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딸기우유를 만들고 나서 피곤했는지 계속 징징대던 지수가 제가 빨래를 널고, 개고 하는 사이에 잠이 들어버렸답니다. 근데요~. 그냥 보세요. ㅋㅋㅋ
어제는, 어쩔 수 없이 그냥 이 상태로 잤다죠. 아마.
그리고,
지난번에 귀여워서 찍어 뒀었는데, 이제사 같이 올려요. 혼자서 요렇게 만들어 계속 자기는 "애꾸눈 지수!!!" 라고 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