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맘님. 어제 받았습니다 :)
그자나도 집에 귤이 떨어져서 신랑보고 퇴근길에 사오라고 전화해 놨는데 도착했어요. 그래서 얼른 다시 전화해서 그냥 들어오라고 했지요. ㅎㅎㅎ
정말 감사하게 맛있게 잘 먹을게요. 우리 정성이, 귤 먹는 귀신입니다 ^^;;
별거 해드린거 없이 받는거 같아서 죄송해요.. 다음도 기약하며!!
홍수맘님도, 홍이도 수도, 홍수 아빠님도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