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알라딘다 2014-11-27  

소나무집어서님 태국음식에미치다 이책 가지고 계신가요?
태국음식을배우고있어 사고싶은데 품절되서요.. 연락한번주세요 010-4005-6317입니다
 
 
 


씩씩하니 2013-05-31  

하니에요..님...잘 지내시지요??

청주의 오월 마지막 날이 정말 이뻐요...

꽃도 나무도 풀도 어쩌면 바람조차도 이렇게 아름다울까요..

건강하게 잘 지내신는것 같아 기쁜 마음 안고 돌아가요~

님 늘 행복하시궁~ 저 잊지마세요~ 뿌잉뿌잉~~ㅋㅋ

 
 
소나무집 2013-06-04 0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정말 반가워요.
님도 잘 지내고 계시죠?

2013-06-19 18: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소나무집 2013-06-23 14:19   좋아요 0 | URL
네^^
 


최코비 2013-05-10  

안녕하세요. 

문화의 선한 바람, 탑스피커즈입니다.
 
저희가 이렇게 찾아온 이유는 
블로거님의 블로깅을 통해 문화의 선한 바람을 일으켜, 함께 좋은 세상을 만들기를 제안드리고자 함입니다.

탑스피커즈는 저자강연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문화강연 벤처기업입니다.
저자 강연회에서 참가자들로부터 참가비로 중고책을 받아 
그 중고책을 되팔아 나온 수익금 전액을 태국 메솟의 난민 고아들에게 기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문화의 선한 블로거님들께는 지식e에 대한 리뷰를 부탁드리려 합니다.
여러분들께서 북하우스의 <지식e 8>에 대한 리뷰를 적어주시면, (책은 저희가 보내드립니다 ^^)
북하우스 출판사에서는 여러분들의 이름으로 태국 메솟 난민 고아들에게 3만원을 기부한다고 합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리뷰 재능기부가 태국 메솟 난민 고아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으며,
기존에 문화의 선한 블로거님들이 많은 재능기부로 난민 고아들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와 계속해서 함께 해주시는 분들께는
신간(책)과 소정의 정성 어린 선물들을 계속해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외에도 저자 강연회, 저자와의 식사 등을 통해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블로거님들과 문화의 선한 바람을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동창하시고 싶으시다면 
pinkeluka@naver.com 로 성함, 주소 연락처를
메일로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문화의 선한 바람, 탑스피커즈 드림
 
서울시 종로구 게동 140-67 현진빌딩 4층
TEL. 02-780-7709
FAX. 02-6455-3580

MOBILE. 010-3815-1742

 
 
 


자두 2013-04-30  

하이!  윤경이야~~~

 

네가 몇번 얘기 했던 곳.

이제야 왔다.

이리 오랜기간 많은 책을 읽고 서평을 쓰고 ...했네

내 친구 대단하다 이리도 많은 책을 소화해 냈다니...

책 읽는 거 보다 사서(것도 형편상 많이 구입하지는 않지만ㅋ) 비축해 놓는 걸 좋아하는 나란다.

많지 않은 책중에도 몇장 읽다가 접어놓고 만 책들이 넘 많아서 항상  언젠가는 읽으리 하며 ...

오늘은

공무원인 내 막내동생이 너무 삶이 힘들어해서

(남편은 멀리 칠레에 있고 혼자 아이들 키우며 생활하는데 야근을 밤먹듯이 해야하고

민원에 치이고 주말도 없이 일은 하지만 보람을 느끼진 못하고...어제 저녁내내 푸념을 듣다보니 멀리 있어 도와줄수 있는 방법은 없고  넘 답답하더라)

어떤 책을 보내주면 좋을까싶어 알라딘에 들어왔다가

문득 네 서재가 생각나기에 들러 봤다.

네가 쓴 서평과 여행기 를 보니 읽고 싶고 여행가고 싶어 지는 구나.

 

봄날같지 않던 날의 연속이더니

오랫만에 햇빛이 짱짱하니 괜히 맘이 설레지는 날이다 그치!

전날 네가 소개했던 메리 올리버의 "완벽한 날들"을

동생에게 보내줘야 겠다.

치열하게 살아 가는 삶의 와중에 암울했던 맘이 편안해 질 것만 같은 책인것 같다.

 

친구야!

고맙다.

이따금 찾아오마~~~^^

 

 

 

 

 
 
소나무집 2013-05-01 0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드뎌 오셨군요.
완도에서 외로울 때부터 블로그하기 시작했어.
글을 쓰면서 살아가는 힘을 많이 얻었어^^
 


치유 2012-06-01  

살아있는지...

그래도 또 축복처럼 어느새 유월이라네...

 

여기저기 훤하게 피어있는 장미꽃을 보며 정말 정신없이 사는구나..싶었어.

진즉부터 그렇게 이쁘게 펴서 자길 바라봐주길 기다렸을텐데,

이제야 눈부시게 빛나는 장미꽃들이 눈에 보이더라구..

 

하루하루가 아니,

아니 매순간마다가 너무나 빠르고

정신없이 후다닥 날아가버리는구나.

뒤돌아보면  또 후회만 남을 까봐 두렵기도 하고 그러네..

이렇게 사는게 작은 소망이었는데

또 무엇인가를 놓쳐버리고 살고 있는듯해서.

 

이 욕심은 끝도 없나봐..

 

 
 
2012-06-01 16: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06-09 04: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3-03-25 19: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라일락 2013-04-23 2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월 신간평가단 책에 대한 서평을 26일까지 올려주세요.

소나무집 2013-04-24 15:52   좋아요 0 | URL
언제까지인지 궁금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