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곳에서 성과주의 어쩌고 저쩌고 하고, 특히 텔레비전 방송에서는 시청률이라는 명목의 경쟁으로 프로그램을 더욱 풍요롭게 만든다고 말들을 하는데... 

그래, 시청률 경쟁을 해서 더 좋은 프로그램이 나왔나? 

성과주의 운운으로 경쟁을 해서 더 나은 경제성장, 또는 성과를 거두었나? 

오히려 피곤함만 가중되고, 서로가 서로를 견제하게 되어 발전이 아니라 퇴보가 되지 않았나. 

진정한 발전은 경쟁이 아니라, 협동이 아니던가.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며 함께 가려고 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지 않나. 

방송도 마찬가지다. 시청률이란 경쟁에서 벗어나야 더 좋은 프로그램, 즉 시청률을 의식하지 않는 좋은 프로그램이 만들어지지 않나. 

이제부터라도 경쟁이 만능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21세기적 인간은 경쟁으로 내몰리는 인간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를 위하는 협동하는 인간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