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초록이좋아 2008-11-03  

지금 수업하고 계시겠죠?

초영이 어린이집에서 동절기라고 글쎄 애들을 30분이나 일찍 보내네요. 덕분에 예쁜 손글씨 부랴부랴 대충 쓰고 집에 날라왔어요. ㅎㅎ

이번 주말엔 어디 가실건가요? 좋은데 가실 거면 저희도 따라가게요. 지난주 달마산 같이 가면 좋았을텐데 하면서 울 신랑도 어찌나 노래를 부르는지...

미리 계획을 알려주시와요~ 히히...

알라딘에서 첫 서평 책 "엄마학교"가 왔는데.. 왜 이리 읽기가 싫은건지... 못난 엄마라는 거 또 한번 절실하게 느낄까봐 그런가봐요... ㅡ.ㅜ 

 
 
소나무집 2008-11-03 2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거 읽고 나도 좀 빌려주라. 나도 얼마나 못난 엄마인지 확인하게스리...
 


초록이좋아 2008-10-15  

가을은 안 탄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4계절 다 타는 가봐요... 주책 아줌이에요...

그냥... 내년에 완도에 안 계실 거라 생각하니 왜 이리 맘이 쓸쓸한지... 정말 주책이지요?

창밖으로 들어온 한줄기 바람에 괜시리 코끝도 찡해지고...

아, 근데 이 넘의 모기는 왜 따라 들어왔데요... 앗, 물렸당... 잉...

 
 
소나무집 2008-10-17 1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요즘이 가을이었지?
갑자기 바빠진 관계로 가을을 잊고 있었구만.
내년 일은 내년 되어 봐야 아는 걸 벌써 생각하고 그러시나요...
 


달빛푸른고개 2008-09-18  

허름한 서재를 방문해주심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외국인 대접하신 글 등 잘 읽고 갑니다. 늘 건강하셔요.

 
 
소나무집 2008-09-19 1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늘 좋은 글 읽을 기회를 주시니 저도 고맙지요.
 


초록이좋아 2008-08-13  

잘 지내고 계세요?히히...

제가 요즘 핸드폰이 좀 멍청하고 메롱해진 관계로 번호 확인이 불가하여...

집 전화번호도 모르고 왜 이런데요...

괜시리 바쁘네요. 참, 승범이네는 이사가셨나요? 뭐든게 궁금궁금...

담주는 친정식구들이 놀러온다네요...^^ 바쁜 일 지나고 나면 놀러갈게요.

 
 
소나무집 2008-09-19 1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치유 2008-08-13  

갑자기 비가 엄청나게 내리붓네요.

비에 흠뻑 취해서 흐느적 거림니다.이런 날도 있구나..처음입니다..비에 취하기는;;

 
 
소나무집 2008-09-19 1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잘 계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