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1일 목요일입니다. 연휴 끝나고 다시 일상적인 일들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잘 보내셨나요. 바깥 날씨가 기온이 많이 올라간 것 같아요. 그래서 기온을 찾아보았는데, 낮기온이 14도 정도로 나와서 며칠 사이 이렇게 달라졌나 싶을 정도였어요. 오늘 비가온다고 했는데, 아직 비는 오지 않는 대신 날이 흐리긴 합니다.

 

 2월 시작한 것 같은데 연휴가 지나고 보니 거의 절반 가까이 지났네요. 얼마전부터 요일만 쓰지 않고 달력의 날짜까지 쓰느라 페이퍼를 쓰기 전에 달력을 한 번 더 봅니다. 그러다 한번씩 놀라곤 합니다. 너무 빨리 지나가서요.  2월은 다른 달보다 날짜가 적은 달인데 더 금방 지나가게 될 거예요.

 

 얼마전에, 신간인 <가끔은 격하게 외로워야 한다> 라는 책이 서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는 뉴스를 본 기억이 나서, 앞부분인 <가끔은>을 입력했더니,

 

가끔은 격하게 외로워야 한다

개도 가끔은 주인을 물고 싶다

가끔은 제정신

가끔은 삶이 아프고 외롭게 할 때

 

...

 

등의 책 이름이 나왔습니다.

첫번째와 세번째는 제가 아는 책 같은데, 두번째 책의 제목이 특이했어요.

개는 주인은 물면 안되는 걸로 알고 있어서 그랬나봅니다.

(무슨 책인지 궁금해서 책소개를 찾아보았는데 1월에 나온 신간이었습니다.^^;)

 

연휴 끝나고 오늘 많이 힘드셨나요.

편안한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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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행복하자 2016-02-11 18:15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바람에 비를 머금고 있어요. 비오기 전에 부는 바람..
한동안 눈에 치였더니 그 바람마저도 따뜻하게 느껴지네요~
서니데이님.. 좋은 저녁 보내세요~^^

서니데이 2016-02-11 18:38   좋아요 1 | URL
연휴 보내고 오늘 많이 힘들지는 않으셨나요.
오늘 날이 참 따뜻했다고 해요.
고맙습니다.
지금행복하자님, 좋은 저녁 되세요.^^

비로그인 2016-02-11 18:24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저도 알라딘에 가입하고 어느 정도 책을 좀 읽다가 재작년부터 처지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2016년이 되면 꾸준히 독서 페이스를 유지해야겠다고 다짐했는데 2월이 되고서 명절이다 뭐다 해서 잠시 잊고 있다가 오늘 서니데이 님의 페이퍼를 보고 퍼뜩 정신이 들었어요.
서니데이 님도 포근한 시간 보내세요.^^

서니데이 2016-02-11 18:40   좋아요 3 | URL
저도 사놓은 책이 여러 권 있는데, 읽을 시간이 없다고 하면서 계속 밀리고 있어요.
다이어리를 조금 더 잘 써야할 것 같네요.
억지웃음님은 그래도 꾸준히 책읽으시는 것 같은데요.^^
오늘도 좋은 저녁 보내세요.^^

cyrus 2016-02-11 18:2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설 연휴에 비가 내렸으면 큰일날뻔 했어요. 비 내리면 날씨가 쌀쌀해진답니다. 따뜻한 밤 보내세요.

서니데이 2016-02-11 18:41   좋아요 0 | URL
네, 설연휴 기간에 비나 눈 오지 않고, 날이 너무 춥지 않아서 그래도 다행이었던 것 같아요. 이번주에도 비 오고 나면 날이 또 추워진다고 해요.
고맙습니다. cyrus님,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caesar 2016-02-11 19:0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늘 서니데이님 따듯한 말씀 감사하다고 그랬는데, 어리석게도 지금에야 깨달은 것이, 서니데이님은 별명부터 맑고, 따듯한 분이셨군요? ^^ 날도 점점 따듯해지고 있습니다. 늘 맑고 따듯한 기운이 감도는 삶이 되시길 바랄게요. ^^

서니데이 2016-02-11 19:21   좋아요 1 | URL
늘 좋은 말씀 남겨주시고,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해요.
날이 오늘 많이 따뜻했는데, 기온이 높아서 조금 낯설기도 했어요.
caesar님,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그장소] 2016-02-11 19:0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늘도 굿굿한 하루!^^
비소식있어서 목빼고 기다리는 중~^^
그런데..아직 이네요!

서니데이 2016-02-11 19:20   좋아요 1 | URL
오늘 비올거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날이 많이 흐려요. 이번주에 비가 오고 나면 또 다시 추워질 것 같은데요. 그장소님은 비소식 기다리고 계시군요.^^
오늘도 좋은 저녁 되세요.^^

[그장소] 2016-02-11 21:51   좋아요 0 | URL
비가 오면 일단 잠은 좀 잘 오니까..^^
신경이 놀놀 해 진달까...빗소리가 주는 효과..
눈도 물론 그래요.그래도 비가 더 효과가 좋고요.
추워지는건 싫지만욤..일단 ..잠을자야..이 까탈이 가라앉을 것 같아서..ㅋㅎ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어요~^^

서니데이 2016-02-11 22:01   좋아요 1 | URL
그런것 있어요. 비가 오는 날에 잠이 잘 든다고 그러더라구요.
비오는 날이 소리가 조금 덜 들리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일정한 소리가 들려서 그런 걸지도 모르고요.
비오고 나면 다시 추워질 거예요. 그래도 1월 지난 추위만큼은 아니겠지요.
네, 고맙습니다. 그장소님도 오늘은 일찍 주무세요.

[그장소] 2016-02-11 22:09   좋아요 0 | URL
네..시도는 해볼려고요~^^
편안한 시간 보내요~^^

Jane 2016-02-11 19:1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명절 바로 다음 날이라 더 아쉬운 날이네요 ㅎㅎ편안한 저녁 되세요^^

서니데이 2016-02-11 19:19   좋아요 1 | URL
연휴에 잘 쉬었다고 해도 오늘은 다들 아쉬울 거예요.
potato님도 좋은 저녁 되세요.^^

yureka01 2016-02-11 19:26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 연휴 끝나고 출근하니 일거리가 단단히 버티고 있었습니다.
바쁘더라구요 ..

내일도 불금 버티면 주말이니 한결 푸근하게 !~~ㅋㅋ

서니데이 2016-02-11 19:29   좋아요 2 | URL
유레카님, 연휴전에 많이 바쁘셨던 것 같은데, 연휴가 끝나니 다시 바쁜 일상이 시작되시나봅니다.
내일이 다시 금요일이네요. 이번주는 정말 빨리 지나가네요.
오늘도 좋은 저녁 되세요.^^

알레프 2016-02-11 20:24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항상 느끼는 거지만 별밤지기같이 써니데이님은 화창한 북플지기이십니다.

서니데이 2016-02-11 20:27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
그런데 북플지기님이 계시는데, 제가 그런 칭찬을 들어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주박사님,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책한엄마 2016-02-11 20:37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오늘 즐거운 모임 하고왔어요.^^
모두 책으로 마음에 있는 얘길 나누는 좋은 시간이었어요.그런 느낌을 온라인에선 여기 서니데이님 서재에서 느껴요.^^감사합니다.

서니데이 2016-02-11 20:41   좋아요 3 | URL
저는 독서모임 해본 적 없는데, 책 이야기를 하는 시간이 있다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제 서재에 많이 와주셔서 저도 늘 감사해요.
꿀꿀이님,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컨디션 2016-02-11 21:0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내일과 모레 연이틀 내리 비소식 있던데.. 일 안나가도 되니 좋기도 하고 일 못해서 조급하기도 하고 그래요. 앗 그리고 다이어리..ㅠㅠ 손 놓고 있었다는 걸 이제야 퍼뜩.

서니데이 2016-02-11 21:10   좋아요 1 | URL
저도 비소식 듣고 찾아보았는데, 이틀정도 비가 올 것 같다고 나오더라구요.
비가 오면 예정된 일정을 바꾸셔야 하니까 요즘은 날씨에도 신경쓰실 것 같아요.
저도 다이어리 쓰다말다 했는데, 그래도 시간 계획을 세우는데는 다이어리가 유용한 것 같아요. 전에는 메모도 잘 했는데, 지금은 그런 것들 잘 안해서 가끔 애먹습니다.
컨디션님, 좋은 저녁 되세요.^^

봄덕 2016-02-11 21:43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오늘은 완연한 봄날이었어요. 이럴 때일수록 감기조심하세요^^
서니데이님도 멋진 시간보내세요^^

서니데이 2016-02-11 21:43   좋아요 1 | URL
고맙습니다.
봄덕님, 좋은밤되세요.^^

비로그인 2016-02-11 22:1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우와~ 이곳은 사랑방같은 곳이네요. 사람들이 북적 북적 ~ ^^;
비오고 날씨가 추워진다네요. 그렇지만 따뜻한 마음을 가진
서니데이님이 있어 아마 체감 온도는 따뜻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 하루도 의미있게 보내시고 좋은 밤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16-02-11 22:13   좋아요 0 | URL
이웃분들이 자주 와주셔서 늘 감사해요.
비가 오고 나면 아무래도 좀 추워질 거예요.
고맙습니다.
배익화시인님도 따뜻하고 좋은 밤 되세요.^^

. 2016-02-11 22:2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매일 같은 패턴의 일상은 때로는 지겨울 수도 있으니..ㅎㅎ

그 가끔이란 것이 생활의 활력소가 될 수 있습니다. ㅎㅎ

서니데이 2016-02-11 22:30   좋아요 2 | URL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긴 한데, 어느 순간 조금씩 지겨움도 있고, 같은 것을 반복해서 효율성이 떨어지기도 해요.
그러니, 가끔 변화를 주는 것도 좋을 거예요.
김영성님, 좋은 밤 되세요.^^

오거서 2016-02-11 22:2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불현듯 드는 생각이, 알라딘이 기존 서재만으로 뭔가 부족하다 싶어서 북플 서비스를 구상하면서 이상형을 그렸다면 서니데이 님의 서재가 아니었을까요. 매일 친근한 인삿말이 오고가면서 북적이고 친화적인 분위기에 이끌려 알라디너도 북플러도 어느 누구 기웃거리지 않을 수 없으니까요. ㅎㅎ ^^;

서니데이 2016-02-11 22:32   좋아요 2 | URL
편하게 와주시고 간단한 인사 나누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제 서재 와주셔서 늘 감사해요. 알라딘 서재에는 좋은 이웃들이 많으신 것 같아요. 아마도 알라딘에서는 조금 더 책 이야기가 많이 오가는 것을 좋아할 것 같기도 해요.^^
오거서님, 좋은 밤 되세요.^^

오거서 2016-02-11 23:03   좋아요 4 | URL
알라딘 서재에 좋은 이웃이 많지요. 그런 좋은 이웃을 끌어들이는 힘은 편안함이 아닐까 싶어요. 책 이야기가 뭐 다른 게 있겠어요. 곧 삶의 이야기 아니겠어요. 더욱이 여기서는 책이 삶의 일부분이지요. ^^

서니데이 2016-02-11 22:55   좋아요 3 | URL
그렇게 생각해볼수도 있겠네요.
오거서님도 앞으로 편하게 들러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시간이 되는대로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2016-02-11 23: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2-11 23: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책방꽃방 2016-02-12 00:0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오늘 간만에 동네 산책을 나갔는데 완전 봄이었어요,
이대로 쭉 봄이면 좋겠는데 또 추워진다네요,
설연휴는 집에서 푹 쉬어서 좋았어요^^
서니데이님 굳나잇^^

서니데이 2016-02-12 00:04   좋아요 1 | URL
네. 기온이 높아서 신기한 날이었어요. 그런데 비오면 다시 추워질거예요.
설연휴 지나고 내일은 금요일이예요.^^
책방꽃방님, 좋은밤되세요.^^

2016-02-12 13: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2-12 17: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16-02-17 08:4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제목들이 재밌네요ㅎㅎ
기대됩니다!

서니데이 2016-02-17 09:06   좋아요 0 | URL
고맙습니다.
롤리팝님, 좋은하루되세요.^^