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딸기우유를 만들고 나서 피곤했는지 계속 징징대던 지수가 제가 빨래를 널고, 개고 하는 사이에 잠이 들어버렸답니다. 근데요~. 그냥 보세요. ㅋㅋㅋ



  어제는, 어쩔 수 없이 그냥 이 상태로 잤다죠. 아마.

 

 

 

 

 

 

 

 

그리고,



  지난번에 귀여워서 찍어 뒀었는데, 이제사 같이 올려요. 혼자서 요렇게 만들어 계속 자기는 "애꾸눈  지수!!!" 라고 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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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맘 2007-05-10 1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섬사이님> 그러게요. 홍이가 아직도 엄마품 아니면 잠을 잘 못자는데요, 그래도 수는 졸리면 저렇게 어디서든 잘 자는 편이랍니다. ^ ^.

세실 2007-05-10 1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은 작은 공간을 좋아하죠. 이불놀이 한다고 이불 한가득 꺼내놓고는 피아노 의자 아래에서 자기도 한답니다. 애꾸눈 지수 귀엽네요~

홍수맘 2007-05-10 15: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그러게요. 저희 홍/수는 이불장에 숨어있기도 좋아해요. ^ ^.

무스탕 2007-05-10 18: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어려서 언니들하고 책상밑에 들어가서 놀던 기억이 납니다 ^^

날개 2007-05-10 2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초4 울 아들, 아직도 택배상자 좀 큰거 오면 그 안에 들어가서 놉니다...ㅋㅋㅋ
근데, 지수한테 빨래바구니가 정사이즈군요.. 귀엽기도 하지,,^^

치유 2007-05-10 2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귀여워요..어쩜 저리도 딱 맞은 사이즈의 바구니일까요??
ㅋㅋ한쪽 눈...혼자 ㅋㅋ웃어요..아이들이란 정말 재미나고 기발한 생각을 해요..

홍수맘 2007-05-11 1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스탕님> 맞아요. 생각해 보면 저도 그렇게 놀았으면서도 수를 보면 왜 별나다고 생각하게 되는지 모르겠어요. ㅎㅎㅎ
날개님>지수가 많이 통통하거든요. 그래도 어떻게 빨래바구니에 자기 몸을 쑤셔 넣었네요. ㅋㅋㅋ
배꽃님> 그렇죠? 홍이랑 비교해 보면 수가 좀 기발한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이랍니다.
 

고등어 진공작업이 끝나고 홍/수랑 함께 집으로 돌아오는데 수가 계속 "엄마, 오늘 딸기쥬스 만들어 주기로 했네" 합니다. 오후가 되니 비도오고 해서 내일 하자고 해도 막무가내랍니다. 결국, 제가 수한테 져서 마트에서 딸기랑 우유를 사들고 홍/수와 함께 딸기우유를 만들어 봤답니다.



  1. 먼저, 깨끗이 씻은 딸기의 꼭지를 땁니다.

 

 

 

 

 



  2. 장만한 딸기에 갈색설탕을 뿌려줍니다.

 너무나 신중한 홍/수!!!

 

 

 

 

 

 



  3. 깨끗이 씻은(?) 두 손으로 조물조물 딸기를 으깨어 주세요.

 홍/수가 가장 재미있어 한 부분이랍니다.

 

 

 

 

 



 4. 굵은 건더기가 없어질 때까지 조물딱, 조물딱 거려 주세요.

 

 

 

 

 



  5. 이제, 우유를 붓습니다.

어휴, 지수가 너무 신중한데요? ㅋㅋㅋ

 

 

 

 

 

 

 

 

 



  6. 같이 드실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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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5-10 1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이건 생딸기우유네요, 그냥 무늬만 딸기우유가 아니라요
진짜 저도 먹고싶어요 꿀꺽!

프레이야 2007-05-10 1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웅~~ 홍/수야, 이모도 한 잔 주라...

홍수맘 2007-05-10 1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체셔고양2님> 배혜경님> 아~. 이럴땐 정말 물건너가 아쉬워요. 그쵸? ㅎㅎㅎ

홍수맘 2007-05-10 1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섬사이님> ㅋㅋㅋㅋㅋ

세실 2007-05-10 1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아이들이 즐거워 하네요. 믹서기에 가는 딸기가 아닌 리얼한 딸기우유~ 아 마시고 싶다!

미설 2007-05-10 1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그냥 윙~ 갈아 만든 걸 상상했더니 완전 핸드메이드군요^^ 아이들이 아주 즐거워하는 모습입니다.

향기로운 2007-05-10 1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의 표정이 너무 귀엽습니다^^ 우유수염도..^^ㅋㅋ

홍수맘 2007-05-10 15: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미설님> 개인적으로 이렇게 조물딱조물딱 해서 만든 딸기우유를 좋아한답니다. 씹히는 맛이 있어서요. ^ ^.
향기님>ㅋㅋㅋ

치유 2007-05-10 2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침 고여라...쩝..배가 살살 아픈것 같기도 하고 고픈것 같기도 하고 저 딸기우유 한컵은 아니더라도 딸기 두개만이라도 먹으면 좋겠어라..딸기 쪼물락 거리는 느낌이 얼마나 좋았을까..

홍수맘 2007-05-11 1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님> 네. 이렇게도 한번 해 보세요. 이렇게 해도 은근히 맛있어요.
배꽃님> 오늘 비타민 섭취를 딸기로 한번 해 보세요. ^ ^.
 
 전출처 : 섬사이 > 홍수맘님네 생선 감상문?


  홍수맘님네 생선 세트 도착이요.  ㅎㅎ

사실 4월 26일에 받았는데 디카에 문제가 생겨서 이제야 올리게 되었네요. 

저 선물용 가방은 알라디너 사이에 가방에 대한 논의가 나오기 전에 받은 거죠.  

지금은 어떻게 바뀌었을지 모르겠네요.  선물용이 아니면 사실 가방은 필요없거든요.

 

 


가방을 벗기면 이렇게 스티로폼 상자에 넣어져 있지요.

저 가방 한가운데 붙은 깜찍한 카드 보이세요?

홍수맘님네 가족분들이 화목하게 둘러 앉아 방긋 웃으며 저를 홀리고 있더군요. 

뭐라고 썼는지는 비밀입니다.  궁금하시면 주문을 해보시던가요~~^^

 

 


그 소문 무성하던 비누가 보이시나요? 

제 껀 하트모양이었답니다.

홍수맘님의 마음이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홍수맘님?)

홍수맘님 마음은 향기도 좋답니다.

상자 밑에 깔아둔 아이스팩이 딴딴하게 얼은 그대로 왔어요. 

제주에서 서울까지의 거리가 무색할만큼 배송상태 무지 좋았습니다.

 

  갈치입니다.  은빛 비늘이 반짝반짝~~ 황홀할 지경이었어요. ( 낚시로 잡은 갈치라서 그런건가요? ) 낱개로 포장되어 있어서 사용하기도 편리하겠더군요. 

네 토막 중 두 토막은 친정으로 분양되었습니다. 친정엄마가 보내주신 오이소박이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요.  물론 삼치와 고등어도 같이 따라갔죠.

토막도 굵어서 냉동실에 넣고 볼 때마다 흐뭇합니다.  아직 먹지 않았어요.  두토막 가지고 우리가족 다같이 먹으려면 피튀길 것 같아서 기회를 노리고 있는 중입니다.

 

 


삼치와 고등어에요.  삼치가 무지 커서 고등어가 작아보이죠?

삼치는 그릴에 굴 때에도 두 토막을 내야 하거든요. 

고등어도 저렇게 반 쪽만 있는 거랑 반 갈라서 양쪽 다 쫙 펼쳐져 있는 거,  두 종류입니다.

우리 가족이 다 모여 먹으려면 쫙 펼쳐져 있는 고등어를 구어야해요.  작은 고등어가 아닌데도 말이예요. 

 

 



  저녁 식탁에 올랐던 고등어입니다.  옆에 친정어머니가 해주신 오이소박이가 보이시죠? 

그 왼쪽에 있는 것은 느타리버섯 볶음입니다.  비니의 손이 보이세요?  엄마아빠가 사진 찍느라 정신없는 틈을 타서 몰래 손으로 집어먹는 중입니다.

고등어를 그릴에 구었는데 약간 탔어요.  그릴에 굽다 보면 늘 조금씩 태우게 되네요.  이 고등어가 바로 양쪽 펼친 고등어입니다 . 얼마 후에 잔인하게 초토화 되었죠.  그 모습을 찍어 올릴까 하다가 너무 흉해서 그만두었습니다. 

간도 적당하고 살도 두툼해서 말마따나 먹는 "맛"이 났어요.  정말 행복한 식탁이었습니다.

 

 

홍수맘님네 생선을 주문하는데 전 홍수맘님 서재에 생선주문 전화번호가 있어서, 주문은 꼭 전화로 해야되나 보다 생각하고 전화기 버튼을 눌렀죠.

덕분에 홍수맘님의 이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어요.  ㅋㅋㅋ   전화에다 대고

"저,, 섬사인데요." 라고 말할 때 얼마나 떨리던지..   늘 인터넷 공간에서 글로만 만나다가 전화로 목소리를 확인하니까 무척 쑥스럽더라구요. 

나중에 여쭤보니까  홍수맘님 서재에 댓글로 주문을 해도 된다고 하셔서 그 때서야 "아하~" 했다는..ㅉㅉ

서재주인에게만 보이기로 하면 되는 걸 말이죠.  손쉬운 방법을 두고 빙 돌았습니다.

그래도 그 덕에 홍수맘님의 이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으니까 괜찮아요. 

친정 어머님 댁에 분양드리고도 아직 냉동실에 남아 있어요.

반찬이 마땅치 않을 때 꺼내 구워먹기 딱입니다.

이상, 홍수맘님네 생선 푸짐호 세트에 대한 감상문을 마칩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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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7-05-09 1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주 깔끔하네요.
저도 제주에서 이런 선물세트를 여러번 받긴 했었는 데 설마 홍수맘님네 가게의 것은 아니었을까요?. 아직도 먹고 있는 것이 있긴 하던데 특히나 옥돔이 너무 맛있었답니다. ^*-, 기회가 된다면 이용해 봐야 겠네요. 사업 번창하시길..........

홍수맘 2007-05-09 18: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인님> 감사드려요. 근데 저희가 생선가게를 시작한지는 3개월 밖에 안됬구요, 사실 시어머님이 재래시장에서 35년정도 생선가게를 하고 계셔서 빌붙어(?) 하게 되었요. 2년의 백수생활을 접고 시작한 저의 옆지기의 일이라 도움이 되고자 알라딘 서재질을 시작하게 되었구요. 에궁, 너무 주절이가 됬어요.
즐거운 마음으로 님의 주문 기다릴께요. ---- 제가, 넘 오버죠? 부담갖지 마세용~.

전호인 2007-05-09 2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문하고 싶은 데 판매(세트)의 유형과 가격 등을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사실 저희 집은 생선을 많이 먹거든요.
저희는 주로 연동수산것을 이용했었습니다.
특히 인터넷에 별도 사이트가 있다면 알려주시면 더욱 좋고요.
연동수산을 이용할 때 너무나 만족했지만 이곳에서의 인연도 있기에 기회가 된다면 이용해 보려구 합니다.

홍수맘 2007-05-10 06: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인님>너무 감사드려요. 저희가 아직 여력이 안되 별도의 사이트는 없구요, 제 서재 페이퍼중에 "생선주문(010-3362-4188)" 항목을 클릭하시면 저희가 구성한 세트트페퍼와 단품 가격페퍼가 목록이 있답니다. 보시고 마음에 드는 세트가 있으시면 최근페퍼에 주소와 연락처 속삭여주시면 보내드릴께요. 제가 너무 답변이 늦었죠?

2007-05-10 09: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홍수맘 2007-05-10 1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님>너무너무 감사드리구요, 옥돔 2마리 만도 물론 가능합니다. 옥돔은 살이 연해 진공포장을 하지 않고 지퍼팩에 넣어서 보내드리고 있답니다. 어떠신지요?

2007-05-10 10: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05-10 11: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홍수맘 2007-05-10 1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님>별 말씀을요. 항상 감사한 맘 잊지않을께요. ^ ^.
 
 전출처 : 치유 > 좋은 생각중에서




오늘 아침에 행복 잎을 닦았습니다.

잎을 닦으면서 어떤 사람이 행복한

사람인 줄 알게 되었습니다.



행복 잎을 닦을 때는 한 손으로

잎 뒤쪽을 받쳐 주어야 합니다.

행복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을 줄 알고,

다른 사람을 도울 줄 아는 사람입니다.







행복 잎은 아래쪽에 있거나

오래된 잎일수록 먼지가 많고,

위쪽에 있거나 어린 잎일수록 먼지가 적습니다.



행복한 사람은 나이가 들거나 높아질 수록

지는 짐도 많고 어려움도 많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행복 잎은 아주 어린 잎 외에는

모두 많은 상처를 입고 있으나

그것을 스스로 치유하고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행복한 사람은 상처가 없는 사람이 아니라

상처가 많지만 스스로 치유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행복 잎은 아무리 잘 닦아도 안쪽 깊숙한 곳은

닦을 수 없습니다.


행복한 사람은 완벽한 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부족함을 잘 알고 그 안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입니다.


 


 

행복 잎은 한꺼번에 모두 닦을 수 없습니다.

한 잎 한 잎 정성껏 닦아야합니다.


행복한 사람은 큰 행복을 한꺼번에 이루려 하지 않습니다.

일상의 작은 기쁨을 발견하고 행복해하는 사람입니다.


 


 
행복 잎은 어린 잎일 때는 머리를 들고

위로 자라지만 잎이 커질수록

고개를 숙이고 자신을 낮춥니다. 







행복한 사람은 나이가 들고 하는 일이

많아질수록 고개를 숙이는 겸손한 사람입니다.


- 【좋은생각】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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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너무 한가해서 한 동안 멀리했던 로맨스 책들을 다시 찾아 들었다. 생각해보면 중학교때부터 하** 로맨스를 시작으로 거의 하루에 1권이상은 로맨스 소설을 읽어왔었다.  그러다가 결혼하고, 홍/수 낳고 살면서 잠시 미뤄두다가 기분이 꿀꿀할려고 하면 어김없이 로맨스 소설을 찾아 읽게된다. 확실히 책을 읽다보면 다른 것들에게 무던해져 좋은 것 같다. ----실은 너무 무더져 살림까지 뒷전으로 미뤄둬서 문제이긴 하지만... ----

  

간만에, 읽어서 그런가 재미있다. 주인공들도 너무 귀엽고, 책방 주인 언니(?)가 TV에도 나온다고 말해도 그냥 무심코 흘려들었는데 이 책을 읽어보니 혹시, "헬로우, 애기씨(?)" 라는 드라마가 아닐까 한다. TV라면 "채널 17번 어린이 TV"만 보는지라 잘은 모르겠지만, 읽으면서 드라마로 만들어도 괜찮을 듯 싶다. 암튼, 어제 1권 다 읽었고, 이제 2권으로 들어간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오늘은 이 책 읽으면 또 하루가 가겠지? 근데, 맨날 이렇게 놀고만 있어도 되는건지 모르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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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맘 2007-05-09 1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님> ㅋㅋㅋ. 맞다. 왜 그 생각을 못했죠?
방금 제목 수정하고 왔어요. ㅎㅎㅎ

치유 2007-05-09 1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먹고 싶어요..배고파....

향기로운 2007-05-09 1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생뚱댓글)만두가 너무 예뻐요~^^;;

소나무집 2007-05-09 14: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의 세대에도 그런 책이 있었는감요?

홍수맘 2007-05-09 16: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만두 드셨어요?
섬사이님> 재미있어요. 나름 가볍게 즐기기 좋은 듯 합니다.
향기님> 그쵸? 표지의 만두들이 너무 귀엽죠?
소나무집님>네. 만화방에 가면 하** 로맨스니, 할** 로맨스 2종류가 있어서 매일 빌려다 봤다지요. 제가 ㅎㅎㅎㅎ
요즘은 종류가 더 다양해져서 전 너무 좋아요. ^ ^;;;;;;;;;;

무스탕 2007-05-09 18: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후훗~ 저도 이 책 즐겁게 읽었답니당~ 지금쯤 다 읽으셨을까..?
전 마당에서 닭 잡는 장면에서 막 깔깔거리며 웃었어요 ^^;;

홍수맘 2007-05-09 18: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스탕님> 엄마랑 동생 상견례 관계로 식당갔다오고, 아침에 작업한 고등어 진공작업 하느라 좀 남았어요. 후다닥 읽고 다른 책 빌려 와야지. 아직 알라딘에서 주문한 책이 도착 안해서 아마 내일까지도 로맨스소설 무드로 나갈 것 같아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