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 토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9시 50분, 바깥 기온은 15도 입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토요일 오후는 빠른 속도로 저녁이 되고, 밤이 됩니다. 앗, 하는 사이에 10시를 앞두고 있어요. 생각해보니 저녁을 먹으면서 두 번의 뉴스를 보았네요. 그러면 8시가 지난 시간인데, 오늘은 주말이라서 그런지, 다른 날과는 다른 느낌으로 시계가 움직이는 모양입니다.

 

 저녁엔 별 생각없이, 별로 하는 것 없이 가만히 잠깐 있었어요. 휴대전화를 꺼내서 특별히 궁금하지는 않지만 인터넷 페이지를 검색하다보면, 그건 정말 시간이 잘 갑니다. 재미있는 책을 한 권 읽으면서 몰입하는 것과도, 공부를 열심히 해서 한 시간을 채우는 것과도 다른데, 시간은 더 빨리 지나가요. 요즘엔 그런 것들이 하나 하나 더 생겨서, 매일의 시간은 그렇게 남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10월이 오늘로 끝나갑니다. 그래도 다행인 건 내일부터는 11월이라는 시간으로 다시 시작할 거니까, 오늘은 오늘로, 내일은 내일로 이어진다는 것을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언젠가부터 10월이 끝나는 밤에는 쓸쓸한 느낌이 드는 가을날 같은 기분이 드는 날도 있었는데, 그건 11월 말에도 그랬을 것 같고, 그리고 9월 말에도 그렇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고로 올해는 2월에도 3월에도, 그리고 아마도 4월이나 5월에도 조금은 있었을 것 같기도 했습니다.

 

 10월의 밤이 지나간다는 건 11월의 아침에 가까워진다는 것. 점점 차가워지는 날씨와 물들어가면서 떨어지는 나뭇잎의 계절이 되었다는 것을 요즘 밖에 나오면 느끼게 됩니다. 바깥의 나뭇잎들이 노란색과 빨간색으로 바뀌어가는 것도 잘 모르고 살았는데, 어느 날 바깥은 그렇더라, 하는 것을 알게 되는 한 주였어요. 그렇게 바쁠 것도 없으면서 다른 사람들이 바쁘게 사는 것을 보면서 비슷한 척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한동안 실내 생활을 많이 강조해서 요즘엔 바깥에 나오면 참 좋습니다. 오늘은 어제 사지 못한 수세미 실을 사러 가서 두 개 더 사왔고요, 세어보니 우리집에는 이번달에 수세미실을 꽤 많이 샀지만, 그래도 더 예쁜 색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다음에 또 가기로 했습니다. 수세미를 짜는 사람은 엄마지만, 그래도 예쁜 색은 제가 잘 골라옵니다.

 

 언젠가, 그리고 가끔. 아무것도 없는 것 같은 기분이 들 때가 있었는데, 오늘 생각해보니, 우리 집에는 아직 읽지 않은 책이 많이 있고, 책장에도 책이 있고, 서랍 안에는 하나하나 사모은 예쁘고 좋은 필기구가 있고, 소박하지만 맛있는 저녁을 같이 먹는 사랑하는 가족들이 있고,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한 내가 있고, 그리고 오늘이 있었다는 것을 저녁에 생각했습니다. 다른 집에는 더 좋은 것들이 있을 거고, 더 좋은 기분으로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고요, 그리고 아무것도 없다고 하기에는 지금도 그렇지는 않다는 것을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더 좋은 것에 대한 마음이란 매일 매일 더 열심히 목표를 가지고 살게 하니까, 앞으로도 더 좋은 것들을 계속 하고 싶어집니다. 그런 것들이란 아주 좋은 것들이어도 가끔 너무 크면 무거우니까 들고 갈 수 있을 만큼만 잘 들고 가야겠다는 생각도 했어요.

 

 주말을 지나면서 날씨가 많이 추워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밖에 나오면 뽀글이 점퍼를 입은 사람들이 늘어났어요. 조금 더 따뜻한 옷으로 달라지는 것을 보면서 11월이 되면 기온이 많이 내려갈 거라는 날씨 뉴스도 생각납니다. 초겨울의 느낌이 들기 시작하는 시기가 가까워지네요.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10월 마지막 날입니다.

 이번달의 행운 오늘 놓치지 말고 다 쓰시고, 내일은 더 좋은 날들 맞으세요.

 편안하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10월 28일 지난 수요일에 찍은 사진입니다. 집에서 가까운 나무엔 이만큼 감이 많이 열렸어요. 나무가 높아서 가까이 가서는 잘 찍기 어렵고, 한두 걸음 뒤로 가서 고개를 뒤로 하고 사진을 찍었는데, 멀리서 본 것보다는 나무의 잘 익은 감이 적게 나왔지만, 그래도 사진 속에서 주황색이 많이 보여서 좋았던 사진입니다. 감이 많이 열렸는데, 이 나무도 그렇고 다른 나무에도 아래쪽에는 햇볕이 잘 들지 않아서인지 별로 없고요, 높은 나무의 위쪽이 더 많았어요. 저 감은 단감보다는 홍시로 많이 나오는 그런 감 같은데, 실제로 먹어본 건 아니라서 맛은 잘 모릅니다. 그 날 흐린 날씨라서 보는 것보다 조금 더 어둡게 나온 사진을 밝게 보정했습니다. 밝고 좋은 느낌이 사진 안에 남아있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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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 2020-10-31 23:1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 감나무 좋습니다.
오늘 10월의 마지막 날이라고 카톡으로 이용 가수의 노래로 보내온 친구가 있고
또 임영웅 가수와 누구랑 함께 부르는 노래로 보내온 친구가 있어서 다른 목소리로 각각
‘잊혀진 계절‘을 들었어요. 둘 다 좋았어요.
곧 10월의 마지막 밤이 가겠네요. 아쉬움은 짧게 하고... 내일부터 좋은 11월로 맞이 합시다~~~

서니데이 2020-10-31 23:15   좋아요 0 | URL
페크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우리집 가까운 곳에 있는 나무인데, 올해도 감이 많이 열렸어요.
전에는 잘 모르고 살았는데, 집 가까운 곳에 이런 나무들이 있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10월이 마지막 날을 특별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많았나봐요. 노래도 있는 걸 보면요. 그런데, 매일 매일 마지막이고, 매일 매일 새로운 날이니까, 하면서 지나가고 더 좋은 날들 오기를 기다리는 것을 해보고 싶어져요.
페크님도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10월 30일 금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6시 50분, 바깥 기온은 14도 입니다. 오늘도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더 기온이 높은 걸로 나오지만, 그렇게 따뜻한 느낌이 들지는 않아요. 점점 옷을 두껍게 입으니까 더 춥지는 않은데, 실내에 있어도 창문을 조금만 열어도 차갑습니다. 창문을 열면 바깥의 공기와 비슷해지긴 하지만, 그래도 얼마 전에는 그런 것 몰랐는데, 하고 생각하니, 기온이 많이 내려간 것 같아요. 지난주만 해도 안에는 가볍게 입고 겉옷을 조금 두꺼운 것으로 입었는데, 올해는 안의 티셔츠도 점점 두꺼워지기 시작했는데도 그 차이를 잘 모르는 것 같더라구요. 아, 그렇구나 하고 창밖 풍경을 보니, 하루가 다르게 달라져가는 나무들이 보입니다.

 

 어제 페이퍼에 나온 그 나무 앞을 오늘도 지나갈 일이 있었어요. 사진도 예쁘긴 하지만, 파란 하늘 아래 살짝 살짝 흔들리는 나무가 참 예뻤습니다. 아직 우리집 앞의 나무들은 모두 단풍이 들지는 않았어요. 햇볕이 잘 드는 나무부터 빠르게 달라져갑니다. 어느 아파트 앞의 감나무는 잎이 감보다 더 붉게 물들었고요, 그 앞의 은행나무도 노랗고 선명하게 달라졌지만, 조금 돌아서 그늘이 많이 지는 앞에는 아직 초록느낌이 남은 나무도 있었어요. 봄에도 가까이 있는 나무들이지만, 꽃이 먼저 피는 나무들이 있었고, 지금은 그 나무들이 조금 더 일찍 가을을 맞는 것 같았습니다. 다른 계절의 나무들도 비슷할 것 같아요.

 

 아직 우리집에서 가까운 목련나무는 조금 노란잎이 보이긴 하지만, 여전히 초록색 나무입니다. 보고 있으면 아직은 그렇게 시간이 많이 지나지 않았어, 같은 생각이 들면서 다행스러운 기분이 들어요. 그러나 오늘은 10월 30일이고, 금요일이고, 그렇게 날짜는 매일 매일 지나와서 이만큼의 시간을 살았다고 말합니다.

 

 오늘도 날씨가 조금 좋았으면, 하고 시작했는데, 맑은 날이었지만, 그렇게 기온이 높지는 않았어요. 오후엔 별일 아니지만, 예상과 달라서 몇 번 바깥에 나갔다 왔는데, 그러다보니 오후가 짧아져버렸습니다. 엄마가 매일 수세미를 손뜨개 하고 있는데, 그러다보니 실이 조금씩 남으면 사러가게 됩니다. 오늘은 두 번이나 갔는데, 필요한 색을 다 사지 못해서 내일 오라고 가게 사장님이 말씀해주셨어요. 또 가려니 귀찮기는 하지만, 그래도 엄마가 원하는 색이 없어서 손뜨개를 못하는 것보다는 낫지, 하면서 내일 갈 생각입니다.

 

 저녁을 먹기 전에 페이퍼를 쓰고 나면, 저녁에는 오후에 하지 못했던 것들을 해야지, 하고 지금은 계획을 하는데, 꼭 저녁 먹고 나면 그 때는 별 생각이 없이 그냥 가만히 있을 때가 있어요. 오늘은 그러지 말아야하는데, 하면서도 그것도 잊어버립니다. 시간이 그렇게 지나온 것 같은 기분이 오늘 저녁에는 조금 들었어요.

 

 말일이 다가오니, 밀린 상품권과 쿠폰들도 다 써야하는데, 하면서 보니까 오늘까지 써야하는 서점의 상품권이나 적립금 같은 것들도 있을 것 같고, 다른 사이트도 있을 것 같아서 찾아보아야 겠습니다. 다음주 11월에는 세일 페스타 같은 할인 행사가 있다고 들었는데, 그 때 사는 것이 더 좋을지는 모르지만, 늘 가격은 변동하고, 늘 필요한 것들도 달라지니까 급하게 사지는 않으려고요.

 

 어느 날에는 그런 것들을 사는 것을 무척 좋아했는데, 요즘은 조금 그런 것들도 적어졌습니다. 여전히 책을 자주 사지만, 전보다 조금 덜 사고 덜 읽고 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사고 보면 처음의 계획과 달라서 이건 조금 실팬데, 같은 경우는 여전합니다. 이번주에는 한 권 샀고, 지난 주에도 한 권 샀으면서 그런 것들은 기억하지 못하고, 오늘까지 써야하는 적립금이 먼저 생각나는 걸 보면, 아직은 많이 사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이번주, 이번달 지나가느라 많이 바쁘셨나요. 금요일 저녁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편안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오늘 오후에 찍은 사진입니다. 우리집 가까운 주차장 앞에는 고양이가 여러 마리 있었는데, 몇 년 전부터 사료를 챙겨주는 분들이 한분 한분 이사를 가거나 세상을 떠나신 다음부터는 고양이의 수도 많이 줄었습니다. 사람들 지나가면 많이 보아서 그런지 친근한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하트의 고양이만 남았습니다. 꼬리 가까운 쪽에 하트 무늬가 있어서 지나가면 아, 너구나, 금방 알아볼 수 있어요. 사람들을 많이 보고 살아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보고서도 잘 지나갑니다. 전에는 이렇게 작지는 않았는데, 지난 겨울을 지나면서 많이 마르고 작아졌어요. 여름을 지나면서는 더 힘들었을 거예요. 오늘 지나가다가 화단에 몸을 작게 말고 있는 모습을 보았는데, 사람들이 지나가는 것을 보고 잠깐 눈을 떴다가 다시 감고 따뜻한 햇볕을 쬐는 것만 같았습니다.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을까, 그러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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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요정 2020-10-30 19:4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하트 냥이 귀엽네요. 저도 길냥이들 밥 챙겨주다보니 쉬이 눈길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부디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으면 좋겠어요.

날이 추워지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서니데이 2020-10-30 21:24   좋아요 1 | URL
꼬마요정님 좋은 일 하시네요. 길 위에서 사는 고양이들에게도 누군가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저도 가끔씩 들어요. 겨울이 다가오니까 오늘은 그런 생각이 조금 더 듭니다. 몇년 동안 보아서 그런지 친근한 느낌인데, 건강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날씨가 많이 차가워졌어요.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scott 2020-10-30 20:4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순간 너구리로 보았어요.ㅎㅎ 길고냥이에게 가을은 폭풍식욕에 계절인가봐요. 건강이 최고! 서니데이님 감기 조심하세요. ^.^

서니데이 2020-10-30 21:23   좋아요 1 | URL
하얀색과 검은색 고양이예요. 하트는 다른 고양이보다 많이 작은 편인데, 햇볕이 좋은 날에는 가만히 주차장 근처에서 햇볕 쬐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네, 건강 최고입니다. scott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10월 29일 목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8시 26분, 바깥 기온은 11도 입니다. 오늘도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매일 매일 기온이 내려가는 것 같아요. 흐린 날도 많아지고요. 가을엔 파랗고 예쁜 하늘이 생각나는데, 그 시기도 조금 지나간 것 같은 기분이 가끔 듭니다. 그래도 밖에 나오면 흐린 날이라고는 해도 많이 어둡지는 않은 날이었어요. 많이 차갑지는 않아도 옷은 점점 두꺼워지고요, 감기 조심해야 할 것 같은 시기에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닙니다.

 

 얼마전부터 그러니까 지난주 부터 같은데, 과일가게에는 귤이 많아졌어요. 조생귤 광고도 보이고요, 5kg상자로 파는 귤이 많아지니까 가게마다 조금씩 다른 색상 다른 크기로 진열되어 있는 것들이 많아졌어요. 올해는 바나나와 같은 외국 수입과일은 조금 덜 먹었고, 추석 명절 전후로 사과가 비싸서 평소보다는 조금 덜 먹었어요. 요즘엔 단감도 많이 나오고, 홍시도 보이지만,  매년 겨울이 오면 좋아하던 귤이 생각했던 것보다 빨리 찾아와서 이번주엔 많이 보였습니다.

 

 이번주에는 꼭 사고 싶었는데도 계속 지나만 와서, 오늘 오후에 아빠와 함께 가서 한 상자 사왔어요. 잠깐 사이에도 시장과 상가에는 가게가 새로 생기고 달라지는 것들이 있는데, 우리가 자주 가서 과일을 사오던 과일가게는 베트남 빵 가게와 견과류 디저트 가게가 되었어요. 그 가게를 지난 건 한참 되지만, 과일을 사려니 아, 그렇구나 하고 생각났습니다. 여러 가게 둘러보다가 과일을 산 건 처음 보고 갔던 가게였어요. 다른 가게도 비슷해서, 집에서 가까운 가게에서 샀습니다.

 

 날씨가 많이 차가워지고, 매일 매일 기온이 내려가는데,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더 차가운 느낌이었어요. 아침 기온이 7도 정도였대요. 이젠 한자리 숫자의 시대인가, 하면서 조금 전 날씨를 찾아보니 11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제는 낮에도 따뜻하게 입을 시기가 되었지, 하고 이야기한 것이 며칠 전인데, 그 때보다 더 차가워졌어요. 그리고 10월도 아주 조금 남았습니다.

 

 오늘도 그렇게 하루가 지나가고 있어요.

 좋은 일들 많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따뜻하고 좋은 저녁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어제 찍은 사진입니다. 이번주 들어 기온이 내려가면서 하루가 다르게 나무의 색이 달라지고 있어요. 실제로는 아주 붉은 느낌이 드는 나뭇잎도 사진을 찍으면 그 느낌이 선명하게 다 담기는 건 아닌 것 같지만, 그래도 사진으로 다시 보니, 오늘 낮에 보았던 것을 기억하는 것보다는 잘 보이는 것 같긴 합니다. 매일 매일 달라져가는 것들은 많은데, 하루 하루 그렇게 달라지지는 않는 일상을 살고 있어요. 어느 날 갑자기 달라지는 것은 아니겠지만, 어떤 것들이 달라졌다고 느끼는 것은 어느 날 어느 순간의 일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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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알벨루치 2020-10-29 22:0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가을이 와도 왔는지 모르고 지나가게 되는데 써니데이님 사진보니 가을이구나 싶네요

서니데이 2020-10-30 00:39   좋아요 1 | URL
카알벨루치님 잘 지내셨나요.
며칠 사이에 기온이 내려가서 나무가 달라지고 있어요.
이번주가 되면서 조금 더 빠르게 달라지는 것을 보면 가을느낌 많이 듭니다.
오늘 사진에 나오는 나무도 환하고 예쁜 색이 되었어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날들 되세요.

캐모마일 2020-10-30 01:3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는 약간 계절성 우울증이 있어서 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올해 장마와 태풍 때문에 과일 작황이 안 좋고 값도 비쌌는데, 귤은 넉넉히 먹을 수 있을 거 같아서 기분이 좋아지네요.

서니데이 2020-10-30 01:48   좋아요 2 | URL
캐모마일님,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계절이 달라지는 건 우리에게 영향이 없지는 않은 것 같아요. 잘 지나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올해는 여름에 날씨가 좋지 않아서 과일과 채소 다 비쌌어요. 자주 사먹던 바나나 같은 수입과일도 다른 해보다 가격이 올라갔고요.
그래서 올해 귤이 많이 비싸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한상자 사왔는데, 5KG라서 금방 먹을 것 같지만, 사오는데 기분이 좋았어요.
날씨가 하루가 다르게 차가워지고 있어요.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페크pek0501 2020-10-30 13:5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요즘 귤보다 단감이 맛있더라고요.
사진, 멋집니다. 색종이를 오려 붙인 것 같은 느낌도 나고 그림 같습니다.
좋은 가을날 보내세요.

서니데이 2020-10-30 18:45   좋아요 0 | URL
네, 요즘 단감 맛있을 시기예요. 저희집도 냉장고에 조금 남아있어요.
저는 단감보다 귤을 더 좋아하는데, 어제 사온 것 먹어보니, 아직 귤은 시간이 조금 더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집 가까운 나무가 이번주에 이렇게 달라졌어요. 잠깐 지나다 보았는데, 참 예쁘더라구요. 멀리 단풍구경 가지 않아도 가까운 곳에도 나무는 이렇게 되니까 좋기도 하ㅗ요.
페크님도 좋은 저녁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10월 28일 수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5시 08분, 바깥 기온은 16도 입니다. 오늘도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이제 5시인데, 창밖을 보니, 조금씩 노을 지는 느낌이 듭니다. 겨우 다섯 시인데? 하지만 요즘 매일같이 해가 빨리 집니다. 우리집은 7시가 되면 저녁을 먹는데, 그 때가 되면 시간이 한참 지난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것도 그런 거겠지요. 여름엔 이 시간이 되면 두번째 오후 같고 좋았는데, 요즘엔 첫번째 저녁 시간 직전 같습니다. 아이, 아쉬워라. 그래서 여름은 덥고, 열대야가 있는 걸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해가 긴 시간을 좋아해요.

 

 어제는 저녁 먹고 나서 잠깐 집 앞의 편의점에 다녀오는데, 9시가 되니까 가게들도 영업을 끝내서 간판에 불이 꺼지거나, 문을 닫고 블라인드를 내린 곳들이 있었어요. 안쪽에서는 불빛이 보였지만, 영업은 끝난 곳이 많았습니다. 늘 비슷한 가게가 있지만, 어떤 가게는 옷수선을 하다가 갑자기 과자가게로 바뀌었고, 또 어떤 가게는 잘 생각이 나지 않는데 며칠 사이에 아이스크림 할인점이 되어 있었어요. 다른 가게보다도 새로 단장한 아이스크림 가게가 밤에는 많이 빛나는 곳이었습니다.

 

 오늘 오후에는 잠깐 그 앞을 지나갈 일이 있었는데, 어제와는 또 다른 느낌이었어요. 다른 가게들도 다 비슷비슷한 모습이어서 지난 밤과 같은 공간 같지 않았습니다. 요즘엔 무인 가게들이 늘어나고 앴대요. 키오스크를 쓰면서 주문하는 곳도 늘어나고요. 우리집 가까운 곳에는 한참 전에 무인 아이스크림 할인점이 생겼는데, 시내에는 맛있는 샌드위치 가게가 무인점이 생겼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대만식 샌드위치라는 설명에 가보고 싶었지만, 그럴 때마다 코로나19가 계속 확진자 소식이 들려서 아직 못 가보았습니다. 우리 집 가까운 곳에는 카페나 커피 전문점이 많은데, 지나다 보면 새로운 광고가 유리창에 붙어있어요. 가끔은 실물과 비슷한 모형도 있고요. 언젠가부터 유행했던 조리퐁라떼는 진짜 비슷한 모양이라서 볼 때마다 신기합니다.

 

 오후엔 엄마가 독감예방주사를 맞으셨어요. 오후 2시 조금 지나서 갔는데, 주사 맞는 분들이 여러분 있었습니다. 더 추워지기 전에 맞았으면 좋았는데, 조금 늦은 것 같긴 해요. 그리고 생각이 나서 생활용품점에 갔는데, 여기도 사람이 적지 않네, 오후인데. 하면서 여기저기 보는데, 오늘은 살 게 별로 없었어요. 가끔은 살 거 없어도 구경가듯이 가면 새로운 것들이 보여서 사는데, 오늘은 마스킹테이프도 신상품이 없고, 펜도 그렇고, 플라스틱 케이스들은 아직 급하지 않았거든요. 살 건 박스용 접착 테이프 하나인데, 그거 말고는? 하고 보다 보니, 전에 두고온 크래프트 라벨지가 보여서 하나 담고, 그리고 평소에는 사지 않는데 바나나향 비누라는 게 신기해서 하나 샀어요. 생활용품점 자주 가지만 비누는 처음이야, 하면서요.

 

 그리고 집에 와서는, 내일 아침에 먹을 식빵은 안 샀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녁이 빨리 오니까 하루가 조금씩 짧은 느낌인데, 저녁 시간이 첫번째 저녁, 두번째 저녁 하면서 조금이라도 시간 잘 쓰고 싶은 마음이 드는 오늘입니다. 매일 그런 건 아니고, 어느 날에는 조금 더 귀찮은 마음이 들거나, 그냥 별로 생각없는 날도 있는데, 오늘은 그냥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그렇게 하면 조금은 시간을 잘 쓸 수 있다면, 내일도 해보면 좋겠지요. 하지만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뜨기 때문에 내일 방식이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페이퍼를 쓰는 사이 30분 가까운 시간이 지났고, 바깥은 노을빛 도는 햇볕이 지나고 회색 느낌이 많아졌습니다. 조금 있으면 진짜 저녁이야, 하다가 이제 저녁이야, 하는 시간이 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오늘의 페이퍼 문구점으로 이어집니다.

 

 오늘도 수세미입니다. 셋 중 둘은 앞 뒤의 모양이 비슷하지만, 하나는 색상이 조금 달라서 두 장 찍었습니다. 실물로 보아도 그렇고 사진을 보아도 그렇고, 색상이 잘 어울리는 것이 보기 좋은 것 같아요. 왼쪽의 플라워장식이 있는 건 시간이 조금 많이 걸렸다고 합니다. 사진을 보니까 생각나는데, 오른쪽의 동그란 라임장식이 생각보다 큰 편인데 다들 비슷한 크기처럼 보이는 걸 보면, 오늘 수세미 셋 다 조금 큰 편인 것 같아요. 수세미의 도안은 인터넷과 유튜브의 영상을 참고하였습니다.

 

 사진은 어제 밤에 찍어두었습니다. 낮에 페이퍼를 쓸 때 미리 사진을 준비해두면 편해서요. 하지만 엄마가 하루에 만드는 게 세 개 정도니까, 사진을 많이 찍어둘 수가 없긴 합니다.

 수세미에 관한 내용은 댓글로 말씀해주세요. 늘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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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 2020-10-30 13:5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수세미가 아기자기한 맛이 있어요.
독감 예방주사를 친정어머니는 맞으셨는데 그 이후 사망 소식이 이어져서 서둘러 잘 맞으신 것 같더라고요. 뉴스를 봤더라면 맞지 못하셨을 것 같아요. 저는 포기, 입니다. 아직 맞아 본 적이 없는 지라... 마스크를 써서 독감이 번질 위험성이 적을 것 같아 그나마 안심하고 있어요.

서니데이 2020-10-30 18:48   좋아요 0 | URL
수세미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에 예쁘게 보일 색을 썼더니 좋은 것 같아요.
독감예방주사를 어른들은 아마 지난주부터 맞기 시작했을 거예요. 뉴스 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우리집은 제가 제일 먼저 맞았어요. 매년 맞는 시기가 그 정도 되니까 비슷한 시기에 맞으려고요. 뉴스를 보고 독감주사 맞지 않는 분도 올해는 계실 것 같고, 코로나19 때문에 다른 해와 달리 올해는 주사 맞으려는 분도 있을거예요. 코로나19도 아직 해결되지 않은 문제인데, 독감은 잘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10월 27일 화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5시 58분, 바깥 기온은 16도 입니다. 오늘도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도 날씨가 흐린 편이예요. 가을에는 하늘도 파랗고 햇볕도 따스한 느낌이 드는 시기라고 기억하지만, 어쩐지 차갑습니다.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는 조금 올라갔지만, 내일 되면 다시 차가워질 거라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날씨는 계속 차가워지는 중입니다.

 

 오후에 잠깐 밖에 나왔는데, 점점 옷차림도 달라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전보다 조금 더 따뜻하게 입은 사람들이 많아졌고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들고 다니는 사람들도 오늘은 보이지 않았어요. 얼마 전까지, 그러니까 10월 초까지는 저도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마시고 싶어서 잠깐 집 가까운 커피전문점을 갔는데, 이제는 그런 시기가 지난 모양입니다. 겨울에도 실내가 따뜻하면 얼음처럼 차가운 음료를 마시는 것도 시원하고 좋지만, 밖에서 얼음 가득 들어있는 컵을 들고 있기에는 손이 조금 차가워요.

 

 오후엔 점심을 아주 늦게 먹었습니다. 평소엔 잘 참지만, 오늘은 기분이 내려가는 느낌이다, 싶어서 햄버거 세트를 먹었습니다. 매일 먹기에는 부담스러운 칼로리일 것 같은데, 이런 날에는 괜찮을 것 같아, 하면서요. 근데 콜라랑 감자튀김이 큰 사이즈로 변경이 안된다고 해서 조금 아쉬웠는데, 집에 와서 먹을 때는 적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날씨가 차가워서 그런지 차가운 콜라 안의 얼음은 금방 녹지 않았고, 햄버거는 테이블에 내려놓을 때마다 차가워지는 것 같았습니다. 그만큼 차가워졌구나, 날씨가. 하면서 바깥을 보니 오늘은 하늘도 흐리고 칙칙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여름엔 그런 날이 덜 더워서 좋았는데, 가을이 되면서부터는 공기가 좋은 날이 아닌걸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저녁이 다 되어서 네이버 날씨를 찾아보니 보통 정도로 나오지만, 여름을 지날 때처럼 공기가 좋은 것 같지는 않다는, 흐린 날씨로 인한 생각이 조금 들었습니다.

 

 별일 아닌 일에 가끔 소심해질 때면,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이 너무 작은 일들로 나누어지는 건 아닌가 생각해보게 됩니다. 아주 작은 일의 미세한 차이가 중요할 때도 있지만, 어느 쪽을 선택해도 큰 차이가 없을 때도 있어요. 하지만 그런 것 하나하나도 잘 해야한다는 것처럼 하고 있는 건 아닌지, 오늘 오후엔 그런 생각이 조금 들었습니다. 작은 차이가 실수가 될 때도 아무것도 아닌 것일 때도 있는데, 매일의 일상적인 일들에서는 실수보다는 괜찮을 때가 많아서 다행인 것 같기도 했는데, 가끔은 사소한 것들에 너무 예민해지는 것들이 불편한 것만 같았습니다.

 

 오후가 점점 짧아지고, 저녁은 일찍 찾아옵니다. 저녁을 일찍 먹고 텔레비전 뉴스를 보고, 책도 조금 읽으면 좋은데, 늘 시간은 부족한 것 같아서, 아니, 조금 다른 방식이 필요해, 가끔씩 그 생각을 하곤 합니다. 별일 아닌 것들이 중요한 시간을 쓴다는 것은 좋지 않아, 하다가, 근데 어디서부터 정리를 해야 하나, 하면서 방이나 집안 정리를 할 때를 떠올렸습니다.

 

 해가 지고 나서는 창문을 열기에는 공기가 차갑습니다.

 하루의 일교차도 큰 시기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하게 입으세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남은 하루도 좋은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오늘의 페이퍼 문구점으로 이어집니다.

 

 오늘도 수세미 사진입니다. 어제 그리고 오늘 아침에 한 건데, 앞 뒤 색상과 디자인이 조금씩 달라서 두 장 찍었습니다. 사진으로 보면 작은 것 같은데, 실제로 보면 조금 큽니다. 오른쪽 노란색 에는 꽃 장식에 분홍색이 있는데, 다른 색보다는 연한 색이라서 사진에서 잘 보이지 않는 것 같아요. 요즘 예쁜 사진을 찍지 못하고 있어서, 엄마에게 매일 부탁하고 있습니다. 도안은 인터넷과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고, 가끔은 지나가다가 예쁜 모양 보이면 참고합니다. 코바늘 뜨기라서 금방 할 것 같은데, 생각보다 시간이 조금 걸리는 편이예요. 엄마는 매일 새로운 것을 해보는 것을 좋아하셔서 사진 찍기에도 좋은 점은 있습니다.

 매일 페이퍼 문구점에 나오는 수세미에 대해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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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선 2020-10-28 02:0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며칠 남지 않은 시월 하루가 또 갔네요 지금은 새로운 하루가 시작됐다고 해야 할까요 날이 밝지 않았으니, 새로운 하루는 아직이다 하고 싶네요 뭐든 잘하려고 하면 더 안 되는 듯해요 잘해야 한다고 생각하기보다 즐겁게 하면 좋을 텐데, 이렇게 생각해도 저도 잘 못해요

사람에 따라 다른 듯해요 빡빡하게 사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느슨하게 사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있지요 저는 느슨한 쪽이군요 가끔 이래도 될까 하는 생각을 하지만, 부지런히 살기는 어려울 듯합니다 뭐든 열심히 하는 사람도 가끔은 쉬었으면 합니다

서니데이 님 오늘 좋은 하루 보내세요


희선

서니데이 2020-10-28 17:51   좋아요 1 | URL
희선님,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이 28일, 이번주 토요일이 말일이네요. 달력을 보고도 일요일이 마지막 날인줄 알고 있었는데, 하루가 적어지니 더 짧아지는 날 같아요.
매일 새로운 하루입니다. 어제와 또 다른 날들이고요. 그렇지만 어제와 많이 비슷한 날들이기도 해요.

잘 하고 싶은 마음이 가끔은 좋고, 잘 하고 싶은 마음이 가끔은 부담스럽고 그런 것 같아요. 그것 때문에 더 잘 할 수 있는 마음도 되고, 그것 때문에 더 잘 하지 못하는 것에 부담이 되기도 하는 그런 것들이 있는데, 늘 다른 것 같아요. 잘 되고, 잘 되지 않는 것은 결과일지도 모르지만, 결과까지 가는 과정이 순조로울 때는 즐겁고 잘 되는 것 같아서 참 좋은데, 늘 그렇지는 않으니까, 여러가지 마음대로 되지 않아도 다시 잘 해보자, 하는 것 같아요.

저는 부지런한 사람이 아닌데, 다들 부지런하니까, 부지런하게 살 수 밖에 없는 그런 것들을 가끔씩 생각합니다. 열심히 더 열심히 사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모두 다 매일 매일 열심히 살고 있을 것 같다는 생각해요. 하지만 가끔은 그런 것들이 조금 피로감을 남겨서, 10월엔 조금 힘들었어요.

뭐든 열심히 하는 사람도 가끔은 쉬었으면 합니다,
라는 희선님의 말씀이 참 좋네요.

오늘도 벌써 해가 지고 저녁이 되었어요.
맛있는 저녁 드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han22598 2020-10-28 05:0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의 매일 올라오는 글....이제 기다려지고 챙겨읽습니다. ^^ 글도 잘 쓰시고, 사실 일상을 바라보는 따듯한 마음과 시선이 느껴지는 글이어서 더욱 마음에 들어요. 마치 매일 등교해서 옆 짝꿍이 소소한 일상 나눠주는 이야기처럼 매일 듣고 싶고 계속 읽게 되면 친해질 것 같은 느낌이에요. 감사해요. ^^

서니데이 2020-10-28 17:53   좋아요 0 | URL
han22598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저녁이 되어서 바깥이 많이 어두워졌어요.
요즘엔 해가 짧아지고 낮에는 가을 느낌이 많이 들어요. 어느 새 날씨는 많이 차가워졌고, 가을도 많이 지났습니다.
제 페이퍼는 늘 잡담에 가까운 이야기인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교차가 큰 요즘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