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년 2 월 3 주 (2/14 ~ 2/20) 신간 적바림.


한겨레신문 토요판을 구하지 못한 탓에 십수 권을 빠뜨렸을 것 같다. 한겨레신문 기사 중 일부가 홈페이지에 게시되지 않은 탓이다. 그래서 지면에서 기사 내용을 확인할 수 밖에 없지만 나한테 신문도 없다.

2 월 3 주에 리뷰/추천된 신간 중에서 뉴 페이스 10.



* 역사

1. 유럽 최후의 대국, 우크라이나의 역사 (구로카와 유지 지음) [28.3]

#천년우크라이나의비극 #민족은있는데나라는없었다 #잔혹했던러시아의우크라이나탄압사 #러시아가탐하는우크라잠재력에주목하라 #BOOKS #이주의새책2월19일자 #러우크라사태이해하려면우크라이나역사를보라 #유럽최후의대국우크라이나의역사 #우크라이나위기의뿌리를알고싶다면 #서구열강은왜우크라이나를탐하는가파란만장역사의기록 #제국의시대등 #끝없는외침 #또다시전란위기에처한우크라이나의모든것 #곡물광물지정학요지우크라에주목하라 #풍전등화우크라이나 #고난의길걸어온동서유럽의균형추

2. 제국과 의로운 민족 (오드 아르네 베스타 지음) [24.1]

#한줄읽기 #채근담외 #中제국서한반도정체성지켜낸건의로움 #600년한중관계사로내다보는한반도의미래 #韓은어떻게수백년동안中제국과공존할수있었나 #14세기이후한중관계정리 #韓中관계풀열쇠600년역사서찾아라 #역사적으로한국은왜중국에흡수되지않았나 #한반도는어떻게수백년간중국제국의일부가되지않았을까 #中옆에서600년독립지킨한민족의힘

5. 얄타의 딸들 (캐서린 그레이스 카츠 지음) [22.7]

#2차대전얄타처칠루스벨트의딸들이동행했다 #1945년2월 #세조연이보고쓴타협긴장그리고꿈 #77년전크림반도서세기의회담 #숨은조연은처칠루스벨트의딸 #세상은그들을잊었지만그들은8일간의외교전쟁을기억한다 #역사를바꾼그순간 #세여인의눈으로다시보는얄타회담 #신간 #얄타의딸들변신하는여자들용감한구르메의미식라이브러리 #역사상가장중요한정상회담딸들의숨은손길있었다

8. 도박의 역사 (데이비드 G. 슈워츠 지음) [12.3]

#새로나온책 #제국의시대외 #북카페 #도박의역사외 #책꽂이 #버스기사S시인의운행일지外 #잭팟좇는인간 #어쩌면진화의법칙 #도박은본능적욕망 #수천가지법으로도못막았다 #신간 #아프가니스탄전쟁도박의역사역사가되는오늘

9. 제국의 시대 (백승종 지음) [11.2]

#새로나온책 #제국의시대외 #새로나왔어요 #난처한동양미술이야기12外 #새책 #채근담외 #제국의시대등 #역사를움직이는6가지힘원리 #제국의시대 #신간 #제국의시대욤키푸르전쟁습관의알고리즘


*과학


3. 빛이 매혹이 될 때 (서민아 지음) [21.4]

#빛그파동과입자가전하는감동의本色 #한줄읽기 #채근담외 #물리학이미술과만나면 #나노기술로만든검정물감에 #미술관블랙홀이되다 #책꽂이 #책꽂이 #제국의시대등 #물리학자시선으로본예술과삶을확장시킨빛의세계 #물리학과미술은서로에게어떤영감을줬나 #빛의본질그너머를향한과학과예술의여정


*인문학

4. 미래의 피해자들은 이겼다 (김승섭 지음) [21]

#패잔병아니라트라우마생존자 #진영논리에휩쓸려잊힌천안함생존장병의목소리 #천안함생존장병외면한한국사회남겨진트라우마 #미래의피해자들은이겼다 #우리가철저히외면한살아남은이들의고통 #천안함세월호정치에휩쓸리는동안고통받는생존자들 #천암함도세월호도 #우리사회가상처를더아프게했다 #한국사회에서천안함사건생존자로살아간다는것


10. 채근담 (홍자성 지음) [10.6]

#한줄읽기 #채근담외 #채근담外 #BOOKS #신간다이제스트2월19일자 #정본정역으로바로세운풀뿌리씹는처세담 #새책 #한문학자안대회채근담번역본출간 #오류수정한정본


* 경제경영

6. 인플루언서 (볼프강 M. 슈미트, 올레 니모엔 공저) [19.2]

#새로나왔어요 #난처한동양미술이야기12外 #살아있는광고판인플루언서의민낯 #디지털시대인간광고판인플루언서의모든것 #디지털시대의인간광고판인플루언서 #더이상장밋빛은아냐 #인플루언서 #경제권력이된인플루언서 #장밋빛일색일까 #디지털시대인간광고판인플루언서의명암


* 사회과학

7. 우리 안의 파시즘 2.0 (임지현 외 지음) [16.8]

#국민참여냐여론동원정치냐 #일상에뿌린내린파시즘을고사시켜라 #다시586을향하는화살 #새책 #채근담외 #일상정치에깃든파시즘문화 #색깔론판치는한민주주의미래는없다 #신간 #우리안의파시즘20코스모사피엔스루만개념사전




주1. [] 안의 숫자는 추천+빈도 누적 점수 (나의 주관적인 기준에 따름)
주2. 읽고 있거나 읽은 책의 리스트가 아님 (향후에 읽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음)


(갑자기 바빠진 탓에 내 일상에 여유가 없다. 간신히 책 한 쪽 들여다 보는 것으로 망중한을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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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라알라 2022-02-23 23:1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망중한˝ 시간을 쪼개어 이렇게 페이퍼 올려주셔서, 기다렸던 독자로서 감~사 드립니다^^ 나름 신간 촘촘히 찾아보는데 역사 분야 신간은 소개해주시지 않으셨다면 모르고 지나칠 뻔했습니다~

오거서 2022-02-24 12:31   좋아요 1 | URL
얄라알라님 기다리셨다니 살짝 죄송함이 생겼다가 사그라들었어요 ^^;; 독자가 생겼으니 앞으로 게으름 피면 안 되겠어요. ㅎㅎㅎ

scott 2022-02-23 23:2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거서님 🖑권 담아갑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

오거서 2022-02-24 12:25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
scott님도 건강 잘 챙기시기를! ^^
 
베토벤 & 브리튼 : 바이올린 협주곡
베토벤 (Ludwig Van Beethoven) 외 작곡, 예르비 (Paavo Jarvi) / 유니버설(Universal) / 2009년 10월
평점 :
품절


내가 힘을 내어야 할 때 듣는 음악 중 한 곡.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 3 악장까지 듣고나면 기운이 난다.
정말 기분 좋아진다!
수 년 전에 음반을 구입해서 들었지만 이 연주를 다시 듣고 싶었다.
이 음반에 수록된 연주는 힘차다. 모처럼만에 느낀다.
박진감! 그리고 생동감!
베토벤 음악이어서 그런지
예르비 지휘여서 그런지
자닌 얀센은 덩달아 역동적인 에너지를 분출하는 느낌!
(이제껏 이런 느낌을 받지 못한 것 같다. 다시 보아야 하겠다.)
바이올린과 관현악의 앙상블에 흠뻑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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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74 2022-02-21 13:46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음악은 잘 모르지만 ㅠㅠ 오거서님 추천하시니~ 오 유투브에 많네요. ~ 들어보겠습니다 *^^*

오거서 2022-02-21 19:30   좋아요 3 | URL
저도 잘 몰라요… 제 느낌입니다 ^^;

mini74 2022-02-21 19:26   좋아요 2 | URL
덕분에 찾아서 잘 들었어요 오거서님 *^^*

오거서 2022-02-21 19:29   좋아요 2 | URL
미니님 즐감하셨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

Falstaff 2022-02-22 22:0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오, 얀센이 누군가, 기억이 날똥말똥 벌써 며칠을 헤매다가, 아하, 그녀였군요!
우트레흐트 실내악 축제 때 슈베르트의 팔중주에서 1바이올린을 하던 주자. ㅋㅋㅋ 오거서 님 덕분에 며칠 간 행복한 상상을 많이 했습니다.
베토벤의 바이올린 협주곡은 정말 평생을 함께 할 곡입니다. 전 한스 슈미트-잇써슈테트와 헨릭 셰링 연주의 데카 판을 제일 좋아하는데 의견을 같이 하는 사람은 별로 못 봤습니다. ㅎㅎㅎ 10대 시절, 처음 들은 이 곡의 연주진이었거든요. 첫정은 어디서나 중요한 거 아니겠습니까.

오거서 2022-02-23 12:48   좋아요 2 | URL
아! 그렇군요! ^^
헨릭 셰링과 한스 슈미트-이세르슈테트 연주 데카 판은 거의 골동품이죠. ㅎㅎㅎ 저한테 LP가 있었는데 관리가 부실하여 소재가 불분명한데다 턴테이블 고장을 방치한 탓에 이제는 그림의 떡이 되고 말았어요. 저는 정경화 연주로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을 처음 들었는데 너무 좋아서 다른 바이올리니스트 음반을 모으기 시작했는데 바로 다음에 셰링 음반이었어요. 골드문트님이 제일 좋아하는 마음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골드문트님께서 첫정이 소중함을 일깨워주셔서 잠시 예전 기억을 꺼내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나도 눈시울이 달아오른다 …

우크라이나에는 3만 명 남짓의 고려인들이살고 있다. 러시아 (10만 명)를 포함한 독립국가연합(CIS) 각지에 사는 50만 명의 전체 고려인 숫자에 비하면 작은 규모지만 우크라이나 내 소수 민족 가운데 그처럼 강인한 생명력을 가진 민족도 없을 것이다. 특히 고려인과 우크라이나인은 스탈린 압제의 피해자였다는 점에서 공통분모가 있다. 우크라이나인들이 소련 시절 ‘홀로도모르‘로 인해 민족 절멸의 위기를 겪었다면 고려인들도 스탈린의 대대적인 강제 추방 조치 때문에 자신들의 삶의 기반이 송두리째 뿌리 뽑히는 비극에 내몰렸다.
우크라이나에서 고려인의 등장은 스탈린이극동 연해주에 살던 18만 명의 고려인들을 중앙아시아로 추방하면서 비롯되었다. 고려인들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추축국인 일본의 스파이들과 내통할지 모른다는 스탈린의 기우(杞憂) 때문에 빚어진 일이다. 1937년 9월 어느날, 연해주를 포함한 극동 지역 곳곳에 살던 고려인들은 화물 열차에 짐짝처럼 태워졌다. 소련 관리들은 아무런 설명도 없이 간단히 짐을 챙겨빨리 나오라는 말만 했다. 한밤중에 난데없이 잠에서 깬 아이들은 겁에 질렸고, 어른들도 어디로 가는지 영문을 모르기는 마찬가지였다. 이들을 태운 화물 열차는 한 달여를 달려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남부의 황무지에 도착했다. 추위와 배고픔을 이기지 못한 1만 명이 넘는 한인들이 도착하기도 전에 비위생적인 열차 내에서 죽음을 맞았다.
정든 삶의 터전을 놔두고 하루아침에 허허벌판에 도착했을 때 이들의 심정은 어땠을까. 하지만 앉아서 신세타령만 하고 있을 수는 없었다. 고려인들은 먹거리와 일거리를 찾아 바삐 움직였다. 봄이 오자 황무지를 개간해 쌀농사, 밭농사를 지었다. 특유의 근면함으로 3년여가 지나자 고려인 가운데 ‘노동 영웅‘이 탄생하면서 삶의 기틀을 잡아 갔다. 1953년 스탈린이 죽고, 흐루쇼프가 집권하면서 고려인들의 거주 이전을 막던 족쇄가 풀렸다. 이후 고려인들은 우크라이나를 비롯해 소련 내 여러 지역으로 흩어졌다.
그러나 문제는 1991년 12월 소련이 해체돼 러시아를 포함한 15개 나라로 쪼개지면서 발생했다. 소련에서 분리되어 나온 국가들은 고려인들에게 일괄적으로 국적을 부여하지 않았다. 소련 국적을 버리고 우크라이나 국적을 얻기 위해서는 복잡한 등록 절차가 필요했지만 많은 고려인들이 우크라이나에 살았다는 것을 입증할 만한 공식 서류를 갖지 못했다. 또 언제, 어디서,
어떻게 접수하는지 그 방법도 몰랐다. 그러다보니 소련 시절 우크라이나에 살았던 많은 고려인들이 무국적 상태로 전락했다. 우크라이나와 한국 모두로부터 최소한의 생존권도 보장받지 못하는 상태가 된 것이다. 우크라이나 땅에 살지만 소련 해체 후 국적을 얻지 못한 사람들은 스탈린의 강제 이주에 버금가는 고난을 또다시 반복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우리나라 정부는 2007년 이후 우크라이나 내 무국적 고려인들이 현지 국적을 받을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벌였다. 우크라이나 정부와 협력해 무국적 고려인들이 스스로 신원을 증명하지 못하더라도 함부로 추방할 수 없도록 한 것이다. 하지만 무국적이던 고려인이 이후 얼마나 국적을 취득했는지는 파악된 것이 없다. 정권 교체와 정치적 혼란이 계속되면서 우크라이나 정부가 초심을 갖고 지원할지도 미지수다.
우크라이나 고려인들이 이역만리의 땅에 오기까지 그들의 조상이 겪은 수난과 이를 극복해온 과정들을 생각하면 눈시울이 절로 붉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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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2 21: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우크라이나의 또 다른 인상적인 풍경 중 하나는 키예프를 흐르는 드네프르 강의 웅장한 모습이다. 유럽 각국에 수많은 강이 있지만 드네프르 강의 폭과 길이는 다른 강들을 압도한다. 러시아 북서부에서 발원해 벨라루스와 우크라이나를 거쳐 흑해에 이르는 2,290㎞의 드네프르 강은 템스 강이나 센 강, 다뉴브 강보다 지명도는 떨어지지만 흡사 바다와 같은 거대한 물결은 감동 그 자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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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년 2 월 2 주 (2/7 ~ 2/13) 신간 적바림.


2 월 2 주에 리뷰/추천된 신간 중에서 뉴 페이스 10.



* 사회과학

1. 소셜온난화 (찰스 아서 지음) [32.3]

#새로나왔어요 #소셜온난화外 #연결만있고책임없는소셜미디어는재앙 #SNS타고가짜뉴스범람 #지구는분노로부글부글 #분노한사람을더오래더자주분노하게만든다소셜미디어에의한소셜온난화 #알고리즘엔도덕관념이없다 #더많은사람이연결되면세상은더욱나아질까 #온라인분노를먹이삼아끓어오르는사회의온도 #소셜온난화등 #가짜뉴스알고리즘 #숨막히는소셜온난화 #혐오의광장으로변질된소셜미디어 #인류최대의재앙기후위기처럼소셜온도가높아지고있다 #더많이연결되면세상이좋아질까 #예기치못한소셜온난화

4. 국경전쟁 (클라우스 도즈 지음) [21.4]

#한줄읽기 #국경전쟁외 #BOOKS #신간다이제스트2월12일자 #지도에그어진선에서일어나는일제한하기확장하기따돌리기내쫓기 #대양남극우주까지영역쟁탈전 #국경에대한집착버려라 #육해공만선긋나 #우주디지털까지끝없는땅따먹기 #책꽂이 #양자경제등 #땅속에서우주까지 #국경을둘러싼갈등커져 #해저우주사이버공간까지 #인류의목숨건땅따먹기 #국경은배타적이고고정적이라는신화 #신간국경전쟁

9. 성공한 나라 불안한 시민 (이태수 외 지음) [11.3]

#이주의책 #미국인이야기외5권 #책꽂이 #코이의꿈外 #복지국가의새로운판어떻게짤것인가 #차기정부의복지국가화두 #신간 #호르몬찬가처음읽는공산당선언성공한나라불안한시민

*역사

2. 외식의 역사 (윌리엄 시트웰 지음) [30.3]

#외식의역사 #로베스피에르공포정치가불러온파인다이닝시대 #식도락에인문학한스푼 #맛있는역사즐겨볼까 #배고픔이즐거움으로 #식당을찾는맛 #메타페이스북外 #프랑스혁명이고급식당미식유행의씨를뿌렸다 #폼페이의5번가에서미슐렝별까지무얼먹을까 #새책 #모두의입양외 #인류역사의한복판에 #외식이있었다 #폼페이거리에서먹고즐긴건문화였다 #식사에서문화로 #외식시대이끈셰프들 #먹을것인가참을것인가 #외식과다이어트의미시사

3. 싸구려의 힘 (웬디 A. 월러슨 지음) [23.9]

#가짜토사물사실래요기상천외싸구려세상 #1000원숍잡동사니들풍요와착취의두얼굴 #쓸모있든없든사놓고본다 #싸구려제품에중독된인류 #저가품은어떻게현대인의일상을지배하게됐나 #싸구려잡동사니넘쳐나자 #인간정서까지싸구려됐다 #싸다고샀더니그뒤엔물건사게만든기만이있었네 #2월11일출판새책 #인류는어쩌다싸구려제품들에포위당했나 #신간 #싸구려의힘생각은어떻게행동이되는가남자들의방

8. 다이어트의 역사 (운노 히로시 지음) [11.4]

#한줄읽기 #국경전쟁외 #인류굶지않게되면서굶기시작하다 #책꽂이 #책꽂이 #소셜온난화등 #인간은살을왜언제부터뺐을까 #먹을것인가참을것인가 #외식과다이어트의미시사

*과학

5. 호르몬 찬가 (마티 헤이즐턴 지음) [13.9]

#여성은호르몬의노예호르몬지능을키워라 #새로나왔어요 #소셜온난화外 #BOOKS #이주의새책12월11일자 #한눈에읽는신간 #새로운북극성으로사명변경한메타페이스북외 #새책 #모두의입양외 #여성의더행복한인생을위해 #호르몬은훼방꾼이아니라조력자 #책꽂이 #책꽂이 #신간 #호르몬찬가처음읽는공산당선언성공한나라불안한시민

10. 코스모사피엔스 (존 핸즈 지음) [10.6]

#우주빅뱅생명탄생이론진화론의모순파헤치다 #BOOKS #이주의새책12월11일자 #새책 #모두의입양외 #책꽂이 #책꽂이 #소셜온난화등 #정설로굳어진과학이론다시보라

* 에세이

6. 낭만적 은둔의 역사 (데이비드 빈센트 지음) [21]

#외국에세이 #일상이된혼밥혼술 #수백년전엔소수의특권 #함께인듯혼자인듯고독을즐긴다 #산책에서이어폰까지혼자되는법 #복잡할수록 #혼자인시간을사랑하라 #홀로걷는동안우리는우리의우주를찾는다 #혼자있다고외롭지않다 #신간 #혼자있으면서도외롭지않은 #낭만적은둔의역사

7. 대통령의 염장이 (유재철 지음) [15]

#한국에세이 #북카페 #대한민국판이바뀐다외 #새로나온책 #거꾸로읽는그리스로마사외 #대통령6명의마지막길이렇게배웅했다 #노무현의굳게다문입술왜소해진노태우까지 #대통령의염장이가본죽음 #대통령의마지막길을지킨사람 #신간 #대통령의염장이휴먼해킹세상을고치는경제의사들 #30여년간수천명의죽음을접하며깨달은삶의통찰




주1. [] 안의 숫자는 추천+빈도 누적 점수 (나의 주관적인 기준에 따름)
주2. 읽고 있거나 읽은 책의 리스트가 아님 (향후에 읽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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