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맘님,방금 사이트에서 생선 주문했어요. 동생 이름과 주소로 했구요, 곧 집에 생선풍년 나겠네요. 동생이 예전부터 홍수맘님 생선 맛있다고 주문해달라고 노래를 불렀는데... 생선도착하면 또 한번 페이퍼 만들어 올릴께요.
님 요즘은 좀 한가해지셨나요?
전 서재활동을 너무 안해서...님 소식도 잘 몰랐네요..
제주 바다가 흉년이라니...님 장사 걱정도 해봅니다...열심히 하구 계시니..다 잘되리라,,,알면서도...ㅋㅋㅋ
안부 궁금했는데..님 소식 들으니..기분 좋은 하루가 열릴꺼 같아요~~
보내주신 것 잘 받았어요. 부럼도 너무 감사해요^^
대보름달처럼 풍성하니 좋은일 많이 생기길 빌어요.
홍수네 가게도 날로 번창하구요!!
홍수맘님. 뵌지 오래에요~ 아직도 많이 바쁘신가봐요..
문득 생각이 나서 와봤어요. 그랬더니 저 말고도 24분이 되는 분께서 다녀가셨네요? 모두 홍수맘님을 보고싶어 하시는거지요 ^^
건강 잘 챙겨가면서 바쁘세요. 곧 애들 학교랑 유치원이랑 개학하고 나면 시간여유가 좀 생기겠지요?
춘삼월에 즐겁자구요 :)
홍/수님 덕분에 올겨울 참 맛난 귤을 많이도 먹었습니다.참 감사했고요..내년엔 대구로도 귤 보낼 준비 하셔요!!지금 여기서도 내년 겨울 기약 하시는분 줄을 겁나게 많이 섰습니다.박정란님,스카이,묶음 배송해서 모르시겠지만 고성란님,실비아 윤은숙님,정형섭님등등.. 올해 여름은 지겨울것 같애요~~님을 만나 행복한 겨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