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무스탕 2007-12-23  

홍수맘님. 어제 받았습니다 :)

그자나도 집에 귤이 떨어져서 신랑보고 퇴근길에 사오라고 전화해 놨는데 도착했어요. 그래서 얼른 다시 전화해서 그냥 들어오라고 했지요. ㅎㅎㅎ

정말 감사하게 맛있게 잘 먹을게요. 우리 정성이, 귤 먹는 귀신입니다 ^^;;

별거 해드린거 없이 받는거 같아서 죄송해요.. 다음도 기약하며!!

홍수맘님도, 홍이도 수도, 홍수 아빠님도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하세요~☆

 

 

 
 
홍수맘 2007-12-27 17: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스탕님> 잘 도착했군요. ㅎㅎㅎ
아무쪼록 맛있게 드셨으면 해요. ^^.
님이 보내주신 책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답니다. 저야말로 감사해요.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속삭님> 오늘 보냈으니 낼 도착하겠네요. 늘 감사드려요. ^^.
집은 계속 구하려고 알아보는데 생각보다 좀 시간이 걸려 걱정입니다. 제주에는 '신구간'이라는 풍습이 있어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일주일간에 이사를 많이 하거든요. 저희는 웬만하면 그 전에 이사를 하고 싶은데....
나중에 이사가게 되면 알려드릴께요.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

홍수맘 2007-12-30 1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맘으로 귤도 챙겨보내드리고 싶었는데 그쯤 계속 제주에 비가 내려 귤이 없어서 못 보내드렸네요.
오늘도 눈이 와서 귤 따기를 못하고 있다지요. 걱정입니다. 이렇게 눈, 비가 계속 내리면 귤의 단맛이 많이 없어지거든요. ㅜ.ㅜ
그리고 집도 천천히 계속 알아보다 보면 적당한 집이 나오겠죠?
늘 감사해요. ^^.
 


프레이야 2007-12-22  

님, 잘 받았어요. 귤까지 .. 세상에나!! 우리딸이 너무 좋아하네요.

진짜 맛나요 ^^ 월요일에 입금할게요.

연말이라 이래저래 마음이 불안해도 차분히 지내시기 바래요^^

 
 
 


스카이 2007-11-30  

오늘도 방문 했어요.상냥하게 전화 받아 주셔서 감사했고 상품이 맘에들어 다음에 한번 주문해먹고 내년에도 주문해먹자는 주변사람있어 기분 좋았고 먹은 사람마다 알은 작아도 맛은 끝내준다는 말에 기분 좋았고 밥 잘먹고 한국사 시험 통과 되어 축하턱으로 치킨까지 먹고는 소파 한구석에서 저에게 눈총받으며 실실 웃으며 귤 넘 맛난다는 아들보며 기분 좋고 덕분에 친정과 언니 한테도 적은돈으로 인심써서 기분좋은 하루네요.행복한 하루 마감하세요!!!

 
 
홍수맘 2007-12-01 0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꾸 눈총주지 마세요~. ^^
저야말로 너무 감사드리구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섬사이 2007-11-29  

질문이요~~~  세 박스정도 비상품귤로 주문하려고 하는데요,
1. 홍수맘님이 택배비를 내실 때 세 박스를 한 배송지로 보내는 거랑 각각 다른 배송지로 보내는 거랑 택배비가 차이나는지요..???
되도록이면 홍수맘님께 택배비 부담이 덜 가게 주문하려구요...^^ 

2. 그리고 전 귤이 큰 것보다는 작은 게 좋거든요.  아이들이 먹기에도 작은 게 좋구요... 혹시 비상품귤을 주문하면 작은 귤이 담긴 걸로 받을 수 있는지요....???

오늘 옆지기 회사에 귤을 싸보냈는데요,  직원들이 맛있다며 좋아했대요.
조금 전에야 퇴근해서 들어왔는데 (매일 퇴근이 이렇게 늦어요...)
세 박스 정도 주문하라네요. ^^

 
 
홍수맘 2007-11-29 07: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같은 곳으로 보내면 묶음배송을 할 수 있어서 택배비 부담이 많이 줄어요.
작은귤이 비상품귤이랍니다. 크기가 엄지와 검지를 모았을때 그 사이즈 안팎 정도?
괜찮으시겠어요? 사실 저도 개인적으로 이렇게 작은 사이즈가 좋아요.
너무 감사드려요.

섬사이 2007-11-29 0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저희집으로 세 박스만 보내주세요. 세 박스 모두 비상품귤로요.
그런데 옆지기가 일요일부터 3,4일동안 출장을 가게 되었다네요.
(지리산 대피소들을 다 돌아봐야 한대요.. -_-;; 공비 잡으러 다니는 것도 아니고, 원..)
그러니까 다음주 수요일쯤 받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괜찮으시겠어요? 가격도 알려주세요. ^^ 맛있는 귤 먹을 생각에 기분이 좋네요.
저희집 귤이랑 생선은 이제 홍수맘님이 책임지셔야할 듯.. ^^

치유 2007-11-29 1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생선 주문하러 와서 귤까정 함께 하게 생겼네요..♬
 


스카이 2007-11-28  

갑자스런 주문으로 (것도 몰아서 않고 띄엄띄엄)해서 오늘 정신 없으셨지요?전 그럼 일단 낼 배송 되는걸로 알겠습니다.나중에 다시 추가 주문도 가능 하실련지?///그리고 아파트 꼭 당첨 되실거여요!홍수맘님이 워낙 착하게 사셔서 하나님이 보금자리 꼭 주시길 기도 할께요>>그리고 저도 30일날 울 아들 역사 시험 결과 발표 되요.3학년인데 5급 지원했어요.59점이하면 과락인데.. 본인 본대로 체크 해보니 그건 넘을것 같은데 30일이 발표라 떨리네요.
 
 
홍수맘 2007-11-29 07: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그러셨구나~.
저야마로 님에게서 좋은 소식을 들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귤 추가주문 가능합니다. 제가 귤 수확 끝나면 다시하면 말씀드릴께요. 그때까지는 가능해요. 늘~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