의 마법사>

이 여운이 사라지기 전에 얼른 리뷰를ㅠㅠㅠㅠㅠ 

안 되면 메모라도;;;

 

<굿바이 무력감>도 읽다보니 완전 공감되는 말들 많아서;; ㅋㅋㅋ 할 말이 태산 같고,
게다가 소설가의 일>이야 벌써 2번이나 포스팅한 적이 있기도 하지만 ㅋㅋㅋ 한 페이지 한 페이지 읽은 페이지 수가  늘어나면 날수록 하고 싶은 말도 미친 듯이 쌓여가는 중 ㅠㅠ

 

 

 

 

 

 

아무튼,
오늘은 리뷰 마감 놓친 책도 제발 쫌!!! ㅠㅠ  진득하니 앉아서 뭐라도 좀 써 보려고 노력해 봐야 하고;;
어제 낮에 먹은 라면 그릇부터 설거지 거리도 잔뜩 쌓여있고 ㅠㅠㅠ  청소도 해야 하고, 세탁기도 돌려야 하고,
그동안 밀린 덧글 답글도 좀 써야 하고 ㅠㅠ
아!! 맞다. 그러고 보니 애정하고 있는 <하늘호수님>께서 새해 첫 택배로 보내주신 선물 자랑도 좀 해야 하고 ㅋㅋㅋㅋ
그리고 작년 크리스마스 즈음엔가? 보내주셨던 <SM로즈님> 선물도 ㅠㅠㅠ 아직 인증샷 못 올리고 있구나;;
아이고 이 인간아 ㅠㅠㅠㅠ
 

이렇게 할 일이 자꾸 밀리다 보니ㅋㅋㅋㅋㅋ
그까이꺼~ ㅋㅋㅋ 어떻게든 되겠지 뭐~ ㅋㅋ 이러면서 막 ㅋㅋ 더 게으름 피우게 된다는 뀨뀨 ㅋㅋ
이제 ㅋㅋ 헛소리 그만하고 얼른 하나씩 해치우자우!! 오케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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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북 2015-01-05 14: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불면의 밤에 책읽기 고거 참 탐나는 일인걸요 하루하루 참 유쾌하게 보내시는거 같아요^^ 모쪼록 밀린 일들 잘 마무리 하세요 ㅋ

꽃핑키 2015-01-05 14:26   좋아요 0 | URL
엄마, 깜짝이야! ㅋㅋ 저도 방금 happybook7님 서재 덧글 달았거든요! ㅋㅋㅋㅋ
찜뽕 ㅋㅋㅋ

히히, 고렇게 봐주시니 저 막 으쓱으쓱! 힘나요 ㅋㅋ 고맙습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