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스카이 2007-11-27  

홍수맘님!이거 이래도 됩니까?작은건 작은것 데로 맛있고 큰것까지 맛있는데다가 택배비는 왜또 안받으시고~~귤먹고 배가 불러 컴까지 못하게 하시면 책임 지실건가요?넘심했나요?낼은 이사오기전 동네로 홍수네 귤 가지고 입소문 내러 갑니다.만약 주문 또 하면 배송 가는하신지요?참! 홍수 감기 걸린거는 어떻게 됐어요?미안해서 괞히 큰소리 한번 했습니다.

 
 
홍수맘 2007-11-28 07: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맛있게 드시고 계신다니 너무 좋아요.
그리고 너무 감사드리구요. 에궁~ 이 고마움을 어찌다 갚는대요?
홍/수요? 아직도 기침이 심해 어제,그제 계속 병원행이랍니다.
오늘은 좀 괜찮아졌으면 하는 바램이구요. --- 지금, 배중탕 하고 있는 중이지요. 기침이라도 좀 가라앉으라구요 ---
이리 걱정을 많이 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아마 님 걱정때문이라도 홍/수가 금방 낫지 않을까 싶어요.
11월 마무리 잘 하시구요, 행복한 12월 맞이하세요. ^^.
 


섬사이 2007-11-27  

어제 귤 주문하려고 서재에 들어왔다가 홍수맘님네 홈피에 가면 알 수 있다기에 쇼핑몰로 쪼르르 달려갔었죠.  근데 갑자기 비밀번호가 틀렸다고 나오는 거예요. ^^  제가 고정적으로 쓰고 있는 비밀번호가 몇 가지 있기 때문에 분명 그 중에 하나로 했을 텐데..  그래서 메일로 비밀번호를 새로 받아서 들어갔었어요. (칠칠치 못하기는...ㅉㅉ)
들어가서 귤을 봤지요.. 주문하면 2,3일 안에 배송이 된다고 해서 좀 여유를 부리고 있었어요. 이번 주에 시댁에 내려가게 되면 두 상자를, 안 내려가게 되면 한 상자를 주문하게 될 것 같기도 하구요.  상황 봐서 좀 있다가 주문할게요.  그런데 만약 시댁에 안 내려가게 되면 한 상자만 주문해도 괜찮아요?  배송비가 귤 값의 반이던데,.. 그러면 남는 것도 없겠다 싶어서 한 상자만 주문하긴 어쩐지 죄송해지네요. ^^;; 

 
 
홍수맘 2007-11-27 18: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휴~.
너무 부담갖지 마세요.
참고로 쇼핑몰에 올린 감귤은 상품감귤이라서 좀 비싸구요, 비상품감귤은 좀 더 저렴하답니다. 상품과 비상품의 차이는 맛보다는 크기에서 구별되요(너무 크거나, 너무 작거나요).
늘 감사드려요. ^^.
 


전호인 2007-11-25  

귤 주문합니다.
지난번과 같은 주소로 2박스만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처제가 와서 먹어보고는 너무 맛있다고 주문부탁을 하네요.
항상 사업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월요일에 정산해드리겠습니다.(잊지 말아얄 텐데...)

 

 
 
홍수맘 2007-11-26 1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귤 2박스 보냈습니다.
그래도 맛있었다는 얘기를 들으니 너무 뿌듯해요. ^^.

전호인 2007-11-26 12:47   좋아요 0 | URL
넹, 고맙습니다.
지난번 구입한 1박스는 다 해치웠고, 처제와 1박스씩 나누려고요.
제주은행으로 송금했습니다.
Have a good time! ^*^
 


섬사이 2007-11-23  

귤 받았어요.  아저씨한테 "어? 저 귤 주문한 적 없는데요..."했답니다.  그러다 상자에 적힌 '홍수맘'이라는 이름을 보고는 충격과 감격을 동시에 맛보았어요. ^^
정말정말정말 고맙습니다.  제가 받아도 되는 건지 모르겠네요.  모르겠지만, 맜있게 먹겠습니다.^^
껍질이 얇고 통통한 것이 아주 맛이 좋던데요. 
아이들이 "홍수맘 아줌마가 보내주신 거야? 헐~~~~"하며 놀라워했답니다. (헐~~은 요즘 청소년들 사이에 유행하는 감탄사예요.)

아파트를 분양받으시려고 하신다는 글 읽었어요.  12월 6일이 당첨발표라구요.  귤 한 쪽 먹을 때마다 '홍수맘님 붙어라~!!'하고 주문을 걸겠습니다.  좋은 소식 들리길 기다리고 있을게요. 

 
 
홍수맘 2007-11-23 1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도착했군요. 다행입니다.
항상 고마운맘 표현할 방법이 없었는데 요즘 귤수확철이다보니 기회가 됬어요.
밭에서 따서 바로 보내는 거라 신선하다는 말씀밖에는 드릴 말씀이 없어요.
맛있게 드시구요, 쌀쌀한 날씨 건강조심하시구요.
저도 당첨발표 나는날 꼭 기분소식을 전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랍니다. ^^.
 


멜기세덱 2007-11-21  

어머나! 홍수맘 님.....ㅎㅎ
오늘 귤 받아서 배 터지게 먹었습니다....ㅎㅎ
저는 그렇게나 많이 보내주실 줄 몰랐어요....너무 통이 크신거 아니에요? ㅎㅎㅎ
덕분에 제가 주위 사람들에게 넉넉히 인심을 좀 썼습니다.
작은 귤과 큰 귤이 제각기 맛이 약간씩 다르면서 입맛을 돋우더군요.
귤로 배채우긴 처음인 듯 해요.....ㅎㅎ
멀리서 정성스레 보내주신 선물이라 더욱 맛있었던 것 같아요.
무척 고맙습니다...ㅎㅎ

제가 받아본 생일 선물 중에 제일 맛있는 선물이었어요...ㅎㅎㅎ 

 
 
홍수맘 2007-11-22 07: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착했군요!!!
맛나게 듯셨다니 제가 다 고마워요. ^^.
다시한번 생일 축하드리구요, 쌀쌀한 날씨 감기 조심하시구요, 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