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네꼬 2007-06-14  

종일 싱숭생숭했어요. 새 곳에 적응하는 게 그리 간단치는 않지만 부지런히 짐정리하시는 여러 님들을 보니까 저도 정신 차려야지 싶어요. (^^) 홍/수맘님. 우리 여기에서도 재미있게 놀아요. 같이 생선 구워먹으면서요. : )

 
 
홍수맘 2007-06-14 2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꼬님> 제가 지금도 헤매고 있는 거 느껴지시죠? ㅠ.ㅠ
이렇게 새집에서 만나니 더 반가워요. 정말 맛있는 생선(고등어 빼고) 구워먹으면서 재미있게 놀다보면 금새 적응이 되겠죠? 고마워요.
 


섬사이 2007-06-13  

홍수맘님 새서재에 놀러왔지요. 잔잔한 일상의 모습들을 담아 들려주시는 님의 서재글들을 보며 공감을 많이 하고 있어요.  새서재에 익숙해지려면 저같은 사람은 시간이 꽤 필요할 거 같아요.  ㅎㅎ
생선에도 중독성이 있을 수 있다는 걸 알게 해준 홍수맘님, 하시는 일마다 좋은 열매를 맺기 바래요.  앞으로도 잘 지내요, 우리.^^

 
 
홍수맘 2007-06-14 1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저 역시 아직은 새로운 서재에 적응이 안되 이리저리 헤매고 있다지요. ^ ^;;;
저야말로 님 서재에서 많은 얘기를 듣고 있답니다. 항상 감사한 맘 잊지않고 있어요. 정말정말 잘 지내요. 우리~.^ ^
 


비로그인 2007-06-13  

홍수맘님
서재인연 감사드려요 ^^ 따뜻한 마음씨만큼이나 하시는 일도 번창하시고 홍/수 무럭무럭 자라나길! 개편서재에서 반갑게 만나요 :) 체셔 드림.
 
 
홍수맘 2007-06-13 15: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체셔고양2님> 이렇게 인사를 나누니 꼭 어디 먼데 다녀오실 것 같아요. 아니죠? 네. 우리 새로운 서재에서 새롭게 만나요. 정말 고맙습니다. ^ ^.
 


BRINY 2007-06-10  

오늘 부모님댁에 다녀왔어요
사려깊게도 홍수맘님께서 넣어주신 생일카드를 어머니께서 냉장고에 잘 붙여두셨더라구요. 감사해요~ 종류별로 한조각씩 챙겨서 신부님께도 가져다 드렸다시면서, '그런데 거기 조기는 없니? 제사가 다가오는데'라고 하시더라구요. 제주도 특산품밖에 취급안하실거라고 했죠, 아쉽게도..조기는 안하시...죠? 제사날 손님반찬으로 내놓게 이번에는 옥돔을 한번 주문해봐야겠다라고 생각하고 있는 중입니다.
 
 
홍수맘 2007-06-10 2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브리님> 잘 다녀 오셨어요? 부모님이 만족하셨다니 저도 괜히 기분이 좋아요. 네, 저희 조기는 안해요. 저희 옆지기 말로는 조기는 남해쪽에서 나는 걸로 알고 있다고 하네요. ^ ^;;;
늘 감사드리구요, 새로운 한주도 활기차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 ^.
 


진/우맘 2007-06-05  

홍수맘님,
폴라리스 랩소디 여덟권 이외에 지금 서가에 꽂힌 따순 책 목록이... 공룡 둘리를 위한 슬픈 오마주 조선왕 독살사건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 고양이 요람(커트 보네거트) 밤의 피크닉(온다 리쿠) 빛의 제국(온다 리쿠)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공지영) 라라피포(오쿠다 히데오) 십자군 이야기1,2(만화라오) 무슈장1,2(이것도 만화라오) 제 책들은 주로 박스떼기로 장기 대여중인지라...^^;; 참 학교 책꽂이에는 이현의 연애(심윤경) 1파운드의 슬픔(이시다 이라) 종이로 만든 사람들도 꽂혀있네요. 골라보시오!^^
 
 
홍수맘 2007-06-05 15: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이렇게나 많이요? 헤헤헤 감사드려요.
일단 <밤의 피크닉>은 짐 띄엄띄엄 읽고 있군요, <조선왕 독살사건>,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은 읽었답니다. 그 나머지는 무조건 감사히 장기대여해 열심히 읽어볼랍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 ^.

진/우맘 2007-06-07 0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넹~ 이제 목록은 결정되었지만....^^;; 게으름이 병인지라, 언제 갈지는 모르니 확 잊어버리고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