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맘님. 어제 받았습니다 :)
그자나도 집에 귤이 떨어져서 신랑보고 퇴근길에 사오라고 전화해 놨는데 도착했어요. 그래서 얼른 다시 전화해서 그냥 들어오라고 했지요. ㅎㅎㅎ
정말 감사하게 맛있게 잘 먹을게요. 우리 정성이, 귤 먹는 귀신입니다 ^^;;
별거 해드린거 없이 받는거 같아서 죄송해요.. 다음도 기약하며!!
홍수맘님도, 홍이도 수도, 홍수 아빠님도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하세요~☆
님, 잘 받았어요. 귤까지 .. 세상에나!! 우리딸이 너무 좋아하네요.
진짜 맛나요 ^^ 월요일에 입금할게요.
연말이라 이래저래 마음이 불안해도 차분히 지내시기 바래요^^
오늘도 방문 했어요.상냥하게 전화 받아 주셔서 감사했고 상품이 맘에들어 다음에 한번 주문해먹고 내년에도 주문해먹자는 주변사람있어 기분 좋았고 먹은 사람마다 알은 작아도 맛은 끝내준다는 말에 기분 좋았고 밥 잘먹고 한국사 시험 통과 되어 축하턱으로 치킨까지 먹고는 소파 한구석에서 저에게 눈총받으며 실실 웃으며 귤 넘 맛난다는 아들보며 기분 좋고 덕분에 친정과 언니 한테도 적은돈으로 인심써서 기분좋은 하루네요.행복한 하루 마감하세요!!!
질문이요~~~ 세 박스정도 비상품귤로 주문하려고 하는데요, 1. 홍수맘님이 택배비를 내실 때 세 박스를 한 배송지로 보내는 거랑 각각 다른 배송지로 보내는 거랑 택배비가 차이나는지요..??? 되도록이면 홍수맘님께 택배비 부담이 덜 가게 주문하려구요...^^
2. 그리고 전 귤이 큰 것보다는 작은 게 좋거든요. 아이들이 먹기에도 작은 게 좋구요... 혹시 비상품귤을 주문하면 작은 귤이 담긴 걸로 받을 수 있는지요....???
오늘 옆지기 회사에 귤을 싸보냈는데요, 직원들이 맛있다며 좋아했대요. 조금 전에야 퇴근해서 들어왔는데 (매일 퇴근이 이렇게 늦어요...) 세 박스 정도 주문하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